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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대한 오해와 북한보도의 진실
United Kingdom 원효대사 0 1517 2011-01-31 12:24:10

 

경고: 이 글은 정신 나간 일부 사람들에게 쓴 글 이므로 경어를 쓰지 않고 반어 투로 쓰니 온건한 정신을 가지신 분들은 보지 말던가 이해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개념 없는 인간들이 마약이 뭔지도 모르고 주절대길래 마약이 뭔지부터 알려주는 것이 순서 같다.  우선 일반인들이 마약이라고 말하는 건 의학적으로 [항 정신성 약물](신경이완제 혹은 신경안정제) 이라고 한단다. 쉽게 말해서 너희같이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안정제로 주는 게 원래 의미의 마약 이란 말 이다. 이 항 정신성 약물은 치료범위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하는데 여기에는 모르핀, 코데인, 코카인, 암페타민 이런 성분들이 포함된단다. 헤로인은 모르핀을 가공한 것 이고 일명 염산모르핀 이 라고 한단다.

 

의학적으로 주로 치료범위에 따라 구분하는데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그런 항 정신성 약물 (앞으로는 그냥 너희들이 부르는 대로 마약이라고 말할게 이해해서 들어라)마약은 제조방식에 따라 구분한단다.

 

그러니까 의사들은 치료목적에 따라 마약을 분류하지만 일반인들은 만드는 방법이나 성분에 따라서 그리고 명확하게는 돈 가치에 따라서 부른다는 말이다. 그게 크게는 헤로인, 필로폰, 엑스터시 이런 부류로 나누는데 지금 북한에서 무슨 사탕이니, 얼음이니 하는 마약은 필로폰 이라는 마약 이란다. 그러니까 NK 동영상에서 본 그런 거나 요즘에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중학생들이 생일날 혹은 결혼 때 선물로 준다는 그런 게 다 필로폰(얼음, 사탕)이라는 거다.

 

여기서부터 똑똑히 들어라. 92년부터 북한에서 백도라지(아편)을 재배해서 마약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말하는데 그건 마약에 마 자도 모르는 놈들이 하는 말이란다.

 

북한에서 백도라지(아편)을 재배하면 거기서 너희들이 꼴랑 아는 것처럼 아편 진을 채취하는데 그 자체는 마약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배 아플 때 먹기도 하는 흔히 가정에서 비상 약으로 가지고 있는 [아편 진] 이라는 거다. 그 아편 진을 마약을 만드는데 거기서 만드는 건 지금 북한에서 널리 한다는 그 필로폰이 아니고 헤로인이란다.

 

머리가 잘 돌 지 않는 너희들에게 쉽게 설명 해줄게

우리 북한에서 사금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지. 사금 1그램을 하려면 모래를 아마 몇 톤을 파 헤쳐서 걸러야 사금 1그램 나오지. 너희들이 생각하는 마약도 같단다. 너희들이 말하는 아편 진 수백 킬로를 채취 해야 온전한 헤로인 1킬로 그램이 나온단다. 거기 아편 진만 있어서 되는 게 아니고 시약과 연료가 또 엄청 들어가야 한단다.

 

어떤 사람 말대로 아편 진 가지고 그걸 마약으로 착각하던데 그걸 비유해서 말하면 모래를 한줌 가지고 금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나 같단다. 틀린 말은 아닌데(왜냐면 그 안에는 수천 억 분의 1이나마 금이 있긴 있으므로) 한마디로 미쳤거나 무식한 거지. 모래를 금이라고 말하니까 말이야

 

마약은 국제적으로 통제 되였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고 다른 산업에 비해서 이윤은 많지만 전혀 원가가 들어가지 않는 건 아니란 말이다.

 

나도 북한사람이니까 북한에서 당국차원에서 백도라지 재배한 거 알고 있단다. 그런데 그건 지금 이야기 하는 네 들이 말하는 그 마약(필로폰- 얼음, 사탕)이 아니란다. 아편을 추출해서 만든 그 마약은 헤로인인데 그건 가격상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일반 백성들이 그렇게 껌 씹듯이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한국에서도 그 거 얻을 려면 웬만큼 잘 살지 않으면 사지도 못한단다.

 

국제 암시장에서 헤로인 1킬로 그램이 얼만 지나 알고 그 따위 소리를 하냐? 영화에서 목숨 걸고 마약 나르는 게 그냥 영화여서 그런 줄 아냐? 목숨 걸 가치가 있는 거니까 하는 거란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 마약 필로폰 하고 헤로인 하고는 강아지 하고 코끼리 가치 차이란다

 

너희들이 지금 무슨 착각들을 하고 있는 지 좀 감이 오냐? 그럼 계속해서 듣거라

 

그 다음에 니들이 동영상에서 본 북한에서 흔하다는 그 필로폰은 어떻게 만드는 지 설명해줄게. 그 필로폰이 아편에서 추출하는 줄 아니라고 우에서도 설명했지. 아직도 이해를 못한 돌 머리들은 첨부터 다시 읽고 여기부터 읽어야 된단다.

 

필로폰은 그 원료는 아편이 아니고 마황이라는 약초에서 뽑는 단다. 마황에서 바로 필로폰이 나오는게 아니고 마황이라는 약초에서 에페트린 이라는 물질을 추출해서 그걸 다시 제조하면 필로폰이 된단다. 너희들이 그렇게 철석 같이 밑 고 있는 아편에서 제조 되는 게 아니란 말이다.

 

그런데 그 에페트린이라는 필로폰의 재료는 말이다 현대기술로는 화학적으로 합성도 가능하단다. 그러니 북한 같은 강도나라에서는 돈 만들어 낼라고 합성도 할 수 있겠지? 그런 건 나도 인정하지만 너흰 더 인정하겠지.  그러니까 결국 필로폰은 아편에서 만드는게 아니고 화학약재라는 말이다. 그리고 필로폰을 만드는 재료인 에페트린은 재료만 있으면 나도 필로폰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간단하단다. 그렇다고 나한테 그걸 배우러 오지는 말아라! 그걸 배우는 순간 너희들은 인생 끝난단다. 즉 마황으로 에페트린을 추출하거나 화학적인 방법으로 에페트린을 제조하는게 어렵지만 일단 에페트린을 만든 다음에는 그걸로 필로폰 만드는 건 아주 쉽다는 말이다. 알겠냐?

 

그런데 그 에페트린 추출할려면 그냥 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시약들이 들어가야 한단다. 그래서 에페트린을 돈 주고 사오는게 만드는 거 보다 원가가 적게 먹는 단다. 북한은 돈이 없으니까 어떻게 하던 제조 할려고 하겠지만 우선 보일러 돌리고 시약 사오고 하느니 오히려 일본이나 네덜란드 같은 제약공장에서 쉽게 사오는 게 돈 절약하는 거란다. 그러니 장사로 치면 밑천이 좀 드는 셈이지? 모르겟다 북한놈들이 어떤 놈들이냐? 벼 뿌리로 항생제 만드는 놈들인데 아마 보다 쉬운 방법을 그 동안 연구했는지 나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만일 성공했다면 그냥 그 채로 그러니까 에페트린으로만 팔아도 국제사회에서 욕먹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단다.

 

이젠 좀 감이 오냐? 아직도 아편에서 마약 (필로폰) 만든다고 백도라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우길테냐? 어디 가서 뻥 칠 라면 뭐던지 좀이라도 알아야 된단다. 그런 빈 돌머리 해가지고 말하면 누가 그런 말을 들어 주겠냐. 마약이 어떻게 제조되는지 알고나 좀 짖어들 대거라.

 

자 그 담엔 계속해서 그 마약 기사들이 왜 뻥인지 내가 또 알려줄게.

그 마약이 필로폰 이라는 거 다 이해했냐? 필로폰 가격이 지금 얼마냐? 너희 꼴통 언론에 따르면 1킬로 그램에 북한 돈으로 5000만원 한단다. 내 말이 아니고 너희들의 그 잘난 꼴통들이 다 이야기 한 거란다. 한국이나 홍콩 가격을 계산해보면 거기선 그 정도 하는 게 아마 맞을 거다. 1킬로 그램에 5천만원이면 1그램은 얼만지 계산해보거라. 머리 안도니까 내가 알려줄게 1000으로 나누면 5만원이란다. 결국 1그램이 북한 돈 5만원이다. 5만원이면 요즘에 식량 값이 올랐서도 거의 70 최고로 100킬로 살수 있겠지?

 

다른 건 둘째 치자. 북한사람들이 한끼에 통 강냉이 100킬로 먹을만한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겠냐? 나보고 길거리에서 주어먹다 여기 왔다고? 알만한 놈들 알지 내가 북한에서 뭐 하다 왔는지. 그래도 내가 너희들 보다는 좀 낮지 않았겠냐? 그런 나도 강냉이 100 킬로가 커 보이는데 너희는 모두 외화벌이 소장들만 다 왔냐? 한끼에 100킬로 강냉이 값을 먹을 정도로? 너네 북한사람들 맞는지 내가 의심스럽다.

 

꼴통 조선일보에 또 마약 기사 나왔는데 이번에는 아예 학생들이 생일 선물로 마약을 준 댄다. 북한이 그렇게 잘사냐? 식량 100킬로 정도의 가치를 생일 선물로 주고 받으니? 이게 굶어 죽는 다는 나라가 맞기나 하냐? 맨날 북한 당장 굶어 죽는 다면서~ 도무지 어느 게 진짜고 어느 게 가짜냐? 그 꼴통 들이 말한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이어야 하잖냐?

 

어떤 놈이 북한 망하기 바라면서 환상 씨나리오를 쓰는데 너희같이 돌 머리들이 앉아서 옳소 옳소 하면서 [내가 북한에서 경험해 봤다] 하고 뻥 치면서 맟 장구 쳐주니 그게 진짜가 되는게 아니냐? 머리 달고 있으면 좀 생각 좀 해봐라. 꼴랑 증거로 내놓는 다는 게 마약이 어떻게 제조되는지,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도 모르고 백도라지 어쩌 구 저쩌 구 하냐?

 

나에 대해서 아무렇게나 실컷 씨부려 대라! 대화 상대도 안 되는 너 같은 놈들은 그냥 개 짓는 소리로 들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애매한 북한사람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드는 것은 도저히 참 구 만 있을 수 없구나. 우리 북한사람들이 그 정도로 바보냐? 다 너희 같이 쓰레기들 같아 보이냐?

 

북한사람들이 마약 한다고 망신시키면 탈북자 몸 값이 올라갈 것 같니? 대한민국 주민등록증 가지고 있는다고 한국사람이 다 된 줄 아나 본데 천만에!  한국사람들이나 세상사람들 이 평가 할 때는 우린 북한사람범주에 들어가지 한국사람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단다. 그러니 북한사람들 망신은 곧 우리 망신이란다. 누워서 침 받기란 말이다 이 멍충이들아! 그것 도 모르냐

 

북한사람들이 마약에 절어서 산다는 것은 너희들이 바람인지 모르겠지만 사실도 아닌 이런 일을 마치 실제 경험한 듯이 이야기 하지 말아라! 매국노가 따로 있는 줄 아냐? 그러니 김정일이 탈북자들을 싸잡아 쓰레기 집단이라고 욕하지. 김정일이 지금 너희들의 하는 짓 보고 춤을 출 게다. 왜냐고? [봐라 내가 무능해서 이 나라가 못 사는 게 아니고 우리 북한사람들이 원래 무능하니까 못사는 거 봤지. 내가 그런 놈들 건사하느라 얼마나 힘들겠냐?] 아마 이럴 거다. 너희들이 지금 나보고 김정일 편 든다고 하냐? 누가 김정일 편인데?

 

뭐가 득이고 뭐가 실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북한민주화 운동? 에이 당장 집어 치워라! 그렇게 하는 게 북한인권운동이고 북한민주화운동이냐? 북한사람들 다 마약 중독자 만들어 놓는 게~ 우리 북한사람들이 독재자 밑에서 신음하고 있지만 그렇게 멍청하고 어리석은 민족이 아니다. 이 나쁜 놈들아.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지. 제발 좌중들 좀 해라. 북한인권운동? 민주화 운동? 설쳐대지 말고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게다. 이민복씨보고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야! 그런 사람 발뒤축에나 가는 것들이 그런 소리를 좀 해라.

 

지금 한국사람들이 북한사람들을 뭐라고 비난하는지 들어나 봤냐? 한국에서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목숨 걸고 피 흘리며 싸울 때 김일성의 사탕발림 소리에 자유고 인권이도 다 팽개치고 3대세습이건 에 뭐건 붇어 먹고 살던 사람들이 결국 나라곡간이 텅텅 비니까 도망쳐 나와서 마치 자유투사인양 한다고 욕하는데 그게 거짓말이냐? 내가 판단해 보기로는 우린 한국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할말이 없다. 북한에서 도망친 게 무슨 자랑이냐? 우리가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민주주의를 위한다면 도망쳐서 한국에 오는 게 아니라 북한에서 목숨 걸고 김 부자 독재제도와 싸웠어야 되지. 누구 넨 죽는 줄 몰라서 목숨 걸고 싸웠냐? 반성할건 반성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데 완전히 거짓말 같은 이런 뉴스들이 계속 나가봐라! 그런 사람들이 뭐라고 말 하겠냐? [역시 북한사람들은 안돼!] 이렇게 이야기 할거 아니냐고. 이 답답한 인간들아!

 

뻥 치겠으면 오히려 김정일이 마약 한다고 해라. 북한주민들 한다고 하지 말고. 그럼 내가 콧방귀 끼면서도 그냥 가만 있을게.

 

내가 언제 북한민주화 운동, 북한인권운동 반대하는 거 봤냐? 난 지금 하는 게 오히려 눈에 차지 않는다. 하겠으면 좀 확실하게 해주기 바란단다. 뒤에서 맨날 소리치지 말고 김정일 잡으러 북한에 가라. 여기서 남한테 그렇게 욕설 퍼붓고 죽일 듯 덤벼드는 그 기세면 북한에 폭탄 들고 왜 못 가냐? 겁쟁이들이 그런 배짱이나 있냐? 북한 들어 가기 무서우면 중국에 나오는 거 해봐라.

 

나는 우리 탈북자들이 누구 도움 받지 않고 우리 수준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게 테로라고 생각한단다. 작년엔가 탈북자들이 무슨 자유해방대 인가 자유해방군인가 그런거 나왔다길래 얼마나 기쁜지 모른단다. 우리가 총 메고 김정일 때려 잡으러 간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 않냐? 너희는 거기 멤버가 못 되는 모양이구나 여기서 씨브렁 대고들 있으니.

 

중국 잘 나오는데 그거 못하겠냐? 작년 에 우리나라 MBC TV 하고 일본 NHK TV 하고 김정일 방문할 때 카메라 잡히는 거 봤지? 그 자리에서 총 쏘면 간다. 방송국 촬영 기자들이 중국정부 허가 받고 하는 줄 아냐? 촬영기자들이 하는데 너흰 왜 못 하냐. 결국 배짱이 없어서 못하는 거란다. 인정할건 인정해라. 나처럼 배짱이 없으면 없다고 솔직히 말 해라. 나는 왜 그렇게 안하냐고? 난 그러게 너희들처럼 설치고 다니지 않는단다. 겁쟁이라서 군대도 못 갔다 왔단다. 그러니 이렇게 입밖에 놀릴게 있겠냐? 그래도 너희처럼 뻥은 치지 않는다. 북한민주화 하겠다면 목숨 내놓을 각오 정도는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뻥 치지 말고 오히려 북한에다 삐라 한 장 이라도 날리던가 북한에 방송 들여 보내는 게 현실적인 거란다.

 

어떤 개념 없는 인간들! 통일되면 북한 가서 한자리 할거 같지. 꿈 깨라! 북한 해방하는데 우리 힘으로 한 게 없으면 우린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단다. 만일 미국이 북한 해방한다면 한국도 차려질게 하나도 없단다. 그게 세상 이치다. 8.15 해방 때 독립투사들이 바로 그런 신세가 된거 땅 치며 후회 했다는 걸 아냐. 그래서 독립운동가들은 8. 15를 해방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주워 본 거라고 한다. 혹시 아냐 미국 놈 들한테 들러 붙어서 대통령 해 처먹은 이승만이처럼 대통령 되는 사람 있을지. 그러니 열심히 섬겨라! 누구한테던~ 북한사람들 다 마약 중독자로 만들던 병신으로 만들던~ 대신 북한주민을 위해서 민주화 운동한다는 말은 좀 제발 빼라! 북한사람들 우롱하지 말고!

친일파 매국노가 따로 있는 줄 아냐? 바로 그런 게 친일파고 매국노라고 한단다. 하긴 4번씩이나 온 같 술수 써가며 대통령 해먹고 법까지 바꾸고 대통령 해 처먹다가 국민항쟁으로 매맞아 쫏껴난 이승만을 민주투사라고 칭송하는 너희들이 그런 걸 이해나 하겠냐?

 

내가 다음 쓰는 기사는 북한민주화에 대해서 기사를 써 봤는데 어디 한번 봐라. 민주화라는 게 어떤건지 알고 나 까불어라. 보수가 북한민주화를 해?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지겠다. 4.19 혁명.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 때 빨갱이라고 다 잡아서 처형하던 놈들이 바로 보수다. 민주화를 가로막던 놈들이 이제 와서 무슨 북한민주화를 한다고? 북한사람들이 김정일이 밑에서 굽신 거리고 산다고 다 바보로 보이더냐? 하긴 온건한 북한 사람들 다 마약에 절어 사는 걸로 묘사하는 놈들이 북한사람들이 사람으로 보이겠냐? 너희들을 북한사람들 다 바보 같고 관리대상 같아 보이겠지.

 

똑똑히 알아라! 한국사회 민주화는 정확히 진보세력이 쟁취 한 것이다. 보수세력도 그건 부정 못한단다. 가서 어디 물어봐라. 그런 것도 모르면서 뭔 북한민주화를 한다고 떠들고 다니냐. 보수는 민주화를 탄압한 민주화의 적 이였던 놈들이다. 거기서 뭘 배울게 있는데~ 북한인권운동을 한다는 놈들이 북한사람들 다 마약중독자 만들고 그럼 북한민주화는 어떻게 또 할건데? 자기하고 생각 다른 건 모조리 빨갱이라고 몰아 붙이는 거? 아님 시민운동을 폭도, 좀비 라고 하면서 탄압 하는 거? 그게 너희들이 말하는 북한민주화냐? 너희들이 진정으로 북한을 민주화 하겠으면 진보세력에게 따라다니면서 배워라.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는 진보세력의 역사다.

 

하긴 너희들은 지금도 4.19 혁명이나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다 북한이 조정했다고 우기니까 할말이 있겠냐? 그럼 북한민주화가 어떤 거냐? 대답해봐라. 사회민주화가 어떤 건지나 알고 주절대거라.

 

나도 입이 더러워 져서 같이 하지 말아야겠다 싶다가도

여긴 너희들만의 공간이 아니란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들어와 본다. 미국사람들, 일본사람들 우리 국정원, 심지어 북한 보위부까지~ 너희들이 놀아대는 거 보고 뭐라고 하겠냐? 한국 사람들을 또 뭐라고 하고? 너희들은 굶어 죽어도 싸구나 하지 않겠냐? 북한사람들 다 그런가 하지 않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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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팔장수 ip1 2011-01-31 13:52:38
    김일성이 3대가 너무 좋아 미쳐 날뛰는 마약이 진짜 마약이란다.
    자나깨나 어떻게 하면 김일성 3대에게 좋을지만을 생각하며 대한민국에서나 영국에서나 밤낮으로 자지 않고 새벽에도 자지 않고 온갖 짓을 불사하는 마약이 진짜 마약이란다.
    대한민국을 깔아뭉개고 짖밟고 태극기에 똥싸지르는 마약중독자가 진짜 향(向)정신성 약물중독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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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성대 ip2 2011-01-31 16:57:17
    말이 좀 험되긴 해도 맞는 말이다.
    북한에서는 입도 벙긋 못하다가 남한에 와서 인권투사 흉내를 내는 가소로운 사람들이 있긴하지...뭐 북한은 세상에 업는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죽어 산것처럼... 제 살자고 나쁜짖 많이 하다가 잡힐것 같으니 도망쳐 와서는 뭔 주제 알지 못한 인권투사들이 되어서는 순진한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 이미지 흐려 놓는 자들이 있어 진실이 오도 되고 있다.

    능력은 없고 일하기는 싫고 노력해서 살자니 힘들고 하니 꼼수를 부려 북한 인권단체들에 기어들어 아무런 상식도 없니 놀아 대는 자들때문에 성실히 자신을 개척해 나가는 탈북자들 까지 오해 받고 있다.

    그 무슨 투쟁실적이라는 것을 만들려는 헛된 욕망으로 아무 말이나 글로 제 바르고 다니는 것들은 척결되어야 한다.

    요즘에는 북한에서 전문 빙두를 하던 사기 협잡군이 다 도망쳐오며 실적을 만들려고 무슨 삐라를 뿌리고 탈북하는 반체제 용사처럼 둔갑해서는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한심한 인간들이 나서대서 설쳐대니 탈북자 이미지 엉망이 되는데 인권단체들은 진실한 사람들로 꾸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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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3 2011-01-31 17:46:37
    야 이 유식한 무식쟁이야 멀쩡한 아편이름을 왜 백도라지라 고치고 김정일이 아편농사를 군대위주로 지엇느냐

    마약이 뭔냐구 네가 위에서 열거한 그모든게 바로 마약이다 마약이란 마술약이라는 소리이지 어떤 특종한 약이름이 아니다는 것이다

    북한의 노인들이 아편먹고 잠에서 깨여나지않은 사람이 한둘인줄 아느냐

    영감이 죽고 그날밤 노친이 죽고 하니 하늘이 내린 연분이라고 말하지 이불밑엔 먹다남은 아편덩이 그대로 잇다

    자살자는 반역죄이니 자다가 죽엇다고 그냥 마을에서 넘어가면서두 알 사람은 다안다

    인권단체를 진실한 사람들로 꾸려 웃긴다 국제인권회의장에 가보아라 진실한 사람 몆명이고 위선자 몆명인가

    우리는 그래도 탓하질 않는다 사기군도 위선자도 모두 힘을모아 저 악의 소굴 김정일 공화국을 탄핵해야겟기에 소리를 합치고 잇는거다

    여기에는 너 원효대사같이 유식한 무식쟁이도 잇고 알짜 무식쟁이도 잇고 북한꽂제비 사기군 돈떼먹고 도망쳐온자 소잡아먹고 온자 강도 다잇다

    다만 삼백만 을 죽인 사람은 빼고 말이다 그놈을 규탄 배격 탄핵하지않고서는 안된다

    혹시 말이좀 와전되는 부분이 잇을수도잇다 허나 본질에서 탈선되지않으면 그만이다
    백도라지를 주민생활을 위해 심지않앗다는거는 니도 인정하는것이 아니냐

    이 한국엔 한 포기도 못심는다 아편은 고사하고 북한에서 우리가 역삼이라고 복아먹고 닥아먹던 삼마저 대마라하여 자연산까지도 모두 뽑아던지엿다

    너는 모르고 이짓거리를 하는놈이 아니구나 의도를 가지고 반김정일 운동에 훼방을 하는구나 여기 남한의 종북주의 자들 북한을 잘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알려준다

    너는 정체성이 의심된다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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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4 2011-01-31 21:10:32
    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오고도 좌빨들 논리에 뇌를 저당 잡힌 정도가 이지경에 이른 자가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민주화? 진보를 표방하는 좌빨들이 옛날에 뭐하던 놈들인지는 알기나 하고 그딴 소리 하나? 70년대 최대 지하 공산 혁명조직 '남민전' 같은게 민주화니 진보로 치장하니까 그게 참된 민주주의 쯤 되는줄 아나? 60년대 지하 공산조직 '인혁당'은 아나? 말 부터가 웃기지. 자유대한에서 어떻게 인민/혁명/당 이란 말이 나올까? 광주폭동때 이름 날리던 민민투, 삼민투, 자민투 등등 이것들 밥처먹고 나면 상호 인사가 "수령만세"였던 주사파였다는걸 아냐고.

    요즘은 탈북자도 많아진데다 단체까지 많아졌고 이 단체들이 저마다 통신원을 두고 수시로 동향을 파악하고있는 것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연락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올라온 정보가 올라온다. 이것이 교차일치 하지 않으면 인정을 받지 못하므로 엉터리 정보란게 있을 수가 없거니와 일류신문에서 ~카더라 소문 하나 따위 가지고 활자화 시키는 일은 없다. 물론 좌빨 찌라시 오마이 따위야 어리버리 탈북자 하나 데려다 놓고 그걸 북한의 현실이랍시고 인터넷에 띄우긴 한다만.... 서방의 외신들도 북한에 통신원을 여럿씩 두고 있을 정도인데 혼자 아니라고 우긴다고 그게 진실되나?

    북한 떠난지 근 10년이 됐나 보던데 최신 정보에 둔감하면 그런가 보다 할 일이지 누가 거짓, 허위 사실을 말한다고 날뛰는지 이해가 안간다. 탈북 1년도 안된 사람들은 이소연씨 우주 날아가는 모습까지 남한방송을 통해 본 사람이 수도 없단다. 요즘은 저녁 뉴스에서 라이브로 직접 북한의 주민과 전화로 연결을 해 아나운서가 실시간으로 이것저것을 물어볼 정도다. 함부로 거짓말을 할 수가 없는 세상이라니깐.

    헌데 반성문 쓰라느니 고소드립 친건 어쩌고 마약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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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성대 ip5 2011-02-01 09:24:24
    학사대님. 2009 년에 입국한 사람입니다.님은 제 수기에 찬사와 동정을 많이 주신 분인데...이젠 북한 현실을 너무도 모르시네... 논쟁은 일고의 가치가 있을때 하는 것입니다.
    그 누구의 속단에 북한 주민들이 오도 되어서는 안됩니다.
    gwangilkim@hanmail.net 로 ...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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