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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좋은점은?
REPUBLIC OF KOREA 서나 1 3725 2007-11-21 19:28:56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남기네요.
저는 탈북자분들께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이쪽으로 공부도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정착도우미를 하며
몇몇의 탈북자분들과도 만나고 있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는 것은 몰랐었네요.
여기서 그 동안 몰랐던 것은 많이 배우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 점은
북한사회의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문제입니다.
남한에서 탈북자분들이 받는 교육이 대부분 북한에서
배운 것과 사고방식을 모두 고쳐야 한다는 내용이 많던데요.
물론 북한체제가 문제가 많지만 그렇다고 남한사회가 '천국'은 아니잖아요?
이 사회도 엄연히 해결하지 못한 빈부의 격차, 계급의 재생산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존재하니까요.
그래서 탈북자 분들이 느끼시기에 남한사회를 살면서도 계속 유지할만한
북한사회에서 지녔던 좋은 태도나 가치관같은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탈북자분들이 보시기에 남한사회 구조나 사회적인 면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탈북자분들은 두 사회를 모두 살아본 경험이 있으니
남한사회의 문제점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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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y 2007-11-21 21:45:32
    무엇보다 오염이 적다고 생각해요.
    자연이나 사람이나 남한보다 조금은 더 순수한것 같아요.
    무턱대고 고치고 바꾸는것보다 한국사회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스타일을 꾸며나가는 것이 옳은 사회정착이라고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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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의비 2007-11-22 02:03:25
    지금 남한에서도 친환경적으로 바꿀려고 노력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건물 지을때도 몇평이상은 녹지로 지어야하고 (물론 지방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리고 안산같은경우는 공원이 많이 분포되어있죠. 어딜가나 공원을 볼 수 있고. 제일 중요한건 삭막해진 현대인들의 마음이라 생각해요.
    옛날처럼 조금 더 여우롭게 생활할수 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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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사 2007-11-23 00:28:13
    살인 강도 강간 기타 싸가지 없는 짓거리를 하면 무조건 사형시킨다더군요
    이런점은 본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세금 축내며 하는일 없이 씨잘데기 없이 인권운운하는 인권위원회라는것들좀 없엤으면...
    사형 언도받고 형집행 대기자들이 지금까지 7~80마리 대기중이라는데
    세금들여 콩밥멕이지말고 500원짜리 K2 소총탄 두방씩 멕여 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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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 2007-12-06 23:35:16
    김중사 입에라가 소통탄 두방 멱였으면 좋겠네...
    당신은 누구를 욕할줄만 알고...
    이런 인간이 1위라니...

    지기님~~~ 이런 인간이 다신 사이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세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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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대직이 2008-02-08 17:21:15
    김중사 어디서 배운 말투이며 어디서 행동하던 짖거리인가? 이렇게 몰상식하게 말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처음 보겠구먼 당신의 글을 본 내 눈을 닦아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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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 2007-11-23 02:01:33
    김중사님 ..말씀이 참 심하십니다 이전에 석촌 닉네임으로 글을 쓰실때에는 참 좋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시는 모습을 보니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여긴 말그대로 탈북자들의 공간입니다 인권이자 북한이고 인권이자 또 우리 탈북자들입니다 인권과 우리 탈북자를 떠나서는 생각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인권에대해 씨잘데기 없는것이라고 모욕하는건 우리 탈북자들에게 돌을 던지는 짓이라는걸 모르세요?우리탈북자들이 북한에서 당한 고통 ,지금도 정치범수용소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 중국에서 북송을 당하는 우리 탈북형제들을 위한일인데 어찌 이런 망발을 할수있는건가요? 인권운운하는게 불량한 행위인가요? 글쎄요 인권을 운운하며 이용하려는 몇몇사람들이 있긴 하겠지만 그걸 싸잡아서 비난하고 인권운동가 들을 모독하는 행위는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탈북인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바에는 여기에 오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게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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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사 2007-11-23 08:11:50
    그렇쿤요..여기는 탈북자 동지회죠?
    탈북자 분들 앞에서 국가 인권 위원회를 거들먹거려 죄송합니다.
    인권도 인권 나름이지 인간의 기본 권리를
    주장할 값어치나 가치도 없는 놈들에게도 인권을 보장해준다는것은
    국세낭비라 생각해서 글을 올린것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을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분들이라면 그리 이해해주실것인데,
    가끔가다 보면 '지은'님처럼 희한하게 걸고 넘어지는 분들이 계시다는걸 제가 망각을 했군요.
    국가 인권 위원회가 최소한 탈북자들에게 무엇인가를 했는지 알아보시고
    지은님이 생각하는 범주의 인권과
    내가 말하는 인권이 같은가 다른가 잠시 생각해보신 연유에
    조국 통일과 평화를 위하신다면 한국에 오지 말고
    미국에서 평생 사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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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 2007-11-23 09:57:36
    북한이 좋은점이라구요?......
    뭐라고 말씀을 드릴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마디로 북한사회를 그 무슨 주권국가라고 볼수없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현재 국가나 사회라고 말 하기도 어렵구....
    한 마디로 21세기 노예소유자 사회로 전락하였습니다
    2천만의 노예를 부리는 소유자가 김정일이니까요
    마음대루 죽이고 가두고 ...정말이지 참담한 현실입니다
    동서고금 역대 그 어느 역사에도 찾아 볼수없는 북한의 현실입니다
    이런 사회인데 좋은점이 있을까요?...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넘 길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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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 2007-11-23 10:10:15
    김중사님과 저의 생각에 차이가 조금 있었네요 요즘들어 자유북한인 연합회에서 올리는 글을 자주 접하게 되였습니다 탈북자들에대한 인권탄압실태가 대한민국에서 아주 심각함을 느꼈어요 제가 생각했던건 지금도 북한김정일 체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탄압,중국정부의 탈북자 송환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겪고있는 인권탄압실태 ...등등 북한및 탈북자 인권을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권위원회를 뜻하는것이였습니다 김중사님이 이야기하시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어느정도의 거리가 있은가봅니다 이점 양해드립니다만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인권문제는 국가 인권위원회의 잘못이기전에 대한민국 정부의 탈북자 정책 시스템에 더 문제가 많다고생각합니다 탈북자 정책과 정착시스템 탈북자에대한 편견만 없다면 대한민국은 탈북자들의 지상낙원일겁니다 저두 그래서 미국을 선택한거구요 지금은 저의 선택이 너무 잘한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가져봄니다 물론 님이 원하시는것처럼 조국의 평화통일과 저의 안녕을위해서 한국에 가지않을거에요 아니 가지않는게 아니고 가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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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1-23 12:08:25
    서나님 안녕하세요? 서나님께서 궁금해하시는 북한의 좋은점 그다지중요하지가 않아요.
    북한 탈북자들이 남한사회에 와서 왜 그렇게 힘들어하고 그런지 아세요?
    바로 형제와 부모들 다 떠나서 그래서 그래요.
    못먹고 못입고 그렇게 힘들게 살땐 몰랐어요. 그런데 이렇게 자유의 나라 대한 민국에 오니 부모와 형제가 그렇게 보고싶고 맛있는 음식앞에서도 눈물이 나오는 거랍니다. 돈을 벌어도 비싼 옷을 입어도 나한테 아무리 대한민국정부에서 잘해주어도 그냥 마음 한구석엔 부모와 형제 친구들이 마냥 그리워 진답니다.
    그래서 항상 슬픈아픔을 가지고 있고 항상 외로워해요.
    그리고 한국사회에서 넘 비밀이 없는게 그게 좀 그렇네요.
    연애인들도 그것땜에 넘 힘들어하는것 같구요. 대통령 보고도 마구 말하는거 그게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글쎄 북한의 김정일처럼 독제정권하는거 말구요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그렇게 마구 말씀들 하시는거 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우리 나라 대통령을 우리가 마구 말하고 욕하고 그러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우습게 생각할거 아니에요?
    그리고 넘 시간이 없어요. 한국은....너무 바쁘게 살고 가까이 있는 친구도 막 일년이란 동안에도 보질 못하고 막 그러는거 정말 안타까워요.
    이렇게 살지 않으면 먹구 살기 힘들다..하는게 ..
    미안해요. 이런말씀 드려서...저의 글보시고 제가 심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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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대직이 2008-02-08 17:34:29
    천국의 여인 말씀도 맞습니다. 그러나 남한도 전에 6~70년대 때만 하더라도 이웃 동네 사람들의 생일 까지도 다 기억하고 살았어요. 그러나 이제는 좀 넉넉 해 지니까 벽돌 한장 차이의 옆집을 몰라요. 왜냐하면 알려고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 온 동리에 다 퍼 날랐어요. 그러나 이제는 안 그래요. 만약에 그렇게 하면 자신이 무시를 당하는 것 같아서 불쾌하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나라의 지도자에게 함부로 하는 것은 아무나 하지 않아요. 아주 못돼 먹은 분들이 그렇게 하지요. 옛 말에 군.사.부.일체란 말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인격이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아니한 분 들이 그러시는 거여요. 그런 분들을 인간으로 취급하고 대화하기는 좀 싫지요. 대화를 피해야 해요. 왜냐하면 곁에 가까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닮아가게 되거든요.

    그리고 이 사회는 내가 노력 한 것 만큼 댓가가 지불 되는 사회이니까 이웃 을 돌 볼 틈이 없죠.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역시 열심히들 살고 있구나 부럽다.~~~~ 이렇게요. 그런 좋은 설 되세요. 천국의 여인님~~~~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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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 2007-11-23 12:45:24
    김중사님/사람목숨이 얼마나 귀중하면 사형수들도 사형을 안시키겠습니까? 옛날 5공때 사람잡아다가 병신만들던 삼청교육대가 없어진것이 너무 안타까우시겠습니다. 군인들이 총들고 하는 정치가 그렇게 좋은데, 지금의 민주화된 사회에서 사시려니 얼마나 힘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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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자 2007-11-23 16:15:16
    지은/ 미국사람은 미국일이나 신경썼으면 좋겠네요..남의 나라에 대해 감놔라 대추놔라 하지말고..미국사람이 무슨자격으로 대한민국을 비난하죠? 미국도 인종차별을 비롯해서 인권에 문제가 많으니 그문제에 대해 미국사이트에서 토론하시죠.

    김중사님의 의견이 좀 과격해서 그렇지 전혀 문제가 없는데...댓글들이 좀 그러네요.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같네요. 많은 아픔을 간직했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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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사 2007-11-23 17:40:58
    반달님/사람 목숨이 중요해도
    사형수들이 지은죄로 희생당한이들의 목숨들은 어떻게 됩니까?
    삼청교육대를 부활해야 한다고 저는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은님/미국도 주마다 법이 다르나 사형을 집행하는 주도 많습니다.
    탈북자들이나 북한동포들에 대한 인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국가 인권위원회라는 쓸모없는 기관의 폐지를 주장하거나,
    사형제의 유지를 요구하는게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여론조사에서도 나와있듯 우리나라 국민의 70%가 사형제의 유지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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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 2007-11-25 16:29:50
    김중사님/국가인권위원회가 쓸모없다고 생각하신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권력이라는게 뭔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날조되고 희생되어 온 인권입니다. 이제나마 인권이라는 말이라도 외치며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 삼청교육대의 부활을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삼청은 육체적,정신적으로 병신을 만든곳이지 인간을 만든곳이 아닙니다. 그런교육을 받고 교화될수 있는 인간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도 사형제의 유지에는 찬성입니다만, 그 비율은 아주 적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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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 2007-12-06 23:27:10
    김중사 같은 사람이 인권을 알면 사이버상에서 남을 함부로 막욕하고 하겠어요???
    이런 사람이 여기서 1위라고 하니...
    세상이 인간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이 있어 이사회가 있고 세상이 있습니다... 때문에 인권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든 나라헌법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 헌법도 국민이 기본권리와 자유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근데 국가인권위원회가 쓸모없다니....

    참 무식하네요... 남을 욕할줄은 알았지...김중사님
    싸이버상에서 언어 조심하세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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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 2007-12-03 23:43:54
    지은님 / 반달님 의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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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이 2007-12-06 21:51:39
    저는 김중사님께 1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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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학생 2007-12-06 23:31:23
    북한은 공기가 참좋습니다... 물론 경제가 페허가 되었지만 이젠 공장 굴뚝에서 연기마저 사라져 가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은 산에가면 산에서 흐르는 물도 먹을수 있구요...미네랄이 너무 많은 물이 많습니다...

    나중에 세계각국에서 북한에 물사러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종종 해봅니다...

    또한 공기도 너무 좋구요...대신 비 포장 도로라 먼지가 많아요 ㅋㅋㅋ

    아~~~ 산에 나무도 없어요 특히 야산은 벌거숭이 ....

    그다음...좋은건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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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f 2007-12-09 00:47:42
    ㅎㅎ 공기 좋죠 물 좋죠 !!!
    정이리 아니면 살만허죠!
    가고싶으세요? 가세요!
    다이어트 근심 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최적지일거에요.ㅋㅋㅋ
    북한? 여기 80년대 삼청교육대라고 보심 됩니다.
    삼청교육대에도 더러는 좋은 점이 있었을거 아니에요? ~~
    100% 다 나쁘다고 할수는 없을건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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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대직이 2008-02-08 17:42:33
    남한도 경제가 어려울 때는 물도 좋고 공기도 좋았지요.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면서 이렇게 됐어요. 하지만 올림픽 이후로 많이 좋아진게 이래요. 앞으로 점 점 좋아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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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다 2007-12-09 13:01:41
    부모 형제 들이 보고 싶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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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 2007-12-09 21:11:38
    혹시 금금했는데요. 김중사님 북한 탈북자 분이세요? 그리고 또 한가지 금금한 점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무엇을 하시는지 아세요?
    ============================================================
    저의 일방적인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김중사님이 탈북자 분이시라면 배우셔야 할 것이 참 많아 보이고 아니라면 박정희 시대때의 정치정당성과 군부정치 지지자라고 생각됩니다. 기분에 따라서 막말 하더라도 요점은 정확히 하고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국가 인권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하여 간략하게 두가지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하는 일중의 하나는 인간의 가장 최악을 사형이 아니라 무기형으로 보장하여주는 인도적인 차원입니다. 또다른 하나는 북한의 인권에 대해 만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북한축에 계속하여 건의하고 있으며 또 중국정부와 국제 인권기구에 계속하여 탈북자들의 인권상확을 보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여기서 국가인권회가 없어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지 집어보겠습니다.
    1) 위의 두가지에 대하여 사람을 죽이는 것에 북한의 김정일이나 다를바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2) 탈북자들의 인권이 북한 내부 혹은 중국 또는 다른 지역에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인권에 대한 보호를 호소할 수 없습니다.
    =====================================================
    따라서 일반 시민 단체들로 이루어 지던 문제들이 국가인권위원회를 통해서 지금 현대 활용되고 있으며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는 수용되고 있습니다.
    제말에 이의 있으시거나 혹은 분개하여 잠을 못자겠다. 싶으시면 리풀 다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위의 주제와는 별개로 이야기 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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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스 2007-12-19 13:40:54
    좋은 점이라 참 찾아보기 어렵네요
    그러나 신분을 바꿀수있다면 토대가 좋은 집안에서 태여난다면 좋은점들 많을듯 싶습니다 할아버지가 백두산 줄기타구다니셨다면 아니그것도 어느줄기냐가문제죠 아 참 경치 좋은곳 많습니다. 어려운 질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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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꿈 2007-12-27 15:38:31
    ㅋㅋㅋ 북한엔 좋은점이 많아요~~~~음~~~공기좋고 물좋고 북한이란 자체가 우리가 흔이 말하는 유기농이예요.한번만 단 한번만 냉정하게 생각 해보시고 둘러보신다면 이북에도 우리가 본받을점이 참 많아요. ㅋㅋ정일씨와 그패거리들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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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크선장 2008-01-04 02:01:22
    김중사님은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아 조마조마 위태위태해 보입니다. 그려.
    저 역시, 건설현장에서 중국교포 노동자들과 한방 생활을 하면서 들은 바, 중국에서는 사형을 총살형으로 행하는데 집행전에 죄수를 밧줄로 묶고 마을을 한바퀴 돈다고 합니다. 이른바, 중세 사형방식인 셈이죠. 죄를 지으면 이렇게 된다~는 걸 광고하는...
    한국에서는 형사사건의 범인을 체포하면 수갑은 채웁니다. 그런데, 그가 언론사의 카메라앞에 나타나게 되면 반드시 수갑과 그 사람의 얼굴을 옷가지등으로 가리게 되어있읍니다.
    왜냐구요?
    죄의 유무는 판사가 판결을 해야 결정되므로 그 판결이전에는 결코 죄인이 아닐테니까요.
    설령, 판결후라고 하더라도 그가 지은 죄값만 치루면 되지 범죄인 자신의 인권이 필요이상으로 침해되면 안되는 것이죠.
    즉, 사형수라면 죄값으로 사형만 받으면 되는 것이지 굳이 형집행 전에 망신을 당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인권.
    이런겁니다. 그런데, 이거 누굴 위해 있느냐구요?
    살다가 보면, 나도 법의 심판을 받을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그때를 대비해 일정한 권익보호를 설정해 두는 셈인 것이죠.

    이 법의 심판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아마도 김중사님의 인생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살다가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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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뻐뻐리 2008-01-25 02:05:00
    북한이 오염은 덜되었어도 한국전쟁후 남한처럼 산이 벌거숭이산이 많다고 들었어요...남한은 박정희 시절때부터 식목사업을 국가적으로 해왔고 식목일을 휴일로 만들었었기에 세계에서 독일과 더불어 인공산림을 가장잘 조성한 나라라고 하네요...북한의 장점은 남한보다 태풍의 피해가 적지 않나요?? 왠지 자연 재해는 좀더 적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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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8-02-09 18:38:03
    살아보지 않아 태풍의 피해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자연재해가 더 적

    지는 않죠. 북한의 산이 민둥산인건 아시잖아요? 민둥산에서 빚어지는

    폐해정도는 가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하실수 있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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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립 2008-03-05 14:37:10
    자유가 업는 세상!
    어떤 가문에서 태여났건 부유한생활을 했건 자유가업는 생은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김정일 노예정권아래 자유가 업는 그땅에 조은점이있을까요?
    부모형제에 대한 그리움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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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는 2008-03-25 09:46:09
    몸은 비록 한국에 와잇지만 그 어느 한순간도 잊은적없는 땅입니다 그땅에서 살앗던 순간만큼은 잘먹고 잘산건 아니지만 태를 묻은 그땅이라서 사랑하는 내 부모형제가 잇는곳이라서 그땅에서 힘들엇던 추억조차 아름다운것입니다.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빈곤하지만 난 왜서인지 북한에 가고싶어요~~~봄노을 피는 저 하늘가에
    기럭기럭이 줄지어나네
    서로 다정히 찾고 부르며
    나의 마음도 싣고서 가네
    보고싶은 고향에 가고싶은 조국에
    아~ 내마음 기러기 기르륵 기르륵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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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2008-04-19 20:03:50
    이분 웃기시네 ,, 북한의 좋은점은 하나도 없네요 ,,강산, 그리고 사람들이나 좋지 ,,좋은게 없네요 ,, 근데 글이 너무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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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뽕이 2008-05-24 12:00:47
    똥개님..고향을 그리워하고 부모형제를 보고싶어하는 사람을 웃기는 사람이라 보시면 안되죠....

    정치가 나쁘고 제도가 안 좋아서 사선을 헤치며 예 까지 왔지만 고향을 그리워 하지 말아야 되고 부모형제를 보고싶어하면 안되나요....?

    북한도 한국처럼 자유의 세상이 되고 마음대로 갈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꼭 한번은 가보고싶은것이 아마 모름지기 탈북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똥개님은 이북에 아무 혈육도 추억에 남는 친구분들도 안 계시나보네요...아니면 한국분이시던지....

    그러니 다른 사람의 마음도 소중히 여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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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 2008-08-09 21:42:24
    윗분들의 설왕설래를 재밌게 보았어요 .
    북한의 좋은점? 수십년을 살아왔지만 짚이는것이 없네요.
    환경이 깨끗하다? 말도안돼지요. 남들은 공업이 발전하고 문명이 극에 달해서 환경오염을 운운하지만 북한은 세계최대극빈국이면서도 세계최대 환경파괴국가 아닌가요?
    산도 바다도 무자비하게 황패화된 나라 ! 사람도 파괴돼고 강산도피패해진 불모의 땅 . 정치는 가혹한 독재, 인권은 말자체가없고있다면 지하자원이 좀있긴한데 그것도 이젠 다 파먹은 김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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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31 23:41:21
    김중사님 말씀이 직설적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봐선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요즘 한국에선 인권하면 안 통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아무 곳에나 인권을 갖다 붙이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국가질서를 위한 일에도 무조건‘단일 대오’를 형성하고, 여론의 반대에도 특정 조직의 이익에만 맞춰 목표를 ‘쟁취’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고려치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사실이구요.
    다른 것에는 무조건 끼어드는 인권위가 유독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해 왔던 것 사실 아닙니까.‘북한 인권에 침묵한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장점은 인민들이 순수하고 착하다는 것 외에는 없는 듯 하여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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