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토론게시판

상세
북한의 신분제의 기원은...
Korea, Republic of 잡늠 0 726 2018-07-29 08:21:17

방송에서 북한의 신분제에 대해서 설명하는

탈북자를 보았습니다..


잘 보지는 않았으나 특별군중,핵심군중,기본군중 등등..

뭐 그런식으로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그 탈분자분은 북한은 그런 신분제도 있다라고만 말했죠..


참으로

아쉬운 것이 그런 신분제의 기원이 18세기에 써진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베껴 모방해서 만든 것임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논문은 조금만 베끼면 표절인데

소설책 한권을 통채로 베낀 북한의 제도에 대해선

함구를 하고 있으니...오히려 북한의 제도는 실제이지

소설책을 모방한 허구란 사실을 국민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좌파왈 우리도 독립유공자 혹은 참전자들 혜택을 받고 있고

북한은 그들에 대해서 좀더 잘해주기 위한  것이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하더군요?


보수건 탈북자건 답답한 것이

소설책을 베낀 북한에 대해서 소설책과 북한의 제도와 체제를

비교하면 북한의 허구성이 여실히 들어나는데 70년간

대한민국 보수는 물론 탈북자 혹은 어떠한 지식인 혹은 언론인들도

그점을 함구한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 평생 공부를 안한 무식한 촌늠이며

그래서 20년 조금넘게 농사짓다 노가다를 했던 사람입니다..

저같이 못난 늠도 찾아보고 생각하면 아는 사실을 똑똑한 보수나

탈북자들이 모를리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왜 말하지 않을까요?


그러고도 반공을 떠들고 북한체제를 비판한다는 소리를

한단 말입니까? 북한의 체제가 완전히 허구적 공상소설에

기반하여 만들어 졌다는 것을 국민들이 알아야 좌파들과 북한의

헛소리가 안먹히는 것입니다...


뻔히 아는 사실을 왜 보수는 말하지 않았을까요?

절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리했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헌법도 잔머리 굴려가며 쓴 흔적이 보입니다.

엄청나게 국민눈 속여가며 대가리 굴린 머리좋은 인간들이

국가를 운영해가며 북한의 체제와 제도적 실체를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죠...오늘날 그런 침묵이 좌파를 양산했다

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잡늠 ip1 2018-07-29 08:27:30
    절대적이란 오타 하나만 적대적으로 고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5 18..헌법보다 앞서는 투쟁이 옳은 것일까?
다음글
홍준표 자살을 미화해선안돼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