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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퍼옴니다~
저도퍼옴 32 679 2004-11-24 10:01:06
>진실님의 사연많은 상처의 글 속속히 보았습니다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으면 여자의 창피한 순정도 죄다 밝혔겠습니까
>저도 북한 여성의 한사람으로써 치가 떨립니다
>순진한 여자의 여린 가슴에 진실을 모독하고 두개의 얼굴을 쓰고 짐승보다 못한 행위로 칼을 박고도 꺼리낌없이 얼굴을 쳐들고 다니는 더러운 인간짝은 언젠가 반듯이 벌을 받을것입니다
>까마귀 백조로 변하겠습니까
>그 인간은 너무도 파렵치한 인간일것같으며 그의 본성이라고 봅니다
>진실님 힘내십시오
>약한 맘 먹지말고 꿋꿋이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여기 백두한라 탈북자 동지회 사람들에게 묻겠습니다.
간사하고 비열하며 자고 나면 다른 말을 할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가 지금 전화해 저에게 그러더군요
탈북자 동지회에서 자신을 위해 변호사를 대줄 것이고, 그러셔도 좋습니다.
탈북자 동지회 사람들이 저희 부모님집에 찾아가 뒤엎어 줄거라고 하셨다면서요?
그러싶시요.
그사람 탈북 여자친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곳 탈북 여자00에게 한번 저도 맞아보라고 하던데요. ㅎ
백두한라 탈북자 동지회님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거짓말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 그의 말이 거짓일수 있겠지만
그쪽에서 저에게 전화를 한다고 하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결국 용서는 사람대 사람만이 할수 있는 행위일 뿐이였던걸 제가 착각한듯 싶습니다.







감상 : 점점 진실이란 여성의 글이 많이 올라올 수록 왜 이상한 생각이 들까요. 본인 스스로 그랬죠. 30넘은 나이에 시집도 안가고(못간?) 있다고...그렇게 당하고 이런 식의 복수를 하는 한다는 자체가 이상합니다. (11월21일)

감상 : 나는 원진명이 누군지 모릅니다만 진실이란 아이디에서 진실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혹시 그가 당신의 성격이 이상해서 버렸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복수하는 것이 아닐까 상상도 해봅니다. (11월21일)

감상 : 나는 세상을 살면서 한편의 이야기는 반쪽에 불과할 뿐이라는 진실을 배웠습니다. 진짜 진실은 무엇인지. (11월21일)

감상 : 나는 어쩐지 진실이란 여성이 정신나간 여성처럼 느껴집니다. 그 글 자체가 말입니다. 저는 예전에 온밤 남자를 못살게 굴고 아침에 대학에 가는 남편을 잡는 섹스발광증 환자를 본 일이 있습니다. 남자가 정 못참고 집을 나왔죠. 그랬더니 그 여자가 대학 정문에 와서 들어가는 남자를 잡고 별 이상한 욕을 다 해대더군요. 우리는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그 여성을 동정했죠. 참 세상은 한켠의 말만 믿으면 안됩니다. (11월21일)

감상 : 백한 여러분도 함부로 실체를 모르고 덧글을 쓰지 마세요. 같이 농간에 놀아날 수도 있으니... (11월21일)

..... : 정말인가요,,,, 탈북자 동지회가 그랬다는것이 ...///// 아니면 또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ㅉㅉㅉ (11월21일)

슬픔 : 나도 북한 사람한테 당했는데...... (11월22일)

진실 : 사적인 일로 게시판이 도배된것 죄송하며, 이제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할 일에 대한 마음을 정했으니 여기서 논방이 멈추길 바랍니다. 사적인 일이었던 만큼 사적인 전쟁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11월22일)

진실 :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탈북자 동지회분께서는 psalms9@freechal.com 로 연락주십시요. 그를 통해 연락주시거나 법적문서로 연락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저도 준비를 마치겠습니다. (11월22일)

은하수 : 저도 탈북자동지회 청년부장직을 맡고 있는데 내가 알기론 탈북자동지회 지도부가 그런 무책임한 얘기를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법정 운 운 했을 시 탈북자 대변 단체로써 최소한의 권리행위가 있지 않았을가 추측해 봅니다. 이 사회 경험 초년병으로써 넓게 이해를 해 주었으면 어떨가 잠시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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