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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봄은 왜 다른가?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328 2021-03-30 12:34:25
백두혈통 3대만에
재일혈통 둔갑하고
기와집에 고깃국은
개가짖는 소리구나
.
집돼지는 군수용품
닭고기는 간부용품
염소고긴 진열용품
물고기는 선전용품
.
냇물마저 다마르고
흐르는건 피눈물뿐
논과밭엔 풀만나고
한집건너 폐가구나
.
달이가고 해가가도
살구멍은 안보이고
바람부는 언덕마다
공개처형 살벌구나
.
3대이어 대왕놀이
미사일로 축포쏘고
노예들은 축가불러
쌀창고엔 거미줄뿐
.
속담말이 진담되어
나이어린 독재자는
배가불러 터져가고
백성들은 굶어죽네
.
남은백성 살길찾아
두만강을 건너건만
중공땅의 저승사자
오는족족 잡아먹네
.
남쪽에선 배부른병
북쪽에는 배고픈병
꽃이피는 봄이건만
생과사가 유별구나
.
남쪽백성 살을빼려
산과들로 달려갈제
북쪽백성 살기위해
산언덕에 목숨건다
.
남쪽에선 이봄에도
희희낙락 즐거울제
북쪽에선 이봄에도
호곡성이 진동할듯
.
남과북에 오는봄이
모질게도 다른이유
하늘땅의 조화던가
지은죄의 업보런가
.
참자하니 속터지고
기다리긴 명이짧다
얼마나더 참으라며
얼마를더 죽일텐가
.
그리움과 모진고통
얼마나더 겪어내야
남과북의 봄향기가
같을수가 있다더냐
.
어느누가 속시원한
해장국과 같은답을
석달가뭄 단비같이
내릴수는 없겠는가
.
고향형제 남겨두고
자유찾아 왔건만은
베부르고 뇌가없는
붉은좀비 득세하여
.
재일혈통 독재자를
주인으로 떠모시니
목숨걸고 찾은자유
허무하기 짝이없네
.
백성난뒤 나라났고
나라있어 백성산다
어쩌다가 남과북이
붉은좀비 세상됬나
.
하늘신이 계신다면
불벼락을 내리시고
땅의신이 계신다면
북과남을 엎으소서
.
정의의칼 높이들어
붉은좀비 멸하시고
나라백성 구하시며
진리의힘 펼치소서
하나님께 비나이다
두손모아 간절하게
부디부디 올해봄은
희망의봄 되기만을
......................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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