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태극기 시위 참가자들 속에서도 윤석열이 밖에는 무슨 대안이 없기때문에 할 수 없다는 어리석은 이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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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시위에 나온 자들이 누구 때문에 이 추운 날에도 자신들이 태극기를 들게 되었는지를 모른다니 참으로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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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윤석열이가 태블릿 PC를 완전 조작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감옥에 넣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도 윤을 대선후보라고 빨아대다니 이보다 어리석은 자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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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명심하라. 윤은 이재명에게 개망신 당하고 무너질 것이다.

이재명이는 간사할 정도로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지만 윤은 국민과 보수를 믿지않고 무당을 더 믿기 때문에 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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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는 지난 3일 전주에서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정치인들은 대중의 지지를 먹고 산다.”면서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 하시다가 힘들 때에 대구 서문시장을 갔다는 거 아닌가"하며 "거기 가면 힘이 쫙 나는 것"이라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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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은 11월 2일 선대위 출범식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를 만들어 제조업 중심 산업화의 길을 열었듯이 이재명 정부는 탈탄소 시대를 질주하며 미래를 열어나갈 '에너지 고속도로'를 깔겠다"고 박정희 대통령을 찬양하는 말을 해서 민중의 눈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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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또 김태산 너는 이재명을 지지하냐? 하도 따지는 인간들도 있겠지만 나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간사하고 악착한 이재명에개 무당만 믿고 설치는 윤석열은 꼭 진다는 것을 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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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이재명이가 태블릿 PC를 조작하여 국민을 속이고 박근혜대통령을 탄핵시킨 윤석열에게 이재명 자신도 속았다고 몰아붙이면 국민들이 과연 누구를 더 지지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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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이가 먼저 자신이 당선되면 박통을 무조건 석방하여 국민들의 한을 풀어드리겠다고 선언한다면 국민들에게 한마디의 사죄도 안하고 무당 믿고 설치는 윤석열은 뭐가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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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태극기 시위자들이 윤을 물고 빠는 것이 옳다고 봐야겠는가?

차라리 태극기시위를 찬성하는 정치인들을 지지함이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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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악 선택을 운운하는 인간들이 차악 중에서도 제일 나쁜 차악을 선택하는 그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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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대담하게 버리지 않으면 재명이에게 당하고 닭 쫓던 개 신세 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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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