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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너의 손으로 닦는구나.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1712 2022-05-20 19:47:28

한동훈 장관의 연설에 환호하는 인간들이 많다. 그러면서 한 장관이 나쁜 놈 다잡고 자기네 복수를 해 줄 것이라고 하늘같이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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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통령이 통합을 외치며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법화하고 폭도정신을 국가의 사상과 이념으로, 전 국민을 광주시민으로 만들어가는 판에 일개 법무장관이 대통령의 정치에 역행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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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라. 역시 힘 없는자 몇 몇이 죽어 나갈 뿐 문재인도 탁가도 종북들 모두 무사할 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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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문정권에서 착복한 재산을 안고 대를이어 더욱 잘 살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윤석열 정권이 바라는 대통합 정치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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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윤을 믿어보자는 자, 두고 보자는 자, 모두 꿈 깨고 개-돼지처럼 머리박고 살아갈 궁리들이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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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에도 머리 박고 산 인간들이 윤에게 도전 할 자신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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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윤석열은 절대로 보수 우파를 속이지 않았다.

1) 그는 대선 후보 시절에 당당하게 자기들은 좌파라고 밝혔다.

2) 그는 문재인과 매우 친하며 처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3) 그는 4.3사건 행사에서 국가를 엎으려던 자들을 당당히 추모했다.

4) 그는 김, 노 영혼 앞에서 그들의 뜻을 따르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5) 그는 5,18 헌법정신 꼭 고수하겠다고 비석에 무릎 꿇고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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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보수 우파들은 윤만이 우리의 복수를 해줄 지도자라고 우기며 윤을 대통령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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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보수우파가 좌파들의 노예가 되고 한국이 공산 사회가 된다한들 누구를 탓하겠는가?. 당신들의 손으로 닦은 길이다.

모든 멸망은 보수우파의 멍충한 자들이 불러온 자업자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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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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