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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주북 중국대사와 보건지원 논의
자유아시아방송 2015-08-05 20:30:00 원문보기 관리자 447 2015-08-07 23:26:16

앵커: 북한에서 활동중인 세계보건기구(WHO) 대표가 북한 주재 중국 대사를 만나 대북 보건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수민 인턴기자가 보도합니다.

스태판 조스트(Stephan Jost) 세계보건기구 북한대표는5일 평양의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리진쥔 주북 중국대사를 만나 북한에 대한 협력 사안을 논의했다고 주북 중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조스트 대표는 세계보건기구가 중국의 지원을 받아 공중 보건에 관련한 대북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리 대사 역시 중국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으로서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에 기여하며 교류와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리 대사는 중국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정치적인 문제와 연관 짓지 않으며, 세계보건기구가 임산부와 어린이들과 관련한 공중 보건과 질병 예방에 애써주는 데 고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북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유엔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북한의 경제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민생 문제를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리 대사는 지난 6월 말 평양에서 유럽연합 방북 대표단과 만나 대북관계 발전 방안과 북한의 평화발전 등을 도와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리 대사는 전임 류홍차이 대사가2012년 평양 릉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서 김정일 제 1위원장과 나란히 놀이기구를 타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데 반해, 부임 4개월이 넘도록 김 제1 위원장과 한번도 면담조차 갖지 못할 정도로 외면 받고 있습니다.

리 대사는 대신 꾸준히 국내의 활동과 외국기관 접대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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