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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청년발전소
동지회 1830 2004-11-17 01:10:22
북한이 강원도 지역에 건설중인 수력발전소로 원래 금강산발전소였던 것을 안변청년발전소로 명칭변경한 것이다.

이 발전소는 86년 6월 김일성이 「자연개조사업의 일환으로 강수량이 많은 강원도 일대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것」을 지시하면서 같은해 10월 건설에 착수했다.

착공후 건자재 부족등으로 인해 공시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됐으나 94년 4월 완충기 과업을 토론했던 최고인민회의 제9기 7차회의에서 대규모 발전소 건설을 다그쳐 경제발전에 절실한 전력생산을 높이는 문제가 강조됨에 따라 건설을 가속화하기 시작했다.

특히 96년 6월 10일 김정일이 공사현장을 방문, 안변청년발전소의 조기완공을 독려한 후 같은해 6월 30일 「1백리 물길굴」공사를 완공해 통수식을 가졌다.

이어 96년 7월 2일에는 軍최고사령관 「전신명령001호」형식으로 「금강산발전소 건설에 동원된 군인들과 건설자들에게 감사를 줄데 대하여」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96년 9월 15일 김정일은 이 발전소 건설현장을 재차 방문하였고 9월 18일 1단계 공사를 끝내고 1단계 조업식을 가진후 9월 25일 제2단계 공사에 착수했다.

안변청년발전소는 청도, 금화, 회양, 고성, 안변 5개군을 포괄하는 지역에서 서해쪽으로 완만하게 흐르는 북한강, 임진강, 고미탄천 등의 물을 각이한 저수지에 끌어넣고 서로 다른 물길굴을 통해 경사가 급한 동해안의 안변지구로 떨구어 300여m의 높은 낙차를 이용해 발전을 하는 유역변경식 발전소다.

이 발전소가 완공될 경우 연간 약 81만k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경우 북한 최대규모의 수력발전소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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