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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민주전선
동지회 1839 2004-11-17 01:23:45
한국내 지하당으로 날조하고 있는 대남 혁명투쟁의 전위조직으로 당 통일전선부 (대남사업 담당)소속기구.
북한은 1961년 9월 로동당 제4차대회를 통해 한국내 지하당 결성에 관한 결의를 피력하고 이어 1964년 3월 15일 「통일혁명당」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러나 1968년 7월 한국내에서 이른바 「통혁당 사건」으로 위원장이던 김종태 등이 구속돼 조직이 와해되자 이듬해인 1969년 8월 25일 「통일혁명당」 창당선언을 발표하고 강령을 채택한 후 『남조선인민 자신이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남조선 내에 결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1985년 7월 27일 통혁당 중앙위원회에서 그 명칭을 현재의 「한국민족민주전선」 (민민전)으로 개칭했다.

이 조직은 한국의 친미정권을 타도한 후 민족민주정권을 수립, 통일을 달성한다는 기본 목표(통혁당 선언에서는 『한국의 반봉건적 사회제도를 전복, 인민민주주의 혁명수행』 주장)아래 △민족민주정권 수립 민주정치 실현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 △국민생활 안정 △민족교육 발전 △민족문화 건설 등 10개항 (통혁당 강령은 12개)을 행동강령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한국내 주요사건 발생시 각종 당면 투쟁구호 선언문 등을 통해 한국민들의 반정부 감정 자극 및 투쟁고취 등의 선동공세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조직은 구색을 갖추기 위해 1980년 4월 통혁당 일본대표부 (1985. 8 한국민족민주전선 일본대표부로 개명)를 개설한데 이어 △쿠바 (1987. 9) △시리아 (1988. 7) △평양 (1988. 10) △베트남 (1989) △마다가스카르 (1990. 6) 등에 대표부를 설치, 반한활동에 주력케 하고있다.

또한 산하에 「칠보산 연락소」 (평양시 흥부동)가 있는데 이 연락소가 대남 흑색방송인 「구국의 소리 방송」 과 「민중의 메아리 방송」 (1989. 6 중단)을 주관하고 있다.

칠보산 연락소는 산하에 3개국을 두고 1백50∼2백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1국은 조직국으로 음악부.편집부 등이 있으며 평양에 있는 「윤이상 음악연구소」를 지원하고, 편집부는 과 기관지를 발행한다.

한편 칠보산 연락소는 한때 (1986년 당시) 당비서 김중린이 소장을 맡은 바 있으며 실권자는 1972∼1985년의 남북 적십자회담이나 고향방문단 상호방문때 6차례에 걸쳐 수행기자로 위장, 서울을 방문했던 김동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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