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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력선반 - 90년대 심각했던 경제난을 겪던 북한모습
동지회 7326 2005-12-13 15:17:38


벽에는 선전 포스터가 걸려있고 한 노동자는 발로 관성차가 달린 회전기구로 선반을 구동하고 있다.(왼쪽) 그 맞은켠의 노동자는 열심히 부품을 깍고 있다.(오른쪽)

90년대에 이처럼 심각했던 북한, 최근에는 좀 나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1년도부터 '자신있는' 선군정치로 강성대국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오늘도 여전하다. 90년대 심각했던 경제난의 시기에도, 그리고 올해에도 북한의 언론매체는 북한근로자들의 생산성과를 선전하고 있지만 도대체 북한의 진짜 현실은 어느 정도일까.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북한경제는 회생했을까, 아니면 회생하고 있을까, 또는 회생하려고 하고 있을까. 지금의 북한을 상대로 정책과 연구와, 접촉과, 경협과,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한경제 상생, 상호협력은 언제가야 성과를 발휘할까.

한장의 사진에서 북한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유추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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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원석 2006-01-14 13:07:02
    와~ 너무한다 발로..... 전기가 얼마나 부죽하기예 발로발봐 저거 고속회전은 하나 rpm3000 나올려면 얼마나 발봐야하나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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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홍준 2006-05-07 21:36:47
    요즘은 기계공작도 CNC선반. 머시닝센타가 나왔는데
    아직도 19세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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