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17일 북한을 찬양하는 삐라(대남 선전용 전단)가 국회의사당 주변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이날 오전 국회 직원이 산책중 발견한 삐라.
국회 직원이 삐라를 발견해 영등포경찰서에 삐라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된 삐라에는 '유엔제제에 따끔도 안하는 북의 장한 모습 보아라! 세상이 부러워하는 선군의 위력이고 배짱이 아니더냐!', '미국놈 네발 묶어 전쟁 못하게 막아준건 이북의 수소탄, 선군의 덕이로세!' 라고 북을 찬양하는 내용이 쓰여있다.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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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왜 저렇게 못하는가? 오늘밤이라도 당장 한미참수부대 침투시켜
평양만수대에 있는 김일성동상 목을 따오시오.
김정은 ㅡ 인민들에게 쌀밥에 고기국 먹여주겠다.
박근혜 ㅡ 북한주민들도 우리와 같은 자유를 누리도록 하겠다.
둘다 정치적 목적의 발언으로 뻥, 뻥, 뻥 이요~~~~~~
말에서 북한 냄새가 안느껴지는걸 몰라?
우리 탈북자들은 저런건 척 보면 압니다.
종부기들이 찍어서 자체로 뿌린거죠,,
풍선으로 뿌리지 않고 그냥 여기저기 던져버린거죠,
개정은이 위험해지니 남한에서 지랄발광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