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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쓰레빠님이 또 북에서 오신 분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겁니까?? 멸공 1 316 2006-11-16 13:23:27
저나 쓰레빠님이나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라. 탈북자 분들의 심정이나 고난을 알기라도 하겠습니까? 그저 아는 한에서 도움되지는 않을까? 하고 쓴 글인데.. 너무들 하십니다. 단지 자신(탈북자분들..)의 고난이나 역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쓴것을.... 또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그것도 남한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가치관대로 행동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1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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