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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권침해 잔인한 학살~~~~~~^^
Korea, Republic of 행복한사회 0 7 2025-06-30 12:01:12

■미국,이스라엘 인도주의 가장한 학살

(미국의 인권침해 잔인한 학살)


미국이 주도한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식량 등을 배급하는 것은 제한적으로 허용됐는데, 


지난달부터 GHF가 가자지구 민간인들에게 

식량을 배급하는 곳 주변에서 


이스라엘군이 이들 민간인 일부를 향해 

총격을 가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봉쇄한 후 

국제 시민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구호품 전달을 막아왔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등 

국제구호기구도 모두 배제됐다. 


국제 인도주의 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7일 성명에서 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거의 4000명이 부상당했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식량배급 계획은

팔레스타인인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이들이 기아냐, 최소한의 구호품을 위해 

목숨을 걸 것이냐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식량배급계획에 대해 

인도주의 지원을 가장한 학살(slaughter masquerading as humanitarian aid)이라고 규정하고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를 해제하고 

유엔 주도로 식량·연료 등 구호품을 종전처럼 

전달할 것을 이스라엘 당국에 촉구했다.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가자지구 긴급대응 

코디네이터 아이토르 사발고게아스코아는 

배급소 4곳은 이스라엘군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는데, 


(배급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접근하면 총에 맞고, 

제 시간에 도착해도 사람이 넘쳐서 울타리를 넘으려 하면 

총에 맞고, 

시간이 지나면 이곳은 소개(疏開)지역이어서 

머무르면 안 된다. 총에 맞는다고 말했다.



미국,이스라엘 인도구호 가장 학살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95015?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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