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독립과 한반도의 통일, 이 두가지 이슈를 중국이 선택하라면 무엇을 할까요? 당연 중국입장에서는 대만을 가지고 북을 버릴 수도 있겠죠. 그러나 공산당1당독재국가인 중국이 둘 다를 가지려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미국이 대만을 버릴지도 미지수고요. 차라리 우리가 대만독립을 가지고 중국과 담판할 수도 있겠지요.
솔직히 물태우가 경제적 관계만 보고 대만을 팽하고 중공과 손잡은 것은 외교적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의 중화민국 정부는 해방전에도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를 물심양면으로 도왔고, 6.25.때도 혈맹으로 우리를 도왔는데. 경제논리로만 생각하고 외교관계를 억지로 끊은 것은 정말 의리가 없는 짓이죠. 그렇다고 중국보고 당당히 베이징에서 북한대사관철거하라고 요구도 못하면서.....
지금이라도 자유민주주의 진영을 한-미-일-대만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현대사에 대한 일반적인 착각인데요.
중국/대만 두 나라는 양안관계를 한반도 통일과 무관하게 생각합니다.
장개석 국민당이나 모택동 공산당이 상해임정과 항일 빨치산 세력을 지원한 것은 맞지만
중일전쟁 수행전략의 일환이었지, 식민 조선의 독립을 지원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대만은 UN 결의에 따른 6.25 참전국이 아닙니다. (전투지원 16개국, 의료지원 5개국)
단순히 물자를 지원했던 39개국 중에 하나였습니다.
1971년 UN에서 대만이 쫒겨 나고, 우리가 1992년 대만과 단교할 때 까지
20년 동안 대만 곁을 지켜준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단교할 당시에 우리 정부가 미숙하게 일처리 했다는 잡음이 있었다고 해도
국제질서에 순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청나라 영토기준으로 한반도를 속국으로 표시했던, 일제시대 국민당 정부의 지도가
그들의 속내입니다.
국가관계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 격언처럼, 우리가 대만에 빚 진거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유민주주의 진영을 한-미-일-대만으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대만 두 나라는 양안관계를 한반도 통일과 무관하게 생각합니다.
장개석 국민당이나 모택동 공산당이 상해임정과 항일 빨치산 세력을 지원한 것은 맞지만
중일전쟁 수행전략의 일환이었지, 식민 조선의 독립을 지원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대만은 UN 결의에 따른 6.25 참전국이 아닙니다. (전투지원 16개국, 의료지원 5개국)
단순히 물자를 지원했던 39개국 중에 하나였습니다.
1971년 UN에서 대만이 쫒겨 나고, 우리가 1992년 대만과 단교할 때 까지
20년 동안 대만 곁을 지켜준 유일한 아시아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단교할 당시에 우리 정부가 미숙하게 일처리 했다는 잡음이 있었다고 해도
국제질서에 순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청나라 영토기준으로 한반도를 속국으로 표시했던, 일제시대 국민당 정부의 지도가
그들의 속내입니다.
국가관계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 격언처럼, 우리가 대만에 빚 진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