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찬공기는 계속 남하하고

작년부터 엘리뇨가 약화 되면서 남쪽의 더운공기는 밀고 올라오지

못하니까 장마는 늦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로 인해 중국의 남부즉 중국의 곡창지대는 홍수로 망하고

한반도와 더불어 북방지역은 가뭄으로 망하게 생긴 것이죠..

그렇다면 올해 중국도 식량생산에 차질이 생길것이며 곡물가격을

비롯한 육류가격은 오를 것이며 따라서 국제농산물 가격도 오르죠.

북한의 경우도

앞으로 해마다 봄여름 가뭄과 가을 홍수가 반복되어 더 많은 식량을

비싼가격으로 수입해야 하며 무상지원을 해야 북한주민이 살수 있는데

김정은은 핵개발에 돈을 쓸지언정 북한주민에 돈을 쓰진 않을 것입니다.

한국의 좌파들이 노심초사 하는것은 북한이 무너지면 자신들의 치부가

들어나 본모습이 공개되는 것이기에 어떻게 하든 북한을 지원해서

무조건 북한붕괴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할 것입니다...

그런데 김정은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이상 국제정서가 호락호락하지 않죠..

문제인은 이번 한미 회담에서 어떻게 하든 인도적 지원이란 구실로

북한인민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미국에 관철시키려 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등쉰이라면 문제인의 요구를 허용하겠죠..

허나 과거 미 대통령들의 그런 등쉰짓으로 인해 오늘날 미국에 위협으로

다가왔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