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한심한 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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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보수를 지켜봐온 저로선 한결같이 변하지 않는 보수의 한심한 인식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보수적 기득권으로 기득권적 자본주의를 만들던 다 좋습니다.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종하면서 아니라고 하는 좌파도 있을니까요? 들떨어져 그리 살겠다는데 전 말릴 힘도 없고 인생은 알아서 사는 것이고 세상은 원래가 그런 것입니다...사람은 들떨어 졌으니 태어난 것이기에 그걸 바꾼다는 것은 더큰 어리석음이죠... 아무튼 다 좋은데 원래 5 18이 정당하면 승자의 역사이기에 5 18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허나 그렇지 않죠...아무리 봐도 허술하고 패자의 역사인 전두환의 기록을 오히려 상세하게 묘사되었다는 것은 뒤가 구리기 때문이죠... 5 18을 놓고 누가 먼저 총을 쏘았는가라는 프레임은 완전히 좌파적 프레임이며 이는 본질을 흐리려는 개수작입니다. 헌데 보수들은 그 프레임에 놀아났죠...도대체 왜 그런것입니까? 50년간 6 25 이후 누가 먼저 총을 쏘았는가를 놓고 떠든것과 같죠.. 진실은 소련의 기밀문서 공개로 끝이 난 것입니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가치판단 기준은 민주주의에 있는데 왜 총을 누가 먼저 쏘았는가로 정의를 따집니까? 또 거기에 한심하게 놀아나는 보수들은 진정한 적대적 공생관계에 의한 호구질을 한거죠... 5 18과 6 25의 공통점은 누가 먼저 총을 쏘았는가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으로 진실을 숨기려는 좌파에 놀아난 보수들의 모습을 본다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역사가가 있다면 보수의 호구질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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