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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기도님"께
Korea, Republic o 촛불이다 2 299 2008-08-05 22:26:00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동기는 기도님께 드리고자 서신하는봐 입니다.
저는 기도님의 장편소설같이 긴글이 컴퓨터창에서는 시력적으로 읽기가 매우불편하고 생리학적으로도 인체에 책을 읽는것보다 엄청난 피로감을 받음으로써 전혀 읽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지회 창에서 저도몆번 경어로 표현했고 다른분들도 충고를 드린봐있는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런데 기도님께서는 저하고 다른분들의 지적을 무시하고 계속 일방통행 하고있습니다, 컴퓨터창에서는 짧은글이 읽기도 편하고 시력적인 불편함도 없으리라 보아집니다.
그러다 기도님의 고귀한 신분에 상투적인 용어를 올리기도 했는데 저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림니다, 또 배상을 운운하면 기꺼이 협조하겠습니다,
제가 과거에 북한에서 성장했기때문에 북한정치는 아마도 비하성이아니라 제가 좀 더 잘알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부터 제가 아는것 만큼 북한의 현대사에 대해 말씀드리고저합니다.
현재 북한은 김일성의 독재방식을 김정일이 응용해가며 사회는 점점 더 몰락상태에 접어들고 사람들의 인식은 다는 아니지만 거의가 불편과 불만에 성토하고 있는줄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김일성이 정치를 어떻게 했냐?
김일성은 구쏘련이 찾아준 38선 이북쪽을 스탈린의 도움을 받아 나라를 세웠고 나름대로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김일성이 스탈린이 어떻게 알았냐?
구쏘련 연해주부근에서 김일성이 쏘련군말단 간부로 활동하다 스탈린을 알게됬고 이후 스탈린의 도움으로 개선연설로 부터 건국사업에 개입했죠.
물론 기도님께서도 북한의 역사에대해 박식한줄로 보아집니다,
그러나 김일성이 정치를 어떻게 했습니까?
김일성의 정치방식은 일인 독재이며 기독교철학을 모방한 프로레타리아 사회주의였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신앙하고 하나님께서 영적구혼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생명을 구제한다고 하듯이 일주일 예배및 칭송 찬송 십일조 거의 모두가 북한의 제도시스템하고 똑 같습니다,
북한도 김일성이 만든당에 당비를 바치는것부터 일요일이면 무조건 인간대인간이 서로 김일성에대해 얼마나충성했냐는것부터 김일성이 직접 하나님이되여 전국민을 조폭두목을 모셔왔습니다.
북한이 조선민주주의 공화국이라고 되있는데 민주주의는 민주 ,국민중심이라는 말뜻이잔아요, 그런데 북한은 일인독재에서 일요일이면 인간 생활정상해야되고 당비헌남해야되고 김정일을 영적구세주로 모셔야되고 김정일이 말은 하나님 말씀과 같이 높이 받들어야됩니다.
물론 직접 김정일 혜택을 받은이들은 광적인 팬이겠지만 거의가 제도 불만은 같고 있으나 차마 고향보다 조건이 더좋은데가 있겠냐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북한에서 주거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아집니다,
어떻게보면 구국기도님과 우리들은 한통속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님니다,
왜냐면 현재 북한에서 나온 사람은 제도에대한 불만 김정일에대한 증오가 없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런데 기도님께서 단결차원에서 사설을 올려놓은건 암니다만은 독자로서 너무 장구한글에 부작용이되였습니다. 님께서는 북한사람들이 왜 님의 자필에 항거 하는지 받아주었으면 합니다.
북한의 현정치 김정일증오 이런것은 누구의 리더의 의해 좌우가 되는건은 아니거든요. 님께서는 북한탈북자들의 심리를 헤아릴줄로 믿어집니다.

우리새터민들은 독재를 증오하고 북한제도를 싫어하고 당비같은 헌납을 표방하지않습니다. 사회주의 공급체계는 몸에 배여있지만 그공급체계야말로 결국엔 어떻게 되였습니까?
사회주의는 단체주의기 때문에 서로 힘을합쳐 잘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고 어떻게하면 남보다 더 요령을 피우겠는가에 머리를 많이 투자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접한 북한식 체제방식을 교회가면 거의 똑 같이생각하게됩니다. 지금 새터민이 교회가는건 현실성과 거리가 좀있습니다.
교회에서 재화로 유도하기때문에 교회에 가는것이지 진실성이 거의 없다고 보아집니다.

그러니 구국기도님께서 우리들의 심정을 헤아려주시고 부디 저의 부탁을 받아주셨으면 하나님께도 고맙고 구국기도님께도 감사할것입니다.
기도님의 심신에 불편을 주었으면 다신 이런부탁을 하지안을뿐더러 우리서로 한겨레이고 증오심의 공통점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터민 초불이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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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봉 진정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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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8-06 13:18:01
    저역시 이해가 안되는건 김정일의독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정작 이곳에서의 독재는 인정하려는부분들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부분입니다. 언론장악,국민이 주인이 아닌 대통령이 이나라 주인? 그게 민주주의의 개념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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