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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오늘 부시와 더불어 김정일에게 아주 강력한 전쟁억제력의 시그널을 보내야 합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7 2008-08-06 11:42:50
1.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였느니라] 지옥의 영광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괄목할 만큼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의 산업을 훼방한 자들, 또는 하나님께 상상할 수 없는 반역을 저지른 자들이 그곳에서 영원히 악마의 영광을 받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지옥의 영광이란 그만큼 고통을 받게 되고 벌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자들은 사탄 곧 악마와 같은 동급의 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마침내 영원한 불지옥의 고통을 받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을 반역하게 되는 것은 그 만큼 이웃을 파괴했다는 말이다.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악마의 일이라고 한다. 그만큼 지옥으로 끌고 가서 고통을 받게 하는 것이 악마의 일이라는 말이다. 악마가 인간을 지옥으로 데려가고 싶어 열심 내는데, 이를 악마의 열심이라고 한다. 악마는 이런 열심을 인간과 공유한다. 이런 악마의 열심을 받아 공유하는 자들은 모든 인간을 또는 특정 및 불특정 다수를 살해해서 지옥으로 데리고 가고 싶어 안달한다. 그것이 악마의 목표라고 한다. 특히 배타적인 민족주의는 악마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2. 온 인류와 더불어 사는 공생의 길을 모색하는 이웃 사랑을 거부하는 배타적민족주의는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게 하고 그것으로 상상할 수 없는 수의 사람들의 생명을 죽이는 場(장)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전쟁과 평화는 인류의 반복된 패턴이고 자취임은 틀림이 없다. 전쟁을 일으키는 쪽이나 그것을 대응하는 쪽에서 각기 서로가 상대의 피를 흘리게 하는 능력의 우월성을 확보하려고 상상할 수 없는 무기를 개발에 혈안이다. 그러한 무기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이 결국 평화를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런 아이러니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 전쟁과 평화에 담겨진 언어들이다. 때문에 지구에 평화가 안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산물이다. 지구에 평화가 안착하게 하려면 악마의 준동을 막아야 한다. 오늘 날 ‘우리민족끼리’ 라는 집단이 있어 그들이 한반도의 전쟁불씨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들은 김정일 민족으로서 그 반대되는 자들을, 그 수가 얼마가 되던지 죽이려고 한다. 이런 호전적인 집단은 언제나 군대가 그 세력을 잡게 마련이다. 군대의 힘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은 무기개발만이 자기들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3. 여기서 무기개발이라는 말은 결국 전술적이나 전략적인 마인드의 개발도 포함한다. 적의 모든 도발을 효과적으로 분쇄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이루는 대칭적인 힘을 갖는 것이 전쟁억제력이라고 한다면, 대게 전략가들은 그것을 갖추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책으로 여긴다. 대한민국의 主(주) 敵(적)은 김정일 집단이고 그들은 핵무장을 하였다. 그들은 대량살상무기와 즉각 침투할 땅굴을 가지고 있다. 이런 물적인 인프라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바로 남한에 펼쳐진 인적 인프라이다. 저들이 전쟁을 목적으로 하는 남한 처처에 전진배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정일 군대가 직접 내려오는 시점에는 이미 전진 배치된 남한 인적인프라들이 각기 역할을 하도록 구성하고 집요하게 훈련을 하고 모든 반작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반면에 남한은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지난 잃어버린 10년 이후에 아직도 대한민국은 ‘우리민족끼리’라는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전쟁을 하면 다 죽게 되는데 설마 저들이 도발을 할 것인가라고 하는 반문을 품은채로 허구 속에 있는 평안에 마냥 도취되어 있다.

4. 오늘 부시와 회담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과연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이미 깨진 연합사보다 더 강력한 군사합일체를 만들어 낼 수가 있는가 하는 문제에 주목을 하고 있다. 만일 여기서 그것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또는 강력한 전쟁억제시그널을 보내지 않는다면 ‘우리민족끼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최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이명박대통령 그가 과연 한미관계의 강력한 결집을 만들어 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전쟁억제시그널을 보낼 수 있는 내용은 무엇으로 드러날 것인가? 그것이 없다면 도발은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 저들은 아마도 북경올림픽이 끝나는 시점에 그것을 감행할지도 모른다. 물론 변화무쌍한 미래의 내용에 어찌 단언하여 말할 수가 있을 것인가 마는, 군사적인 모험을 또는 ‘우리민족끼리’의 실험을 통해 자기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는 것은, 늘상 내비치는 저들의 상투적인 메시지다. 잘못된 시그널이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은 그것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것의 虛虛實實(허허실실)을 계산하고 틈이 보인다면 그것을 이용하여 급습할 것이 분명하다.

5. 휴전선에서 직선거리 40km의 의미는 전투기가 발진하여 몇 분단위의 길에 서 있는 이 기묘한 평안의 의미는 지난 6.25후 그동안 출렁거리는 배 멀미를 주며 유지되어 왔다. 이제 이 평안의 구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아침이 되었다. 대통령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인가? 또는 김정일의 남침야욕을 완전히 포기하는 시그널을 보내는 대통령이 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한다. 얼마 후면 퇴임하는 부시가 무엇을 말하고 갈 것인가? 그의 임기 내에 벌어진 연합사의 파괴는 무엇으로 그것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미국의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과연 한미동맹은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 한미동맹을 해석하는 차이가 상존한다면 그것은 곧 틈이 되고 그것에서 많은 도발은 가능하게 된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이런 것의 모든 것을 깊이 감안하고 전쟁을 항구적으로 없애는 노력이 빛을 보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대통령은 국가의 평안을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6. 악마는 한반도에서 많은 피를 요구하고 있고 하나님은 그것을 막는 것에 필요한 인간의 선택 곧 인간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악마가 한반도에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이고 그것을 이 땅에 이루게 하는 것은 대통령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말이다. 악마의 여러 술책에 휘말리지 말고 마침내 하나님의 지혜로 국가평안을 만들어 내기를 기대하는 마음 간절하다. 항구적인 평화가 이 땅에 정착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이번의 부시를 응용하고 미국을 잘 활용하는 외교가 되어야 한다.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무엇으로 부시를 움직이고 미국을 움직일 수가 있을까? 대한민국의 국가 방위를 현저하게 약화시킨 전직들의 만행을 뒤집어엎을 만큼의 지혜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아침이 왔다. 과연 우리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는가라고 묻게 되는 질문의 답은 오늘의 발표 두 분의 회담의 결과 발표를 듣게 됨에 있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랑하고 그 지혜를 힘입는 자는 영예를 얻고 아름다운 면류관을 쓰게 된다고 한다. 김정일 그가 350만 명을 굶겨 죽여 쓴 추한 면류관도 있다. 그런 자들을 넉넉히 제압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이다.

7. 하나님의 지혜로 쓰게 되는 면류관은 영화로운 것이다. 영원한 명예를 얻게 된다. 그들이 곧 진정한 승자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구축하는 자가 진정한 승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피에 굶주린 악마를 내몰아내어 항구적인 평안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는 자가 진정한 승자라고 본다. 그런 승자가 되는 길에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한 대통령이 되어 부시를 요리조리하고 그것에서 양국의 항구적인 평안을 만들어 낸다면 5만의 전사자와 10만의 부상자를 낸 혈맹의 의미가 더욱 새롭게 우리 가슴에 부각될 것으로 본다. 북한의 김정일의 붕괴로 이어지게 하는 이번의 결속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김대중 노무현의 야망이 무너지고 김정일의 탐욕이 산산조각 나는 회담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미래지향적인 한미동맹이라고 본다. 그런 굵직한 사안을 뒤로 하고 사소한 것에 눈을 돌려 시간을 허비하는 대통령이라면 그는 결국 자기 꾀에 빠져 단명 하는 정권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자기의 정권의 사활과 북한주민의 해방과 국가의 항구적인 평안을 위해 이번에 특별난 방법을 동원하여 부시를 움직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부시로 하여금 북한인권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도록 강력한 드라이브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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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이다 2008-08-06 11:54:14
    조갑제님 나이도 적지않으신분이 주관만가지고 세상을 다스릴수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이 지혜 지혜 하는데 지혜로운자의 행실이 이런겁니까?
    당신은 지혜로운자가 아니고 김정일이고 후세인이며 하여튼 탈북자들의 적입니다, <말이 많으면 쓸말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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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세12 2008-08-06 21:10:00
    구국기도질기다.왜탈북자사이트에참가하냐.거지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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