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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한나 1 660 2009-02-05 00:10:32
이글은 한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2-08 2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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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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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지침 2009-02-05 09:31:55
    그것은 우리가 어디서 오는지를 떠나서 인격 모욕이 아니일까요?
    참 억울 하시겠습니다. 저에게 만약 그런일이 있다고 해도 저역시 몇일 몇밤을 자지 못할것 같군요.
    무슨일로 그런 말을 들으셨는지요?
    혹 회사측의 잘못인지 아니면 본인의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말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말을 하면 우리가 여기서 태여나고 여기가 고향이라면 그런 개같은 소리는 하지 않을거잖아요.
    결국에는 사람을 깔보고 하는 소리인데 어떻게 인격을 모욕당하고 쉽사리 가라안기를 기다리겠어요.
    저는 이 문제를 더 크게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일을 잘 하지 못하여서 나가라는 것과는 너무나도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지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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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 2009-02-05 10:49:30
    이글은 한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2-08 21: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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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보트 2009-02-05 11:43:11
    안좋은소리 들으셨으니 기분이 몹시 상하셨겠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4년6개월동안 열심히 일하고 인정을 받았는데 그동안 같이 생활하던
    간부가 밑도끝도 없이 갑자기 그런 심한말을 하였을까??
    무슨일끝에 그런말이 나왔는지.. 원인도 자세히 알려주셔야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분들이 원인도 모르는체 회사간부에게 항의전화를 한다고
    그것이 한나님에게 힘이 되고 탈북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길 일까요?
    제생각엔 그 간부들입에서 더 심한말이 나올것 같군요..
    탈북자들에겐 역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떨어져 살아서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의 차이에서
    나오는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본문에 있는 개인 전화번호는 지워주시는게 어떻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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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정호 2009-02-05 13:04:40
    탈북자라서 그런말을 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뭐같은 공산당, 뭐같은 한나라당,
    뭐 같은 쥐박이..

    한국에서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화가 많이 나시더라도...
    직장생활이란 것이 정말 뭐같을때가 많지요...


    직장을

    먹고 살기위해 다니지만...

    어떨때는 인내를 배우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회사 떠나라고 하면 절대 자진퇴사 하지마시고 해고 당하셔서 실업수당 받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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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통일12 2009-02-05 17:36:15
    위에 분처럼 우선은 실업수당을 신청하셔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받으시고 모욕죄, 명예훼손죄가 성립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잘못된 것이 있고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그렇게 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식의 법적인 해결방법은 최악의 수단이겠지요. 자세히는 알수없지만 그회사의 행태가 노동부의 근로규칙에서도 무언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직장을 바꾸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회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꼭 그런곳에서 그런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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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루묵 2009-02-07 01:43:40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그렇니까????? 그렇다면 그사람 정신 병자네요..
    하지만 무슨 원인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전화번호 공개하는 것은. 옳지 않은 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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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2009-02-07 20:30:25
    저번에 노동부홈페이지를 접속해서 본 게시글이 기억나는군요
    선배 후배의 갈등 일해먹기 힘들다고 올렷더군요
    지금 한국사회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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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 2009-02-08 00:56:54
    한나 아저씨, 전 잘 모르겐는데요.
    가마니 있는 사람보고 쌍욕을 한다는 것이 어쩐지 실감이 안나요.

    또. 조용히 일만 잘하는 사람을 갑자기 간부들이 쌍욕을 하는데 ""왜 그러냐고? 내 잘못이 뭐냐고? "" 무러보거나 아무런 항의도 하지 않았다는 그 자체도 전혀 이해가 안가요.

    그렇다면 욕을 한 사람이나, 욕을 먹고 가만히 있은 사람이나 두사람 모두 무슨 마술에 걸렸댔나요?

    그리고 자기가 욕을 먹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다른 사람들 보고 전화를 해서 알아봐 달라는 그 것도 정상 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일이 아닌가요?

    이 세가지 의문이 풀려야 물어보든,, 편을 들어 주든,, 누가 나설것 아닌가요??

    그리고 고무보트님께서 쓰신것 처럼 본인의 승인도 없이 남의 전화번호를 공개 하는것은 법에 저촉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더큰 봉변 당하기 전에 빨리 지우세요.

    한나님 아무죄도 없는사람을 인간모욕하며 욕을 했으면 그것도 법에 걸리는 문제이니 법에다 제기 하세요.

    그러나 문제를 처리 하는것으로 봐서는 이글을 쓰신 한나라는 아저씨가 그런 말이 나올만한 원인 제공을 한것 같은데요.

    정신병자가 아닌다음에야 공장 간부들이 일 잘하는 자기공장 노동자들을 그렇게 욕할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더큰 문제 만들지 마시고 전화번호나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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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구 2009-02-08 01:38:06
    앞뒤 안가리고...개같은 공산당??
    개같은 조선족이면 가능할지 모르겠는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직원들에게 간부가 아무런 이유없이 개같은 공산당이라면서 4년을 넘게 일한 직원에게.. 회사를 떠나라고 했다고요??

    이건 말이 안돼죠...

    그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세하게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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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 2009-02-08 21:35:52
    그동안좋은글을 올려주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화번호 올리게되기까지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도 충격이크고 억울하여 짤은생각을 하게된것 같습니다
    대단히죄송하구여 글을 삭제하였습니다
    줄거운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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