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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관의 문제점은 내치용의 역사 정파의 이익채우기 역사
Korea, Republic of 위선주의척결 0 929 2017-02-09 13:11:13

저는 기가찬 것이 모 시장이라는 사람이 노론은 친일파라니 뭐니 헛소리나 하던 이덕일이 근거없이 누굴 공격하다가 무죄를 환영한다는 말을 듣고, 저런 자가 리더가 되어선 안되는구나라고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정파나 부추기는 노론들이 싫긴해도 노론이 친일파니 뭐니 하면서 사학계에도 개찬밥으로 버린 인간을 지지하고 싶지도 않아요. 보통의 상태도 아니구요.

 

우리나라 역사는 무슨 여러 스타가 나우는데 그 여러 스타를 하나 하나 하나 하나 두고 싸우기 위해서 역사에서 유리한 점 뽑아서 싸우는 격인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돈은 최OO이라고 하는데 신돈의 반대파 권문세가였습니다. 그렇다면 반대편은 권문세가로 최OO를 짓밟는 격이겠죠. 권문세가를 띄워주는 겪인지 모르나봅니다.

예를 들어서 진성여왕을 대통령이랑 비교하는데 그 반대편은 후삼국시대에 호족들이죠. 하지만 호족들은 말이 좋아 호족일뿐 그 무시무시한 군벌로 이들은 자길 속이고 남을 의심하는데 특화되어서 의심과 비밀 2개 말고 없던 인간들입니다. 이들은 궁예를 죽이는데 기여했고, 고려태조도 전란때 정리하다가 이후 호족들을 대규모로 통합했습니다. 그러다가 고려광종때는 말끔히 청소되는데 얼마나 저 호족 집단들이 막장이냐면 과거 시험과 노비제를 반대했죠. 자기네들이 공신이나 그 아들이라고 치고 떳떳하고 잘나면 그 2개를 반대할 이유가 없죠. 호족들의 악명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던데 진성여왕보다 더 앞뒤가 다르고 남은 의심하며 자신들은 비밀을 위해서 사람을 죽인 자들이죠.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면 차라리 호족들이 낫냐니 심지어는 권문세가가 낫냐는둥 헛소리나 짖어될텐데.

후삼국시대가 낫다는둥 하는데, 둘로 나누어서 대치하는 것도 벅찬데 3개 4개 10개로 나누어서 싸워는거죠.

사실 역사라는게 내치용으로 적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고 정파에 치우치니 외교, 안보, 통일이라는 역사로 확보를 못하니까 문제인 것이죠. 상대국의 역사왜곡을 뿌리 뽑는다던가 혹은 정도전의 나쁜점은 부각시키지 않은채 혁명가로 치우치고 이런 사람이 나와야 한다니 하면서.

자기 친구 이숭인도 죽이고 스승도 죽인건 싹 덮어버리구요.

 

요약을 하자면

1.한국의 내치용 역사는 개선해야 하고 외치용으로 가야한다

2.정파적 이해에 따른 역사교육에서 벗어나서 그 국론분열을 정리할 역사로 가야하고 시대적 상황을 보는 것으로 가야한다.

이런 역사대로 가면 분명 선진적인 역사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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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촴놔 ip1 2017-02-09 14:43:57
    위선척결 반 정신병자야 세상 무식한놈이 뭐하고 횡설수설허냐?

    최성룡이나 이놈이나 남쪽에서 신통히 쓰레기들만 여기 기어드냐?
    야..제발 여기 오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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