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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만에 팽당한 혁신위와 인요한
Korea, Republic of 김태산 0 114 2023-12-09 10:44:50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요한 중심의 국힘당 혁신위가 출생 42일 만에 (12월 7일) 드디어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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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혁신위라는 것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과 목표도 없이 갑지기 출범을 시켰다는 그 자체 부터가 매우 의심스러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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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혁신위는 출범 첫날부터 탄핵 쓰레기들인 유승민이나 이준석 같은 인간들이나 쫓다가 개망신을 당해서 오히려 국민들의 분노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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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나중에 인요한은 혁신위가 뭔지도 모르고 국힘당의 공천위원장 자리까지 달라고 어깃장을 놓다가 결국은 국힘당 대표 김기현에게 밀려나서 42일 만에 쫓겨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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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요한은 국민들 속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던 자신의 좋은 이미지마저 다 갉아먹고 자기 이름에 똥칠만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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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이가 혁신위를 맡아서 차라리 보수 우파들과 손잡고 지난날의 부정선거 밝히기와 내년도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운동을 벌였더라면 그는 앞으로 얼마든지 큰 정치가로서 성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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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40여 년 전 5·18 때의 행적도 의심스러운 데다가 북한을 마음대로 드나들 정도로 북한의 신임을 받는 그에게 작은 기대나마 걸었던 인간들이 바보라고 당당히 말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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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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