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 남 탓만 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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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에는 안 들겠지만 나의 생각을 그대로 쓴다. 미국 바이든 정부가 올해 1월 초에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SCL)  목록에 넣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자기의 잘못은 생각지도 않고 미국이 한국을 배신한다고 까지 한다. . 나는 북한에서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가”로 제정한 것 때문에 애를 먹어본 사람이다. 그래서 미국의 저런 결정이 얼마나 후과가 큰가를 안다. . 제일 한심한 문제는 한국도 주미 대사관을 두고 또 나름대로 정보 채널도 가동 하며 수백억대의 돈을 쓸 것이다. 그런데도 바이든 정부가 1월초에 저런 결정을 했는데 두 달이 넘도록 몰랐다는 자체가 북한 같으면 주미 대사와 참사관들은 총살 감이다. . 한국은 미국의 움직임에 제일 민감해야 할 나라다. 정치, 군사,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의 의도를 제일 민감하게 감지하고 한국의 이익에 맞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사관원들이 자기 할 일을 바로 못한 결과다. . 그다음은 지금 한국은 자기네가 무엇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민감국가” 판정을 받았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미국 탓만 한다. 어떤 사람들은 동맹국인 미국이 한국을 배신했다고 말하는데 어리석다. 한미동맹은 미국만 지키고 한국은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다. . 미국과 유엔이 북한에 돈과 물자 주지 말라고 하는데 그 권고와 결정을 어기며 거의 20년 동안이나 북한에 비밀과 돈과 식량, 각종 물자 수십조 원을 퍼주었다. . 그래서 김씨 독재를 3대까지 이어주고 미국을 위협하는 핵무기도 만들게 해준 것이 당신들이 아닌가? . 또 미국이 중공을 손보려고 하는데 한국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은 오히려 중공에 한국을 바치려 한다. 한국인들이 중국에 얼마나 많은 비밀을 팔아먹었는가? 이제는 중국인들의 입국 비자마저 없애버리며 미국을 배신했다. . 미국은 한국을 지금까지 지켜주고 도와주었는데 당신들은 자기 나라도. 정권도 못 지키고 종북 친중 역적에게 넘겨준 배신자들이다. . 이런 말을 하면 어떤 인간들은 한국이 미국의 비싼 무기들을 사주었기 때문에 미국에게 할 만큼 했다고 아는 척을 한다. 이것이 40-50대 들의 머리 수준이다. . 지금도 자기 대통령도 국방장관도 경찰청장도 줄줄이 엮어서 국정을 마비 시켰다. 나라가 간첩들 손에 장악되었다는 증거다. . 이것이 미국이 바라는 동맹국의 모습이겠는가? 한국 땅에 반미를 하는 종북 친중 역적들로 가득 찼는데 미국은 생각이 없겠는가? . 결론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 먼저 배신을 한 것이다. 나라에 북, 중 간첩들 수 십, 수백만 명이 우글거리게 만들고도 미국이 핵폭탄 못 만들게 막아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지 못한다고 툴툴 거리는 자들은 정말 특등 머저리다. . 이런데도 미국이 한국을 정상 국가로 인정해야 하겠는가? 제대로 되려면 “민감국가” 가 아니라 “완전위험국가 1급”으로 지정함이 옳다. ........................... 2025.03,18 김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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