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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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는 해외로 이민가면 안 되나요? 한국에서 국적을 취득했다고 무조건 한국에서 살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며칠전 담당형사분이 지나가던 길에 들린다고 제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왔었습니다. 같은 계 형사분들 몇명 대등하에... 제가 업무때문에 자주 중국에 드나드는데 중국 어디 어디 가고 중국에 가면 북한쪽 가까운곳에도 가냐고 묻고. 중국에 가서 북한하고 연락하는가 등.등 물어보는데 많이 불쾌하네요.. 사무실에서 나가면서 넌지시 던지는 말이 형사도 며칠 후에 중국에 간다고 하네요.. 제가 중국에 가면 어느곳에 가는지 확인하려 간다고 한다디 던지고 가는데 차라리 그 말을 듣지않기보다 못한 느낌이 들면서 ..... 그렇찮아도 사업한다고 많이 힘든데 색다른 말을 그것도 신변보호담당형사라는 분한테서 들으니 이 땅에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마음 한구석이 씁쓸.....ㅜ 서로 의지하며 함게 일하고있는 여러 탈북자들만 없다면 당장이라도 모든 일을 그만두고 수급자로 생계비나 받을가 하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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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현금송금.만남 등등 이것들도 딱 찍어서는 국보법 위반이지만 탈북자 특수상황을 고려 한것입니다.
그사람들도 밥벌이 해야 하고 나도 내 삶을 살면 되는걸 가지고?
법에 위배되는일 안하시는거면 개의치 마세요.
혹시 알겠어요? 중국가서 불순한 목적으로 북한넘들 만나 남한내 탈북자 신상이나 일러 바칠지? 형사들도 다 제나름의 소신을 하고자 함이니 너무 과민하게 생각 하실것 없지 않을런지요?
- 민정경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05 08:53:53
아무리 그래도 북한에서와 같은 감시를 받을 가요?
솔직히 탈북자들 중에 중국 드나들며 나쁜짓 하는 인간들 없지 않습니다.
이번에 박상학씨 암살하려던 인간도 중국 일본 드나들며 임무 받은거야 사실 아닙니까.
또 마약에 손을 대서 잡혀 간 인간은 몇명입니까.
그러니까 중국 드나들면 응당 감시 받는 것입니다.
자기가 나쁜 짓만 안했다면 그렇게 민감할거 까지야 있겟습니까.
이땅에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냐구요??
ㅋㅋㅋ 싫으면 북한으로 가면되죠.
탈북자들은 이민가지 말라고 한사람 어데 있습니까?
자기가 마구 지어 내서 말을 하는구려...
이제라도 이민 가세요.
북한으로 가든가..
자기가 무슨 대단한 인간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러지 마세요...
자기가 마치도 다른 사람 벌어 먹이는것 처럼...ㅋㅋㅋ
글을 보니 매우 설익은 사람이네요.
ㅋㅋㅋㅋ
- 씁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04 16:48:22
아시아에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아프리카에 콩고민주공화국(북한하고 국명이 비슷하네요~~여기가시면 적응 잘하실듯) 우간다 수단 자이레~이런 나라들은 님 받아줄거에요
님의 지식이나 능력 경제적 상황등이 그나라에 이익이 될경우 그것을 증명해야 되겠지만 많은 나라에서도 받아줄거에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데는 콩고민주공화국입니다~~리비아는 카다피가 권좌에서 쫓겨나서 북한과는 이제 소원한 관계입니다
북한으로 다시 되돌아가셔도 됩니다.
- 단 떠나시기전에 당신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단지 동포라는 이유만으로 당신에게 도움을 준 대한민국정부와 대한민국국민들한테 고맙게만 생각해주세요-
이런 저런 생활 패턴땀쉬
아님 이런저런 습관땀쉬
힘들어 합니다
근데 윗동네 다시가라니요
말도 안대는 말들입니다~
이민이요
제대로 받아줌 말이 없을듯
근데 그게 아니자나요
자신의 심장에 손언고 얘기하세여
아무관계요
당신네들 정말 사람입니까 ~
정말 묻고 싶습니다~
관계
물론 관계도 중요하죠
하지만 제가 생각이라는걸 할때는
이런 반론을 앞세우기전에
자신도 사람임을 인정하시길 ~
사람은 사람이기 앞서 동물입니다
죽고 사는걸 감으로 감지하죠
그리고 사랑도요 ~~
즉 한국인이 정상적인 이민절차를 밟아서 해외영주권을 받으시려면
최소 통장에 3억이상이 있거나 이민국가에 필요한 과학자 또는 논문을
구비하여야 합니다.
7~8년전까지는 국내에 입국한 탈북자들중 극히 몇명이 한국국적을
속이고 호주, 미국 등 유럽으로 망명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만,
현재는 이런방법으로는 절대로 먹히지 않습니다.
중국 등 동남아에서 직접 해외로 망명한 탈북자들도 지문채취를 하여
현지 한국공관(대사관)을 통하여 출입국사무소에서 동일인물이 있는지
체크해서 뽀록나면 현지 이민국깜방에 구류되었다가 추방당합니다.
(예로 국내 임대아파트 반납하고 해외나갔다가,
실패하고 돌아와서 집도 없이 고시원사는 사람들 여럿 목격함)
뭐 요즘은 여권만 있으면 비자없이 관광으로 해외가서 불법체류로
눌러앉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단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당신들 편하게 자리 잡고 있잖소.
이번에도 16명이 또 왔으니 걱정이요.
당신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을 타서는 그 돈을 밑천으로 이민도 가는 뭐같은 놈들도 많이 있잖소.
좋은 눈길로 보아줄 수가 없소.
징징대지말란 말이야~~~
또 글쓴이는 당신이 낸 세금 중 몇 원을 국가를 통해 받았을까요?
또 국민들의 세금으로 한 밑천 잡아 이민 간 사람은 누구를 말하는가요?
또 글쓴이는 그 때는 받았지만, 지금은 당신처럼 국가에 성실히 납세하는 사업가일 수도
있자나? 이 사람아~
안타까운 사람. 님도 살다보면 가끔 힘들때가 있자나?
힘든사람 하소연도 못들어 주는 이 속좁은 사람같으니.... 글로만 봐도 그림이 나옵니다.
당신의 인생철학이......
다만, 그 장단점을 잘 따져보고, 해당 국가에 대한 사전적인 조사와 함께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우리 보다 잘 사는 국가에서 우리의 이민을 잘 받아줄리는 없겠죠?
대부분의 선진국가들은 이민 지원자들을 경제럭, 기술력, 언어능력 등으로 분류하여 일정한 점수가 넘는 사람들만을 받는데, 그러한 기준에 드는 사람들은 사실상 한국 사회에서도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입니다.
그 외 특별한 기술이 있을 경우에 취업으로 일단 간 후 계속 근무하면서 영주권을 신청하여 정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특정 기술과 그 분야의 자격증, 경력 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탈북자분들이 현실적으로 택할 수 있는 합법적인 이민은 대부분 선진국 외의 국가들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경찰들의 행위가 기분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은 나름대로 국가 안보를 위해 일정 기간동안은 그렇게 조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국 사회에선 본인이 불법만 저지르지 않으면 경찰한테도 얼마든지 당당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경찰서나 지구대 같은데는 길가다가 화장실이 없거나 피곤해서 좀 쉬어가고 싶을 때 들어가면 매우 유용하기도 하지요.
외국으로 이민 가는 것 저는 동감을 하나, 여기서 대출이나, 차를 사서 대포차로 팔아버리는건 엄연한 범죄입니다. 주변을 들러보면 탈북자중에 가양동에서 장사를 하는 김모씨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포차를 권합니다. 제발 그런 짓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것이 인생 망치는 길입니다. 내가 번돈으로 내피땀으로 번 돈으로 가세요. 불법으로 가지 마시고, 합법적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정도도 억울하다고 서럽다고 징징대고 이민가겠다 하니..참...나..원 기가차서...
당신은 자신이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대우해주고 지원해주는 지 현실을 깨달지 못하는 군요.
다른 나라에 가서 한번 살아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만큼 지원해주나...한국말이 통하는 나라가 있나..
가실려거든 다시는 오시지 마시고 그동안 한국에서 받았던 지원금과 해택에 대한 보상이나 하고 가세요.
님이 말하는 아파트는 임대아파트고,,, 님이 말하는 지원금은 그 아파트 보증금이란다!!!
그 보증금이 얼마인지도 얘기해 주랴???
그리도 맘에 걸리면 님하, 나랑 임대아파트 내 방에서 같이 살자구 응??????
물론 탈북자들 살아갈 방 보증금 니가 말하는 세금으로 내 줘서 고맙고,
또 받은 것 만큼 납세하며 열심히 사는 탈북자들 많으니까,
이젠 탈북자에 대한 님의 아집과 편견 그만 접어 주이소~~
- 이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0-27 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