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는 유럽 프랑스 옆나라이고요.한국보다는 복지, 경제 수준이 높은 것, 그래서 이주민들에게는 혜택이 많으므로 살기가 좋을 것입니다.
다만 남의 나라가 모두 그렇듯이 사회생활에 문화에, 언어, 글, 식품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세월이 걸리고 향수병에 걸리게 되지요?
그래서 거기 사시는 분이 한국말 실컷 하고 싶고, 나누고 싶어서 동료를 부르는 것 같네요. 도전해 볼만한 나라이고 스스로 부지런하고 용기가 있다면 가 보세요.
한국인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해서 성공한 사례가 많지요.
나름대로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우선 님이 한국떠날려고 하는 배경이 궁금하네요?
제 경험으로 비춰볼때 벨기에든 다른 유럽국가든 호주든 어딜가나 처음부터 잘 살수는 없을것입니다.
기본적으로 2~3년 고생할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물론 님께서 영어구사 능력이라도 있으시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메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k061623@naver.com
벨기에 뿐만 아니라 서유럽과 북유럽 전역은 한국 보다는 복지국가이기에 살기는 당연히 좋을 것입니다. 다만, 확인해 두셔야 할 것은 합법적으로 이민이 가능하느냐는 것입니다. 유럽의 복지국가들은 전세계적으로 불법 체류자들이 많아서 그 나라에서 정한 일정한 자격조건이 되지 않을 때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고향사람은 정식으로 영주권을 얻어 살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자식들은 잘 적응하는지 등을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벨기에에 있다는 고향분을 혼자 가셔서 만나본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이며, 그 정도의 확인은 필요할 것입니다.
어릴때 신문에서 봤는데 그리스는 복지가 잘 돼서 젊은이들이 필업과 동시에 양로금을 타먹으면서 산다고 하던데요.. 아주 좋은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끝내 파산에 직면..지금쯤은 나라가 개판이 됐죠.
북한 99년도 대아사.. 그전까지 나라에서 주는 배급을 꼬박꼬박 타먹던 주민들이 배급을 중단하니.. 배급에만 의존하다보니 자체 생존력이 거이 영점인 상태로 변했기에 무더기로 아사..
어데서 살던 놀고 먹으려면 언제든 망함.. 어데서 살던 열심히 살면 행복만땅 ㅎㅎ
벨기에 갈수 있으면 가도 좋죠.. 벨기에서 몇년 있다가 싫어서 한국 돌올때 그때 님은 한국 정착이 더욱 쉽겠죠
다만 남의 나라가 모두 그렇듯이 사회생활에 문화에, 언어, 글, 식품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세월이 걸리고 향수병에 걸리게 되지요?
그래서 거기 사시는 분이 한국말 실컷 하고 싶고, 나누고 싶어서 동료를 부르는 것 같네요. 도전해 볼만한 나라이고 스스로 부지런하고 용기가 있다면 가 보세요.
한국인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해서 성공한 사례가 많지요.
우선 님이 한국떠날려고 하는 배경이 궁금하네요?
제 경험으로 비춰볼때 벨기에든 다른 유럽국가든 호주든 어딜가나 처음부터 잘 살수는 없을것입니다.
기본적으로 2~3년 고생할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물론 님께서 영어구사 능력이라도 있으시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메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k061623@naver.com
정말 살 곳이라면 먼저 간 사람들 말처럼 좋은지 한번 여행 가보시고 판단해보세요.
한번 떠났다가 돌아오는 사람들도 많고, 돌아오고싶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북한 99년도 대아사.. 그전까지 나라에서 주는 배급을 꼬박꼬박 타먹던 주민들이 배급을 중단하니.. 배급에만 의존하다보니 자체 생존력이 거이 영점인 상태로 변했기에 무더기로 아사..
어데서 살던 놀고 먹으려면 언제든 망함.. 어데서 살던 열심히 살면 행복만땅 ㅎㅎ
벨기에 갈수 있으면 가도 좋죠.. 벨기에서 몇년 있다가 싫어서 한국 돌올때 그때 님은 한국 정착이 더욱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