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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절대로 안 된다!는 글 2개, <북한인민해방전선>과 재밋는 글1개 더^^*
Korea, Republic o beauty5 0 782 2010-09-22 19:31:28
1. 북한 인권 활동으로 유명하신 남신우 선생의 글.



대북지원 절대로 안 된다!


세상에 이렇게 힘든 결단은 다시 없을 것이다. 북한주민들은 매일 매시 배가 고프다. 김정일이 배급을 끊고, 홍수는 나고, 그 잘난 북한 돈도 김정일의 화폐개혁으로 몽땅 휴지가 되었다. 2천만 북한동포들은 오로지 먹을 것만 생각하면서 그 생지옥 속에서 기적적으로 매일매일 연명하고 있다. 그런 동포들을 생각하면 큰 배들을 수천 척 빌려서 북한으로 쌀과 설탕과 고기와 생선과 야채를 가득가득 실어서 당장 보내주고 싶다. 아니, 보내야 한다. 우리가 그런 참상을 알면서도 안 보내주면, 우리들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천벌을 받을 것이다. 받아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필자는 대북지원을 반대한다. 필자는 본격적으로 북한인권운동에 뛰어들기 전, 1998년 경부터 뉴저지 주 한인성당의 신부님을 통하여 국수공장 지원에 참여했었다. 밀가루를 보내자! 배고픈 북한동포들, 국수를 먹게 하자! 미국에서 북한동포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나고 감사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세요! 그러나 2000년 경부터 사정은 바뀌고 북한의 진실을 알기 시작했다. 북한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남한으로 뛰쳐나온 탈북자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국수를 먹어요? 무슨 국수? 쌀밥을 먹어요? 무슨 쌀밥? 북한에서는 기차역마다 시체가 산같이 쌓여있단 말입네다! 먹을 것이 없어서 가죽혁대를 삶아 먹었습네다! 2002년부터는 문국한 씨가 구해낸 탈북소년 장길수 군이 그린 그림을 보게 되었다. 그림에는 사람들이 돌아앉아서 사람고기를 먹고 있었다. 식구들이 마지막 만찬(?)을 한 뒤에 쥐약들을 먹고 모두 식탁 앞에 엎으러져서 죽어버린 그림도 있었다. 사람을 공개처형하는 그림, 군인들이 민가에 와서 돼지를 빼았아 가는 그림, 나무껍질을 벗기고 있는 여인…

그리곤 두만강을 건너다 빠져서 죽은 여인의 사진, 말라서 젖가슴이 바짝 가슴에 붙어버린 여인의 사진, 연길 서시장에 서서 비틀거리는 꽃제비, 시궁창에서 먹을 것을 찾아 비닐봉다리에 담는 어린 여자아이, 이것은 아우슈비츠보다 더 지독한 고문이요, 참상이요, 지옥이었다. 2004년부터 그런 그림들을 들고 문국한 씨와 함께 서울을, 워싱턴을, 뉴욕을, 휴스턴을, 토론토를, 뉴저지, 버지니아, 메릴랜드를 미친 듯이 싸돌아 다녔다. 이 그림들을 보세요! 이건 그림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제발 이 사람들을 살려주세요! 식구들이 나더러 미쳤다 했고, 친우들이 나더러 미쳤다고 했다. 미치지 않고서는 볼 수없는 참상들이었고, 굶어죽은 북한 어린애들이 대낮에도 나를 좇아다녔다.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은 “미친 곳에서 쓴 일기”란 책을 내고, 뉴욕타임스 지에 북한의 참상을 폭로했다. 폴러첸도 미치고, 문국한도 미치고, 남신우도 미쳤다.

이렇게 미친 사람들, 북한인권 운동가들은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몽땅 대북지원에 반대한다. Verifiable, 검증할 수있는 지원 이외에는 모든 대북지원에 반대한다. 북한동포들이 불쌍해서 보내준 쌀과 의약품과 비료가 북한동포들이 아니라, 살인마 김정일에게 간다는 것을 verify 검증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아니라 남한에 건너온 탈북자들의 100프로가 그렇게 증언했다. 김정일은 대북지원을 자기에게 충성하는 개들에게 최우선으로 나눠주고, 북한주민들에게는 그 지원을 주었다 안 주었다 하면서 주민들 통제수단으로 쓰고, 급기야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위협하는 핵무기 만드는데 전용한 것이다. 이것은 김대중도 알았고, 노무현도 알았고, 임동원 박지원 정동영이도 알았고, 이명박도 얼마 전 그랬다고 말했다. 김정일은 대북지원으로 핵무기 개발했다!

김정일은 북한주민들만 굶겨죽이는 것이 아니라, 남한 해군장병들도 어뢰로 기습 폭사시켰다. 그런 미친 놈이 핵무기를 갖고 있으니, 앞으로 무슨 미친 짓을 할 지 아무도 모른다. 이란에도 보내고, 미얀마에도 보내고, 시리아에도 보내고, 이 미친 놈이 고약한 나라만 골라서 대량살상무기를 밀수출하고 있다. 완전히 미치고 환장한 놈이다.

천안함이 폭침 당했는데, 단호한 응징을 하시겠다더니, 유엔에 달려가서 어물쩍하더니, 이제는 100억원어치 조공을 바치겠다고? 언제 이명박이가 북한주민들을 그토록 걱정하셨나? 언제 딴나라당이 북한주민들을 그토록 걱정하셨나? 북한에 있는 북한동포들은 할 수 없더라도, 남한에 넘어온 탈북자들을 한 번이라도 만난 적이나 있으신가? 탈북동지들이 풍선삐라 날리고 대북방송 쏘니까,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윽박지른 작자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이고 한나라당 대표였다. 그런데도 북한주민들이 걱정되어 100억원 조공을 바쳐? 차라리 100억원짜리 자기앞 수표를 끊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당 39호실 방, 김정일 국방위원장 각하에게 보내줘라! 그러면 아마 개정일에게서 고맙다는 답장과 정상회담하자는 초청장은 받을 지 모른다.

아이구 하느님 맙소사!

2010년 9월 7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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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주민 제발 좀 가만 놔둬줘
(탈북자의 글: 어투가 달라서 천천히 읽어셔야 잘 이해 됩니다.)


북한주민 제발 좀 가만 놔둬줘


과거 퍼주기10 년이란 비판이제기되고 남한의 식량지원이 군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이 확산되자; 좌파들속에서는 최소한 시장의 쌀값을 낮추는 작용이라도 한다결과 굶어죽는 사람을 한사람이라도 도울것아닌가 라며 자기들 행동의 당위성을 주장하엿다


얼핏 들으면 맞는말 갇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엘리트 탈북자라하는 이들이 입을모아 식량지원을 반대하고앗는 원인이 분명 잇다


량정 체제 의 완전종말은 북한정부의 붕괴이며 김정일 독재의 멸망은 이길말고는 없다 이것을 너무도 잘알고잇는 북한주


민과 김정일 90년대부터 북한은 배급타먹고사는사람과(군대 보안원 당 보위 검찰 재판; 군수공장 군속 기업 노무자


주요기관 노동자) 배급없이사는 일반주민 으로 갈라졋다


흔히 달리기팀 (물건나르는 도매상 ) 태양팀(하루종일 시장에앉아 해를 머리에이고 잇다하여 불리는이름) 두더지팀 (부데기; 화전 ) 물개팀(바다) 들로 불리으는 일반 주민들은 배사람들은 오히려 배급제 공무원들보다도 더잘 살고잇는것으로 평가되여 옛날에 배놈으로부터 지금은 배님으로 흔히 북한에서 잘사는 3부 ( 간부 과부; 어부 ) 불리우고 잇는바 그원인은 배사람들의 생산물을 국가나 기업이 통일적으로 장악하기가어렵고 수산협동조합이 물고기를 못잡겟으니까 배를 거의 개인들에게 노나주어버리고 세금을받는형태로 되엿기때문이다


결국 달리기팀 태양팀 두더지팀 의 생존경쟁인데 최근10 여년간의 확률은 해마다 두더지팀이1위를 하고잇다


90 년대말 몆백만이 굷어죽고 살기위해 이세팀으로갈라진 일반주민들 산경사 40 도 정도까지 부업받을일구엇고 그들의 농사는 협동농장 의 풀받을 내려다보며 웃을수밬에 없는것은 당연한 결과개인농과 집단농의 사회주의와 자본주으의 명확한 대조를 보여주며 북한사회를 개혁과개방으로 추동하는 주세력으로 등장하엿고


개인부업이 활성화되니 자연히 시장의 곡물값은 하락 안정 되엿엇다. 배급없이도 사는아니 더잘사는 좋은세상이 오는가부다 하엿다


그때 그것이 가능하엿던것은 국가가 행정기능 주민통제기능을 상실하엿기 때문이다>


왜 공무원 들까지 배급을 못주어 몆년간 자유가 생겻던것이다


김대중의 해볃 정책이 시작되여 김정일 군부독재를 살리기 시작하엿다



흥남항에 쌀이왓대 호남쌀이 온 도가 술렁술렁


흥남항으로 쌀받으러오라는 상부의 지시를받고 신태백( 일본 닛샨엔진에 북한껍데기) 을타고 군인들을데리고 항으로 500리길을달려 와보니 항안에서부터 밬으로 시내까지 차가늘어져잇는것이 전부군대차이다


혹간 17 이라쓴 보안소차와 군당의 배급을 맡은 53 이라는 번호를단 군량정기동대차가 백대중 한대꼴로 석여잇엇다


석유를 많이 사용하는 북한의 차들은 시동하기가 쉽지만은않아 한대가 싣고 빠지면 5ㅡ6 메터전진 20ㅡ30 분잇다가 또 전진 시동을걸어놓으면 연유가 모자라고 한번걸기는 힘들고; 에라 그냥밀고 만다.


한열번 밀고나니 다리맥이없어 옆에쌀데꼬 ( 쌀도매상) 아줌마들이 매차마다 몆명씩 배치장도없이 배속된다.


이틀을 밀고들어가니 쌀을 받을수잇엇고 그동안 군인들의 식사와술 안주도아줌마들이 해결해주엇다


물론 외상이엿다 쌀을 받은다음 외상값과 부대까지 갈기름을 계산하여 쌀로주고 기름까지 그들이 가져다주어 넣고 부대로올수잇엇다.


천리가 넘는부대 후방장교들은 받은쌀을전부팔고; 부대주변의 개인농들한테서 낮은가격으로 옥수수를 사서 군인들에게 먹이고 폭리를 보기도 하엿다


시장의 쌀값은 더내려갓다 공무원 세계의 배급제도가 순조로워 지고 감독통제기능이 살아나기시작하엿다


비사그루빠들이 출현하기시작한다 ( 비사회주의를 뿌리빼고 사회주의를 지키자)


장사못한다 개인농 못한다 쏘련과 동유럽이 이렇게 양보하다가 결국 사회주의를 지키지못하엿다.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자백사업이 전개되엿다


당원은 당조직별로 직맹여맹 청년동맹 소년단까지 부정수입을 모두 당앞에 자백하고 죽어두 사회주의를 지키다 죽는 충신이되란다


시장의 쌀값은 오르기 시작한다 천정부지로 하늘높은줄모르고 오른다


한국이 북한에 지원준쌀은 최고 년간 50 만톤 평균 40 만톤 수준이엿다 이량은 모자라는 공무원들의 배급을 보충하기에


거의 딱 들어맞는량이엿다


허지만 달리기팀 태양팀 두더지팀 이세팀이 자유로이 벌어들이고 농사짓는 곡물의량은 200 만톤에 해당한다.


단지 이량이 국가 정부의 손에 못들어간다는것 뿐이다.


이래도 한국사회에서는 쌀이 들어갓으니 시장가가 내려간다고 어려운 북한주민을 도와야한다고 지금도 그 소리를 하고있다. 함경도 북부 자강도 량강도 (개마고원 ) 사람들은 가정집들에 소까지생겻엇다.


북한은 영토가 12만 평방키로가 넘는다 남쪽에비해 상대적으로 평야는 적지만 북부고산지대는 무시못할 자연지리적 환경을 가지고잇다 북쪽의 산들은 남쪽 산처럼 작고 경사가 가파롭지않다 크고 완만하다 아아한산발이다.


소나 트랙터 경운기가 거의 올라갈수잇다 단지 평야지대처럼 집단농장 협동농장 운영이 어렵고 개인농 하기가 더 적합하다는것이다 이들의소 이제는 전부 몰수하여 협동농장에 소속시켯다. 협동농장소들은 금강산 만이천봉이라고들 한다.


현정부가 옥수수 1만톤 지원약속하며 추파를던지고 북한의 조림 지원을 하겟다고 떠들고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전에도 말햇지만 북 주민들 산불 일부러 놓는다 그것도 한두명이아닌 대중운동으로 전환된지 오래다.


이유는 간단하다 불탄나무는 땔감으로 해와도 법에 안걸리고 이듬해 불탄산엔 산나물이 잘나오고 화전도 할수잇는데 누가불 안놓겟는가 할마니들이 제일 앞장서서 불논다 잡히면 제발 날 죽여주시유다.


조림지원 제발좀 말리고싶다 지금은 아직은 아니라고 얼마남지안앗다 조금만 북한이천만의 편에서달라 단 한번만 이라도 제발 그들을 도와 독재자 박멸에 나서달라 방법은 잇다.

**출처: 탈북자동지회 토론방 필명: gkrtk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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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인민해방전선"결성을 축하한다!



오늘(2010.09.09.)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주의 매국 쓰레기 집단인 "한국진보연대" 사무실앞에서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를 비롯한 각 군종 병종 제대군인들로 조직된 "북한인민해방전선"이 결성식을 갖고 김정일파쑈정권의 종식과 남한의 종북매국노 척결을 위해 장도에 올랐다,

"북한인민해방전선"이 종북쓰레기 집단인 "한국진보연대"의 본거지 앞에서 결성식을 가진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다 아시다 싶이 김정일 파쑈도당의 악날한 대남적화 통일노선에 편승해 남한 사회를 깊이 잠식하고 있는 종북 매국집단은 지난 10년간 탈북자에 대한 편견과 갈등을 조장하면서 김정일정권타동에 몸을 던진 애국적 탈북자들과 탈북단체의 활동을 악날하게 반대해 왔다.

대표적으로 "한국진보연대"는 자유북한방송이 갖은 어려움을 딛고 북한 인민을 향해 라디오전파을 송출할때 방송국 앞마당을 점거한채 이를 저지하였고 심지어 자유북한방송 김성민대표에 대한 폭행도 서슴치 않았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이 단체의 괴수 한상렬이 북한으로 밀입북해 46명의 귀중한 우리 해군장병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천암함"사건의 장본인이 대한민국 이명박대통령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망발을 줴치는가 하면 이미 풍지박산난 북한의 "정치사상적 무기"가 핵보다 더 강하다며 짐승의 폭소를 자아낼 코메디까지 연출했다.

한상열이와 같은 수많은 정신적 불구들이 지금까지도 이처럼 활개를 치게된데는 김대중, 노무현정권의 반역행위와 결코 무관치 않다.

개혁개방은 조선이 가는 마지막 길이라는 김일성의 유훈통치를 최후의 생존수단으로 내세우고 있는 북한에
김대중이 정상회담시 들고간 5억딸라의 현금을 비롯해서 두반역 정권이 김정일에게 조공으로 갖다바친 8조5천억원의 돈이 핵과 미사일이 되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협박하게 만들었고
2003년부터 2005년사이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대북결의안이 통과될때에도 두반역 정권은 모두 기권으로 일관했다.

이는 지난날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 무리가 일제에게 조선을 송두리채 팔아 먹었던 친일매국행위와 비교할수 없는 역적행위로 통일된 조국에서 우리가 반듯이 청산해야 할 중대한 사건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다 못해 남북한을 동시에 경험한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 출신 제대군인들을 비롯한 애국적 탈북청년들이 김정일 파쑈정권종식과 남한내 종북 쓰레기 청산에 두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것이다.

진정으로 자유와 민주, 인간의 존엄을 그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는 탈북자들이기에 우리는 대한민국땅에서 현대식 문명을 마음껏 누리면서, 저번듯한 사무실에 틀고앉자 김정일역도에 빌붙어 반역행위를 일삼는 종북쓰레기들에게 "북한인민해방전선"본때를 단호히 보여주길 기대하며 다시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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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태산 탈북자의 재밋는 글입니다.

<그 놈은 미친놈이니까 네가 참아!>




   천안함 폭침으로 이 땅이 분노와 슬픔으로 잠겼던 지난 6월 10일경 대한민국의 목사 한상렬이란 인간이 국민의 분노와 슬픔을 무시하고 쥐새끼처럼 숨어서 몰래 북한 땅으로 기어 들어 갔다.

 북한정부는 구실도 못하는 졸개가 찾아 왔건만 그나마 내버리기 보다는 선전용으로 쓰면 한 장의 생명 없는 종이장 보다는 좀 나을가 싶어서,,훈련을 시키고 시켜서 강연무대에 내 세웠다

강연장은 북한 최고의 무대를 자랑하는 인민문화궁전,,,
중앙당 대남사업부와 선전선동부는 간부강연 대상자들인 중앙기관 국장 이상급의 간부들과 중앙당 간부들을 여기에 특별초청 참석시켰다

극장 맨 앞좌석은 위엄스러운 군복차림의 천안함 폭침작전에서 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 정찰국 장교들과 전투원들에게 하사하는 배려도잊지 않았다.

남조선에서 독재의 감시망을 뚫고 장군님의 품으로 찾아왔다는 목사 한상렬의 일장 강연이 시작되었다.

참 듣기가 좋다. 
남조선은 김정일 장군님께서만 내려 오시기를 전체 국민들이 바란단다.
남조선에는 장군님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되어 있단다.
강연장은 오뉴월 삼복더위에 참외꼭지 물러 떨어지듯 슬슬 녹아 간다.

그런데 이명박이라는 역적이 문제란다.
다 익어가던 참외꼭지를 이명박이 잘라 버렸단다.
<이명박이야말로 천안함 희생 생명들의 살인 원흉이며 천안함 사건은 이명박이 만들어낸 자작극> 이란다.
......
흥분한 장내에 섬찍한 기운이 흐르는 가운데... 맨 앞좌석에서 인민군 병사 한명이 벌떡 일어서며 주먹을 치켜 든다.
순간 옆자리에 앉았던 훈련된 장교의 손이 그를 덮쳐 눌렀다.
한상렬은 자기의 말을 지지하는 흥분된 자의 행동인줄 알고 계속 떠들어 댄다.<이명박 같은 미친 운전수는 끌어 내려야 합니다>.....

보위사령부 요원이 그 병사의 입에 자갈을 물리고 휴게실까지 
끌어냈다.
보위사령부 장교 왈: 야 이***끼야 너 어느 부대야?

병사 왈: 인민무력부 정찰국 xx 부대  입니다.

장교 왈: 이새꺄 너새끼들 공적을 생각해서 장군님 배려로 
큰 행 사에 참가 시켜줬는데 왜 지랄이야. 도대체  왜 그래?

병사 왈: 아니 군관동지 저 남조선 새끼덜 천안함은 
위대한 장군 님의 명령을 받들고 우리가 목숨을 걸고까  버렸는데...
      저 남조선에서 온 한상렬인가 하는 수염쟁이 새끼는  천안함을 왜 이명박이가 깠다고 하는 겁니까?

장교 왈: 뭐야?

병사 왈: 아니 군관동지 솔직히 위대한 장군님의 명령을 받들고
 우리가 며칠 동안을 백령도 앞바다에 나가서 잠복을 하고
 있다가 남조선 새끼들의 천안함을 깠는데 왜 이명박이가  깠다고 개소리를 하는가 말입니다.억울하지도 않습니까?

장교,왈: 그렇지 그건 맞어......

장교 왈: 아..아..그런데 말이야...야! 야!  남조선에서
온 저 수염쟁이가 완전히 미친놈이어서 그래. 네가 좀  참아라.

병사 왈 : 그래요? 저런 미친놈은 왜 왔대유?
  
..............................
이 한반도 속담에는<집안 망신은 고불통이 다시킨다.>라는 말이 있다.
하물며 그 <고불통>이 하나님의 사제 일 줄이야....

           김태산 
          2010.9.9  

** 출처: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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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분명히 김정일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협동농장을 개인농으로 나누어만 주어도 식량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요.
중국이 이 삼십년전에 등소평이 주도하여 성공하였고, 중국이 지금의 영화를 누리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북한주민에게 진정 필요한것은 인 것입니다.

지금은 북한주민을 탄압하는 보위부, 종종 주민의 식량을 약탈도 하는 군인들에게도 배급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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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2010-09-23 22:43:03
    잘 읽었유. 다 맞는 말씀이고요.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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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so 2010-09-25 12:59:23
    절대 공감입니다.

    전 탈북자이고요.

    대북지원 두 손, 두 발 들어 반대합니다.

    백성들에겐 쌀 한 톨 가지 않아요.

    모두 개정일의 똥배에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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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도바 2010-09-26 23:40:07
    정이리쇠키는 대북지원쌀을 유사시(전쟁)용으로 비축한다음 나머지는 외국에 팔아서 지놈용돈(충실한 간부들에게 주는 선물)을 마련하는데 사용합니다 대북지원은 정이리10쇠키를 돕고 북주민들을 더욱 노예로 만들어버리는 반 인륜적인 범죄행위입니다 남한국민들과 정치인들은 이사실을 신중히 생각하고 고려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정쩡하게 북주민들에게 조금은 갈것이라는 생각은 손으로 무지개를 잡아보려는 유치원애들의 망상이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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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요 2010-10-07 19:06:44
    대북지원해주는것은 곧 북한을 장성시키는길.

    나중엔 도와준 그힘으로 도루 얻어맞고 이런조시로 나간다면 통일은 고사하고 남한이 북한에게 먹힐수도 잇음....참 .....북한지원은 탈북자들의 의견도 좀 들어보고 햇으면 않좋을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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