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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의지로 시작해서 의무로 해결된다...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520 2017-12-19 11:34:40

우리 한민족이 통일의지가 없다면 통일은 안되겠죠.

따라서 통일에 대한 불굴의 의지만이 통일의 배경이 되는것이고

민족의 의지 즉 뜻이 통일을 강력하게 원한다라고 할때

통일에 대한 정당성은 확보되는 것입니다..


다만 통일의지로 인해 전략이 되고 정치적 통일을 이루었다라고하여

다 되는것이 아닙니다..통일 이후 어찌되었든 희생은 불가피한데

국가는 국민의 희생을 강요할수 없습니다.그러나 국민은 희생을

자발적으로 자처할수 있죠..따라서 행정부가 아닌  입법부를 통해

어느정도의 희생을 감수할 것인지 공청회를 통해 정하고 여론조사 이후

국민투표로 결정되어야 합니다..왜 국민투표 일까요?

개인이 아니라 민족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정치집단이 독단적으로 처리할 문제가 아닌 것이죠..


국민투표라면 통일에 대한 비용이라고 해도

그것이 좀 부당한측면이 있다할지라도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또 그 부당함 때문에라도 투표를 하는 것이기에 국민투표 통과되면

정당성을 가집니다...


아무리 투자로 해결할수 있다라지만 투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가 관여하게 되면 공무원,학교 기타 공공시설 등등

많은 부분에서 정부예산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아무리 안들어간다 해도 최소 해마다 100조는 넘지 않겠어요?


통일을 한다면 어찌 되었든 정부예산의 갑작스런 증가가

생기는 것은 사실이고 이는 국민의 의무만이 해결할수 있습니다..

국민입장에선 갑작스런 덤태기를 쓰는 것이고 전쟁은 북한이 일으킨

것이며 수십년간 개고생을 했는데 그 뒤치닥거리를 또 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한 것이지만 그걸 비판은 해도 외면한다면 통일자체가

잘못된 것이 되기에 외면할수도 없는 것이죠..


통일에 대한 내용과는 좀 다른것이지만

북한이 60년대부터 땅굴을 파고 무기공장을 지하에 건설했다는데

그것도 잘못알고 있는 겁니다..이미 1950년대 이전에 무기공장을

북한은 지하에 건설했죠...비행기 폭격도 피하고 대한민국이 모르게

전쟁준비를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그걸 탈북자들이 모르는 것인지..

6 25전쟁은 매우 악날하고 음밀하게 북한에서 준비하여 개때처럼

한민족을 도륙하기 위해 처밀고 내려온 것을 말로 해방전쟁이라고

포장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60년대부터 지하로 무기공장을 건설했다는 것은 왜곡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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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이 ip1 2017-12-19 16:39:20
    야 ..머저라...1950년 이전에 북한이 뭔 군수공장이 있었는지 알기나 허냐?
    어디서 주어들은걸 가지구 탈북자를 비웃어?

    머저라 수류탄은 용광로를 지하에 세울 수 없어서 지상에서 만들었구...
    겨우 1949년에 성천군 군자리에 따발총 한개 직장과...박격포탄 생산 직장이 들어 앉았단다..
    그런건 혁명역사연구실에 사진 다 나와 있어서 누구나 안다...
    북한이 무기생산을 자체로 시작한 것은 기본적으로 60년대 초부터다..그러나 처음에는 산골짜기에 지상건물을 세우고 생산을 시작하면서...갱도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차근차근 갱도에 잡아 넣었단다.....물론 중요한것들은 갱도작업을 먼저 한것도 있지만....]

    너는 50년대 말 에나 겨우 세상밖에 나온 놈이 뭐를 잘 안다구 지랄이냐구?

    전쟁전에 즉 1948년에 인민군대가 생겼는데.....그후 2년동안에 어디서 뭔 기계들을 가져다가 군수공장을 차렸는데???
    쏘련에서 수류탄공장 쬐꼬만거 하나 들여 온거?ㅋㅋㅋㅋㅋ

    모르면 좀 배우라... 다시 말하건대 전쟁때에 평남도 성천군 군자리에 지하군수공장이 있었는데..그것도 한쪽으로 전쟁하면서 ...한쪽으로 갱도를 파서 잡아 넣은 것이다..

    모르면 겸손하라... 뭐를 안다고 해도 겸손해야지...

    그리고 탈북자들 지금 25- 27세라고 해도 2000이후에 나온 애들인데...북한을 잘 모르는 애들이 있을수도 있잖은가?...젊은 아가씨들이 북한의 군수공장 역사를 어떻게 다 알것냐구??
    겸손해라...알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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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답이 ip1 2017-12-19 18:01:49
    성룡아 ..군수공장이 기계 몇대 들여 놓으면 될 작은 기차굴 같은줄 아냐?
    3천-4천명정도 노동자가 들어가서 일할 2급기업소 군수공장 갱도작업을 몇 년 하는지나 아냐? 갱도를 1층,2층 .3층 으로뚫고 ..그 안에 대형 변전소... 용광로... 조립장 ..모두 피복가지 씌우고 제대로 하려면 5년이상 작업을 해야 하나의 큰 공장이 들어간단다.

    지금도 그런데...해방후 부터 전쟁전까지 뭔 갱도를 빨리 뚫어서 큰 군수공장을 갱도화 했다는거냐?///군자리 공장도 너무 바빠서 피복도 못씌우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서 박격포탄 깎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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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ip2 2017-12-20 08:49:36
    내가 증거없이 말하겠냐?
    이 등쉰들아..무기를 생산할수 있는 생산설비를 지하에 만들어 무기를 생산했다..
    언제나 시초는 초라하기 마련이지 하지만 지하에서 무기를 생산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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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ㅌ ip3 2017-12-20 10:52:04
    성롱 머저리새캬 내가 말 햇잖어
    군자리에 하나 잇엇고 수류탄공장 하나 잇엇다구...
    근데 뭐 어쨋는데.... ????홀아비새캬 네 만족에 사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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