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인생사!!!
Korea Republic of 사랑지침 0 511 2009-04-17 15:17:01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富者)는 빈자(貧者)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貧者)는 부자(富者)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恩惠)를 베풀거든 보답(報答)을 바라지 말고
은혜(恩惠)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報答)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怨讐)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라.

모르는 이를 이용(利用) 하지 말고
아는 이에게 아부(阿附)하지 말라.

공적(公的)인 일에서 나를 생각하지 말고
사적(私的)인 일에서는 감투를 생각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怨望) 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恨嘆)하라.

죽어서 천당(天堂) 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怨恨) 사지 말고 죄(罪)짓지 말라.

타인들의 인생 좇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分數) 지켜 여유(餘裕) 있게 살라.

나를 용서(容恕)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容恕)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_^!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콩쥐언니 2009-04-17 16:50:57
    좋은 글입니다..사랑지침님...
    노파심에 한말씀드리자면
    퍼온글은 출처를 좀 밝혀주셧으면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해인1 2009-04-17 20:12:57
    퍼왔든 모방했든 어쨌거나 좋은 글 읽게되니 즐겁지 않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콩쥐언니 2009-04-17 20:26:15
    12320 사랑지침님이 쓰신글을 퍼가신분들이 게시더군요..
    확실하게 탈북자동지회 사랑지침님 글입니다 하고 출처를 밝히고 올리셧더군요.. 그래서 노파심에 말씀드린다는 겁니다..
    다른분이 지켜주신다면 당연히 지켜드려야 하는것 아닌가 해서요...


    사랑지침님이 직접쓰신글이라면 제 댓글은 쓸데없는 댓글일테지만요...

    혜인님 퍼왓든 모방햇던 어쨋거나 글은 참 좋은글입니다 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어로어 2009-04-17 22:25:48
    콩쥐야 까박을 붙이지말고 잼있게 잃을줄도알아야한다 무슨 이런사람도다있냐 남이무슨글올리면 꼭 재수없게말하거든 너와사는사람은 진짜 피곤하겠다 그럼 빠이빠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콩쥐언니 2009-04-17 23:02:13
    까박 : 트집을 잡아서 핀잔을 주거나 걸고드는 것

    아 이뜻이군요... 한가지 배웟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두목 2009-04-17 23:10:41
    콩쥐의 말이 옳다.
    퍼온글은 퍼왔다는것을 밝히거나 밝히는것이 도덕이다.
    준인이 자기의 글을 누가 주인이름도 없이 퍼다가 도용하는걸 본다면 어찌겠는가?

    사랑지침님은 언젠가 이창에 나타나서 문제를 일으키다가 한동안 잠수 탔다가 지금 또 나타나서 문제를 야기 시키는군요.

    해인님 좋다고 해서 남의것을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것은 무식한 인간들의 행동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콩쥐언니 2009-04-17 23:21:05
    무식한 인간들의 행동입니다 = 콩쥐의 말이 옳다

    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두목 2009-04-17 23:48:40
    콩쥐? 니 왜 내말 따라 하며 웃는기야?
    니 밤잠 안 자노? 지끔이 멧신데?
    빨리 자그라. 잠 못자믄 얼굴에 깜장 버섯 뜬다 아이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인간아 2009-04-18 00:51:00
    이 인간이 여기다 또 댓글썻네..그만큼 내가 말햇건만 그버릇 못고치네..
    죽어야 고치지..드러워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짐승아 2009-04-18 10:38:43
    이 짐승이 또 댓글썼네..그만큼 내도 말했건만 더러운 버릇 못고치네..
    뒈져도 못고치지... 드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ㅆㅂ놈 2009-04-21 09:03:11
    야 너 누군데 남말 따라하는거야..짼네비 같은 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두목놈 2009-04-21 17:45:47
    두목 너는 또 더러운 말을 한 사발 덜어놓고 가네..
    좋은 글은 한마디고 못하고 그 구데기 같은 말을 던지고 가니 너하고 사는 놈도 좀 피곤은 하겠다.
    그 더러운 쓰레기 같은 말을 받아주는 사람도 없는 모양이지.
    참....네 버릇은 개도 안먹을거야..
    백두산 호랑이는 어디에서 굶어죽어가고 있는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평화주의 자들에게 제2탄 드림
다음글
이곳에도 대남공작원들이 상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