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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죽은 것인가? 그들이 죽인 것인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06 2009-05-24 16:39:21
1.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By mercy and truth iniquity is purged: and by the fear of the LORD men depart from evil.] 어제 전직 대통령이 自殺(자살)했다고 한다. 그가 죽음으로 어떤 문제가 나타나게 될지는 아직 速斷(속단)하기 그렇다. 다만 우리가 볼 때 그것의 의미를 떠나 그 개인의 영혼이 하나님의 구원과 어떤 관계가 되었는가에 대한 고찰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인간이 죄가 있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거부하여 용서를 받지 못해서 가는 것이다. 용서받는 것은 虛像(허상)이 아니고 진실이라고 한다면 진리이어야 한다. 진리가 아닌 진실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용서가 mercy 주어졌다면 그것은 truth 진실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진실을 받아야 한다. 그 진실 안에서 주는 모든 mercy를 입어야 한다. 모든 인생이 如常(여상)하듯이 자살한 특정 개인도 세상을 그렇게 살고 속절없이 죽고 만다. 그가 꼭 그렇게 죽어야 하였느냐는 것에 대한 의심은 있게 된다. 他殺(타살)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도 된다. 우리에게 전해준 내용이 다 진실일 수는 없다는 것이 현실 정치의 모순의 개재가 그렇게 생각하게 한다.

2. 정몽헌의 죽음처럼 그의 죽음도 納得(납득)하기 어렵다. 납득하기 어려워도 그가 타살을 당했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한 가지 문제에 큰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죽은 자는 그 죽음으로 말한다는 원리가 다시 작동하면서 그의 죽음이 주는 메시지를 읽어야 할 숙제를 주었다는 것과 대한민국 위기 곧 김정일의 적화야욕의 책동에서 벗어나게 하는 묘책을 거기서 얻어낼 수 있게 한다. 일단은 그가 인생을 어떤 자들의 그림에 따라 움직인 흔적이 너무나 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다 의혹의 길인데, 그가 결국은 어떤 것을 위해 만들어진 대통령이고, 그렇게 이용당하고 이제는 폐기처분이 되었다는 소설 같은 것을 생각하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의 입을 영구히 봉하고 자기들의 바쁜 걸음을 가야 한다는 것에서, 현재의 시간을 단축하려면, 그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에서, 지능적이고 교묘하게 자살을 위장한 他殺論(타살론)적 의혹에 무게를 두고 그 살인자들을 김정일과 그 친구들에게 두고자 하는 것이다. 이는 그가 김정일의 새로운 친구이고, 그의 혈통이 김일성의 친구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국 미화, 그 엄청난 비밀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결한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인데,

3. 그가 범한 瀆職(독직)의 혐의는 그의 죽음으로 벗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국가의 형법적인 손에서 일단은 벗어난 셈이다. 그 살아온 동안의 모든 죄는 하나님 앞에 있고, 그것은 또한 진실이다. 그 진실 앞에 이제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때문에 우리 자유세력은 분명하게 그의 일생과 그의 죽음이 주는 메시지를 熟讀(숙독)함이 필요하다. 그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 안에 거하고 있다면 그는 비록 자살을 하였어도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그가 그것을(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총인 구원의 은총을) 하나님의 주시는 기회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그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거부하고 살았다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眞實(진실) 앞에 서 있게 된다. 그는 代(대)를 이어 김일성에게 충성한 자가 되었다고 한다면, 그는 결국 하나님을 배신한 삶을 산 것이다. 하나님의 敵(적)으로 산 것이 그 삶의 진실이다. 그것은 대한민국의 적으로 산 것이 된다. 하나님의 적으로 산 그 삶의 진실을 대한민국에게 그대로 폭로하고 가는 것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 모든 비밀을 다 가지고 부엉이 바위에서 30m 아래로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하는 것으로 사회적 事實(사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4. 그가 죽는 것이 그들에게 좋은 이유가 되었다면 그들이 죽인 것이 된다. 그가 죽어 그들의 목표에 변수를 없앴다든지, 박연차 게이트로 수세에 몰린 김정일의 남한친구들이 그 守勢(수세)에서 벗어나 攻勢(공세)로 전환되거나, 그에게 걸려 그들의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 加速(가속)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들에게 길을 열어준 그들만의 영웅적인 죽음이라 여길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을 죽을 때까지 이용하여 김정일의 욕심을 이루고 죽으면서까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구실을 주고 간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섰고, 그가 걸어온 길을 스스로 변호하려고 拔群(발군)의 실력을 보이려고 하여도, 스스로의 죄를 결코 변호할 수 없는 것은 자기 자신이 자신을 고발하기 때문이다. [로마서 14:11-12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자기 혀가 자기를 고발하는데, 어떻게 자신을 변호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이런 심판이 있고 그 심판에서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 없다면 그대로 지옥에 던져질 수밖에 없다는 이 진실에 우리는 눈을 떠야 한다.

5. 지금의 방송신문 포털에서 그의 죽음을 자살로 받아들이고 있고, 경찰의 발표도 그렇게 시작하였다. 과연 그게 진실일까? 그의 죽음의 타살과 자살의 사이의 숨어 있는 김정일의 남한적화의 책동은 살아있어 움직이고 진행하고 있는 진실은 엄연하게 있기 때문이다. 그의 죽음으로 김정일의 남한적화의 발빠른 진행이 숨겨진다면 타살과 자살의 그 사이의 의미가 진실을 가지고 있을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구원의 기회를 준 진실은 진리로 번역된 truth 진실이다.『'emeth (eh'-meth)』라고 原語(원어)로 읽는데, 그 안에는 하나님의 용서의 堅固(견고) firmness, 하나님의 용서의 信念(신념) faithfulness, 하나님의 용서의 眞實(진실) truth을 담고 있다. 그가 하나님의 인자와 진실에 더욱 확신하게 거하였다면, 그의 영혼과 그의 후손들이 크게 복을 받았을 것이다. 그는 그 반대의 길에 서서 오로지 그들에게 강요된 삶을 살았다면 저주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께 어떤 이익을 드렸는가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게 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는 자들이 리더가 된 그는 아니고,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진 대통령이 아니고, 김정일과 그 사람들의 손에 만들어진 대통령이었다면,

6. 이는 남한 적화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가 대한민국에게 무슨 짓을 하였는지를 구체적으로 찾아내서 그의 진실을 드러나게 해야 하는 것이 언론방송 포털이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해야 할 언론방송 포털이어야 한다. 함에도 적과 同寢(동침)하는 자들의 開門納賊(개문납적)적인 반역혐의가 짙은 것을 덮어가고 있다면, 이는 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자들의 음모가 거기에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한다. 국가가 정상적인 상태라면 만인의 평등을 기초로 한 방송언론논조가 나갈 것이다. 하지만 법치구현을 위한 공권력이 마치 그를 자살로 몰았다고 우기고 있다. 그런 것을 사회적인 사실을 만들어 그 죽음을 통해 남한적화의 가속을 만들어 내자는 음모가 이미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 정직한 언론방송포털이라면 그의 죽음을 분칠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는 그의 실체적인 진실이 밝혀지도록 노력하는 언론방송이어야 한다. 포털도 그 관점에서 결코 뒤로 물러가지 말아야 한다. 함에도 빗나간 세상의 아이러니가 그것을 침묵 속으로 덮어가려고 한다. 그것은 많은 자살자들을 만들어 가는 초대장으로 봐야 한다는 부담을 이 사회에 지우게 하였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결코 용서를 받아야 한다.

7. 그것은 자기 영혼을 건지는 절박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그가 예수의 용서를 받으려면 대한민국에게 진실을 심고 용서를 구해야 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가 죽은 것은 돈을 밝힌 것을 인해 죽었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돈을 밝히는 자들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살려고 하지 쉽게 무너지지 아니한다. 하지만 그가 죽은 것은 2012년 남한 적화의 그림자가 그 뒤에서 바바리 깃을 세우고 陰風(음풍)에 陰散(음산)하게 서 있기 때문이라고 우리가 보는 이유다. 그가 만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실과 그 머시mercy 곧 인자하심 속에 거하지 못하였다면 지금 그의 눈앞에 나타나는 진실은 지옥의 영원한 고통일 뿐이다. 때문에 mercy라는 말의 의미를 깊이 되새겨보아야 한다. 原語(원어)는 이렇게『checed (kheh'-sed)』읽고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이러하다. 하나님의 선하심에서 나오는 양선 goodness, 하나님의 용서와 모든 것을 채우는 자상한 친절 kindness, 하나님의 변치 않는 용서와 모든 것을 주시는 은총의 신실 faithfulness, 하나님의 본질과 반대되는 것에 대한 질책의 만남 a reproach, 하나님의 본질에 반대되는 것에 대한 수치를 발견 shame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8. 이런 은총을 내려주시는 것을 인자 곧 mercy라는 말로 번역되었는데, 이 語彙(어휘)의 의미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에 하나가 재판관의 사면 재량권, 사형 예정자에 대한 감형 사면으로 사용한다. 하나님의 감형을 받아서 세상에서도 복을 받게 되는 것과, 사면을 받아서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인자하심을 입는 것은 참으로 인간의 행복이 된다. 그가 그런 은총으로 인해 구원 얻을 기회를 自殺(자살)로 마감했던지, 아니면 他殺(타살)로 그 기회를 박탈당했다면 그것의 의미는 참으로 그에게 불행한 일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그가 하나님의 인자하심 곧 하나님의 선하심을 통해 사용되도록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 진 자인데, 지극히 선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거부하고 반역하여 김정일의 특혜를 누리려고 하였다면 그는 김정일의 소모품으로 살다가 간 것이 된다. 김정일의 수법은 언제나 인간의 兩面性(양면성) 곧 장점 단점이 있는데, 거기서 장점의 꿀과 단점의 꿀만 빨고 비정하게 수용소로 내치는 자들이 아니던가? 자기 체제와 자기들의 남한 적화를 망치는 세력에 결코 용납지 않는 자들의 무자비가 거기서 가득하게 어리고 있다면, 혹자들은 너무 지나친 눈빛은 아닌가 할 것이다. 하지만 60년 김정일 김일성의 肅淸史(숙청사)를 들여다보면 크게 공감하게 되는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게 된다.

9. 이 세상에서 mercy는 자비와 연민 인정 많음 곧 동정의 의미를 담는 것에 사용한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용되고 불우한 사람, 사회적인 약자들을 구제하거나 그들에게 친절하게 할 때 사용되는 어휘중 하나이다. 본문의 인자는 시편 136편 1절의 말씀에는 나오는 仁慈(인자)와 같은 語彙(어휘)를 사용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특색 짓는 어휘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체계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유기적인 조직에 가입하면 마치도 나무가 그 뿌리로부터 진액을 받아 마침내 열매를 맺혀 보답하듯이, 하나님의 선하심의 용도에 따라 하나님의 진액을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따라 받게 되는 것을 곧 인자하심에 거한다고 한다. [로마서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Behold therefore the goodness and severity of God~]에 나오는 인자는 goodness이다. 헬라어 원어로는 『chrestotes (khray-stot'-ace』로 읽는다. 그 의미는 윤리적인 양선 moral goodness, 고결 integrity, 다정함 benignity, 친절 kindness을 담고 있다. 성령의 열매의 자비는 gentleness, 양선 goodness로 번역되었다. 헬라原語(원어) 『checed (kheh'-sed)』의 인자하심을 담는 의미의 폭은 하나님의 용서의 은총을 입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10. 대개 이런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의미에서 津液(진액)으로 사용한다. 그 진액이 와야 비로소 용서를 받기 때문이다. 예수의 피로 주시는 용서(purged)를 받는 것도 아울러 주시는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인해 산다. [로마서 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하나님의 용서와 함께 임하는 성령으로 말미암는 모든 하나님의 본질을 공급받는 것을 인자하심에 거한다고 한다. 본문의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By mercy and truth iniquity is purged~) 부정 불법 사악 곧 죄악을 iniquity라고 번역된 原語(원어)는『`avon (aw-vone') or (`avown) or (aw-vone')라고 읽는다. 그것은 성미가 삐뚤어진 perversity, 타락, 부패; 사악(wickedness); 악행, 사악한 행위 depravity, iniquity, 불법의 유죄 혹은 형벌받기 guilt or punishment of iniquity 을 담고 있다. 특히 depravity가 눈에 들어온다. total depravity 칼빈주의의 인성 전악설(人性全惡說)을 말한다.

11. 인간의 성품의 타락은 완전타락이기에 신의 성품에 참여해야 한다는 복음의 의미를 강조한다. [베드로 후서 1:3-4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라고 하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만일 그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거하여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였다면 그는 결국 아가페 사랑의 소유자가 되어 북한인권의 그 처참함을 해방하려고 달려갔을 것이고, 김대중의 후견을 거부하고 김정일의 붕괴를 위해 그의 핵무장을 반대하기 위해 한미연합사를 더욱 강하게 하였을 것이다. 그는 김정일 주구들의 의도에 따라 만들어진 소모품이었기에 그들이 원하는 결재기로 전락하여 그렇게 살다가 이제는 그 용도폐기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을 주지해야 한다. 그는 이 세상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용서를 빌어야 하고, 그는 모든 자유세력에게 진실한 용서를 빌어야 하고, 그의 독직의 사건에도 용서를 빌어야 하고, 그가 그 동안 가진 모든 진실, 김정일의 남한적화야욕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것을 그 진실을 털어놓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였다.

12. 하지만 그는 그런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결국은 自滅(자멸)의 길로 간 것이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산업을 망하게 한 자들과 친구가 되었고, 그들의 決裁(결재)기계로 충실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거기에 임하자, 그들의 손에 의해 죽게 되는 지경으로 내몰리던지 죽게 되었던지 하였을 것이라는 것으로 본다면, 이제 김정일을 치는 심판은 시작된 것이다. 자살은 그가 해도 그렇게 몰고간 세력이 그의 죽음 속에서 어리고 있는 것도 보인다. 그를 죽게 한 세력은 표면상 검찰의 공소권 때문에 있다고 선전선동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과는 전혀 다른 것, 곧 그 가벼운 입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대한민국에 대통령도 세우고 그를 결재기로 만들었다가 이제는 그를 제거하기에 용감한 세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가 되었다. 하나님의 인자와 진실을 얻기 위해 달려가지 못하는 이들은 오로지 김정일의 살인착취를 정당화하고 오늘도 그런 것을 한민족 전체에 옭아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嚴威(엄위 severity of God)하심을 받아 진노로 망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특히 강조 경고한다. 그 세력에 金누구는 하나의 깃털에 불과하다면, 그 깃털도 곧 뽑힐 것이라는 얘긴데, 그 깃털을 뽑는 세력은 그를 내세워 대통령이 되게 한 세력일 것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심판을 그들에게 내리시기로 작심한 것이니,

13. 특히 그들의 손에 의해 그들이 망하는 작업을 하게 하시는 것으로 그 심판의 가닥을 잡으신 것이니,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얘긴데, 그를 죽이고 나서 또 무슨 짓을 할지는 이번에 그의 죽음을 다루는 솜씨와 도미노에서 나타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본문의 贖(속)한다는 용서를, 몸과 마음을 죄악으로부터 깨끗이 하다, 정화하다와 깨끗해지다, 정화되다. 정화 및 불순물의 제거라는 의미를 담은 purged로 번역한 것이고 原語(원어)는 『kaphar (kaw-far')』라고 읽는다. 그 의미는 to cover 곧 하나님이 예수의 피로 죄를 덮기 위하여. purge 곧 하나님이 예수의 피로 죄를 속하시다. 하나님이 예수의 피로 대신 보상 배상 갚으심으로 속죄하신다. 곧 make an atonement.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조정 화해 조화 일치를 위해 회개케 하심에 따라 인간의 자기부정과 헌신을 하게 하신다. 곧 make reconciliation와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나무에 달려 죄를 덮으신 cover over with pitch이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라고 하신다. 용서를 하기 위한 그리스도의 숭고한 십자가의 희생은 온 인류의 위대한 귀감이 된다.

14.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그동안의 모든 책동이 태산처럼 있다. 그것을 가리기 위한 책동으로 그를, 그의 죽음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이는 그 조직을 살리고자 함이다. 그 조직은 착취요 독재요 인류를 파멸시키는 악마의 조직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시키는 적그리스도의 조직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어서 냉정을 찾아야 한다. 그 뒤에서 흥행을 하는 자들이 이번에 재미를 보면 그 다음은 金이고 그 다음은**-계속해서 그런 자들을 찾아나설 것이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은 이 반역자들, 하나님의 산업을 파괴하게 하고 인류의 자유와 인권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단죄하자. 죄는 미워해도 인간은 사랑하는 것을 구분해서 하자는 말이다. 그가 죽었다는 것으로 그의 반역적인 행동이 결코 묵과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가 한미연합사를 해체한 것을 안다면 자유대한민국을 김정일의 핵위협에 눌리게 한 것을 안다면 이제라도 비분강개하여 그의 죽음을 이용하여 暴動(폭동)거리로 삼으려는 자들의 弄奸(농간)에 놀아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의 죽음을 누구 탓으로 돌려 국민을 증오케 하고 연일 선전 선동하여 거리로 나가게 하려는 이들의 음모에 언제까지 장단을 맞추고 있어야 하는가? 죽은 자가 그 죽음으로 그것을 말하고 있으니, 우리는 그의 죽음을 면밀히 읽어내고 그것을 대비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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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그가 죽어도 김정일의 남한 赤化(적화)책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이는 그들이 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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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함 2009-05-24 21:23:01
    대체 이런 글을 싸지르는 사람은 왜 사는 것일까?
    신을 상품으로 내다 팔아 밥먹고 사는 어찌보면 기생충이 아닌가?
    한 번 물어보자고.
    지금 당신같은 사람들 앞에 지금 '예수'가 나타나서,
    "이 놈들아 그만 나를 상품으로 팔아, 밥먹고 살지 말고,
    너의 피와 땀을 흘려 밥먹고 살아라."
    이렇게 말씀하면 어찌할텐가?

    신을 믿는다면, 망자에 대해 신을 빙자하여 제멋대로 말하는 것을
    스스로 경계하고 두려워 해야 할 것이 아닌가?
    당신은 신을 말하지만 지금 그 신을 빙자하여 당신 스스로가
    신인 듯한 발언을 하고 있잖는가?

    이제 망자를 그만 모욕하시라.
    당신들이 말하는 바대로 이제 신 앞에 가서 그가 행한 바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 아닌가?
    이미 신의 판단 몫이거늘 당신은 대체 무엇때문에 신을 빙자하여
    이러쿵 저러쿵한단 말인가?

    당신이 신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자중하시라!
    신을 빙자하여 당신이 신인 듯이 말하지 말 일이다.
    당신도 죽을 것이고, 또 당신 또한 신에 의해 심판받을 것이다.
    당신이 행한 바에 대해 당신 스스로가 심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언급한 바로 그 신이 심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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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둨ㄴ 2009-05-24 21:50:55
    구국기도 나 앞으로 너 딸아다니며 너하고 싸울것이다 알고 있어라 망할 구국기 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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