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참 힘들게 사십니다 그려~ 누누히 말하지만 행간에 분노를 담고서 말이지요~
난 생각이 틀립니다. 난 나의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긍정적 장기적으로 사물을 볼라고 하는사람입니다.

선진국 되기는 힘들죠~ 나라가 돈만 많다고 선진국이면 사우디같은 나라는 왜 선진국이라고 안부르겠습니까.
지금 선진국이라 부르는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같은 나라는 우리같은 고통 안겪었다고 보십니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처럼 그나라들은 근세 몇백년에 걸쳐 수많은 봉기와 민중의피를 바치고 지금의 사회 합의를 만들어 냈고 그 자산으로 지금의 국민의식을 만든겁니다.
대한민국..
이제 민주화된지 얼마 안됬습니다. 물질이야 국민이 독한민족이니 열심히 해서 잘먹고잘살지만 국민의식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것이 아니거든요. 문명의 진보속에 프랑스대혁명이나 그런 유사한 봉기는 결코 일어나서도 안되고 일어날 가능성도 없지만 유사한 혼란은 성숙을 위해 어쩌면 거쳐야하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대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난 좀 삐그덕거리면서 가는 불만이 있지만서도 결국은 잘될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혹자는 이 혼란을 두려워하여 과거의 전체주의로 회귀하고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친북? 친북하고자하는 사람도 있는것도 머 어떄서요 그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고 하고~ 민노당의 의석수가 몇인줄은 아십니까?
님은 대한민국을 너무 호락하게 보시는것같군요.. 대한민국은 나도 보수소리 듣지만 보수공화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