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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선생님
United States 남신우 0 816 2009-08-15 21:52:39
필자가 이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두 마리 악마는 두 말할 것도 없이 북한의 김정일과 남한의 김대중이다. 이 둘이서 짜고 북한동포들 3백만명을 굶겨죽였고, 그것도 심이 차지 않은지 대한민국과 남한국민 5천만을 김정일의 노예로 만들려 벼라별 악독한 짓을 다 해왔다. 필자는 이 둘만 죽으면 남북한 7천만 韓민족에 얼마간의 희망이 생긴다고 믿는다.

나보다 김정일과 김대중을 더 혐오하는 분이 계시다. 1997년 2월 12일, 생지옥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의 품안으로 오신 분이다. 필자가 분에 넘치게 지난 7년간 선생님으로 모셔온 황장엽 선생님이시다. 황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면, 김정일이 저런 지독한 악마인 줄 깨닫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었다. 황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지 않았다면 김대중이 저런 악질 역적인 줄 깨닫는데도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수 있다. 김정일과 김대중에 대한 황 선생님의 혐오는 정확하고 객관적이시다. 왜 저들을 미워해야 하나?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저들을 미워해야 한다! 이것이 황 선생님의 확신이시고 주장이시다.

2003년 10월, 황 선생님이 워싱턴에 오셨을 때, 여러 재미교포 애국자들이 황 선생님에게 미국망명을 공개적으로 종용하고 심지어는 강요까지 했었다. 당시 수잔 숄티 여사의 디펜스 포럼 재단에서 주최하고 美연방국회 하원의원 회관에서 열린 황장엽 선생의 방미환영 오찬에서 한 在카나다 애국교포가 황 선생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황 선생님, 미국으로 망명하실 의사는 없으십니까?” 역적 김대중과 남한 좌빨들이 서울에서 황 선생을 새장에 가두어 놓고 못살게 굴던 시절이었다. 많은 미주교포들이 황 선생이 방미를 기회로 미국으로 망명할 의사가 있으신 걸로 확신하고 있었다. 황 선생님은 在카나다 교포동지의 단도직입적 질문에 선생님 특유의 단도직입적 즉답을 주셨다. “내 조국이 대한민국인데, 내 조국을 두고 어디로 망명하란 말입니까?” 필자는 그 때의 감격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내 조국이 대한민국인데, 내 조국을 두고 어디로 망명하란 말입니까?”

필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만 있으면, 이제는 고전이 된 황장엽 선생의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란 저서를 권한다. 이 책을 읽으면 악마 김정일을 속속드리 알게 되고, 역적 김대중의 햇볕 사기詐欺극을 속속드리 알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2007년 1월 13일, “우리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란 칼럼을 내 블로그와 웹사이트들 계시판에 올린 적이 있다.

우리들이 꼭 읽어야 할 책
2007년 1월 13일

태곳적 얘기이지만 필자가 고등학교 시절,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던 국어 선생님께서는 필자에게 도스토에브스키를 가르쳐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죄와 벌,” 그리고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가르쳐 주시면서, 우리에게 카라마조프는, 사람이 20대, 30대, 40대, 50대에 걸쳐서 반추를 하며 평생 읽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지금도 기억나는 것은 선생님께서 도스토에브스키의 문장은 “악문惡文의 명문名文”이라고 칠판에 써놓고, 건성 읽지 말고 재독 삼독하면 그 안에 든 뜻을 깨우칠 것이라고 자상히 가르쳐 주시던 일이다. 태곳적에 “요한 시집”과 “원형의 전설”을 쓰시고 군사정권 시절 정보부에서 무서운 고문을 당하신 후 절필切筆하여 1999년 8월 외롭게 타계하신 張龍鶴 선생님은 이렇게 필자의 평생 사부師父가 되셨다. 선생님 덕분에 필자는 평생 도스토에브스키를 읽으면서 살게 되었고, 아직도 가끔 카라마조프나 백치白痴를 꺼내어 읽고 있다. 어쩌다가 필자의 막내는 로서아어과를 전공하여 “악령惡靈”과 “백치白痴”를 그야말로 원어, 로서아 말로 읽었다. 자식 자랑은 흉이 아니라 해서 이 기회에 막내딸 자랑을 해본다.

북한에서 사람들이 파리목숨처럼 죽어 나가고 나라가 벼랑 끝에 서있는 현 위기에서,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 그리고 한 번 읽고 서가書架에 꽂아놓을 것이 아니라, 자주 꺼내어 자주 정독精讀하여 사람들 살리고 나라 살리는 길을 배우고 생각해야 할 책이 있다. 필자는 항상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신문기사든 방송에서는 前 북한로동당 비서라고 꼭 밝히는 黃長燁 선생이 쓰신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 (2001년, 월간조선사 출판)”란 책이다. 황 선생께서는 2002년 9월 이 책과 함께 당신이 쓰신 책을 모두 한 권씩, 서울을 방문중이었던 필자에게 주셨다. 그 후, 필자는 “어둠의 편이 된 햇볕”을 여러 번 정독했다. 이 책에는 북한인권으로 김정일을 때려잡을 수 있는, 그래서 남북한을 구할 방법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김정일이 왜 악마인가! 왜 북한주민들이 3백만 이상 굶어 죽었는가?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왜 세기의 사기극인가! 우리가 나라를 살리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황 선생께서 하신 말씀들이다:
“민주주의만이 인간의 행복을 증진시킨다.”
“민족주의가 민주주의를 대신할 순 없다.”

제1장 - 인권과 양립할 수 없는 수령절대주의 체재
제2장 - 북한에서 본 인권유린 실태
제3장 -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방도

“개인의 생명보다는 가족의 생명이 더 귀중하고, 가족의 생명보다는 민족의 생명이 더 귀중하며, 민족의 생명보다는 전 인류의 생명이 더 귀중하다.”

옛날에는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지만, 지금은 인권으로 통한다. 장룡학 선생도 어린 필자에게 인권을 가르쳐 주신 것이고, 링컨 대통령도 필자에게 북한인권운동을 하라고 등떠미신 것이고, 황장엽 선생도 북한인권을 소상하게 이론적으로 필자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 인권이다.

짐승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승냥이 떼들처럼 똘똘 뭉쳐서 사람들 죽이자는 놈들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임동원 정동영 김근태 유시민 이종석 이재정들이다. 열린 돼지우리 안에서 꿀꿀대는 광란狂亂의 돼지 떼 “악령惡靈”들이다.

2007년 1월 13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황장엽 선생님, 부디 만수무강 하십시오.

2009년 8월 15일 광복절에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g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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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8-16 03:08:24
    90년대 김영삼은 북에서 대규모 기아가 발생하자, 곧 북이 붕괴되어 흡수통일 된다면서 되려 좋아했답니다.

    김대중 때 부터는 남의 북에 대한 대규모 식량지원이 있어왔고,

    그런데 이명박 들어서, 식량 안주면 북이 굴복하고 나올 것이라면서,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고 작년부터 안주고 있지요. 곧 대규모 기아 사태가 북에서 재현 될 조짐입니다. 남신우 선생이 이번에는 누구 탓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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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베르 2009-08-16 03:25:55
    게리님....핵실험하고 미사일 발사하느라 수억 달러를 날려 버리는 김정일은 왜 욕하지 않으십니까? 북한 주민이 굶어죽으면 일차적으로 북한 정부의 잘못이지 다른 누구의 잘못이겠습니까? 핵실험 하는 거 보면, 돈이 없어서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것이 아닌데, 왜 남한정부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김정일 창고에는 늘 금이 가득하고 외국 은행에도 수십억 달러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그런데도 왜 남한 정부가 북한의 식량을 대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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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8-16 11:27:21
    북이 핵무기가 없다면 미국은 지금처럼 계속 북을 무시하고 고립시킬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도 북 주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조차도 어렵고 계속 외부에 구걸이나 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북이 핵을 가지고 미국과 잘 협상한다면, 북미수교를 통해서 그들의 안보적 위협이 해소되고, 경제적 지원을 얻으며 개방을 통해서 중국, 베트남 처럼 경제발전이 가능해 집니다. 그럼 북 주민들의 먹는 문제 해결은 물론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체제보전 그리고 1국가 2체제로의 평화통일이 가능한 환경이 되지요.

    따라서 북으로서는 핵무기가 곧 안보요 식량이요 통일인 것입니다.

    이명박은 북이 당장 핵을 포기하고 남에 식량이나 구걸하다가 체제를 포기하라는 것이나, 핵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여전히 기대하는 북이 그깟 것을 위해서 자존심 버리고 핵을 포기하고 구걸이나 한다는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설득력이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당장은 북 주민들은 더 굶주리게 되겠지요. 아무 의미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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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베르 2009-08-16 20:14:40
    북한이 핵무기가 없어서 고립되고 무시당했습니까?
    위조 지폐와 마약 유통, 테러와 테러 지원, 민간인 납치 등..온갖 나쁜 짓만 골라서 해 왔기 때문에 세계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면 주변의 다른 나라들은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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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8-17 02:53:39
    게리 이양반은 아무리봐도 연구대상이야..
    NLL 남쪽이 공해라고 하질않나 북으로써의 핵은 안보요 식량이요 통일이라고 하네..
    무슨 북한 대변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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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8-17 06:10:15
    NLL을 공해로 보는게 미국의 입장이라고 그랬지요.

    북은 그들 나름대로는 논리적으로 잘 계산해서 행동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미 지구 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대화를 하던 전쟁을 하던 상대란게 있습니다. 장기나 바둑을 두고 포커를 둘 때처럼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하는거지요. 전 외교나 국방의 전문은 아니지만, 오래 전에 학교다닐 때에 경영학을 전공해서 평소에 전략적으로 사고하는데 익숙한 편입니다.

    이명박은 전문경영자 출신이라 저와 비슷하게 실리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표를 줬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건설 노가다 밖에 모르더군요. 말로만 중도실용인 것이고. 그가 사장이였던 현대건설도 그의 실책으로 망했었고, 이제는 대통령이 되더니 엉뚱한 짓으로 현대아산조차 흔들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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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8-18 02:21:44
    분명... 미국의 입장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지만..
    그 글을 찿는데 시간이 너무 걸릴거같아 그냥 "통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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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베르 2009-08-17 10:26:43
    게리님이 이명박 찍었다는 건..누가 봐도 거짓말 같습니다...게리님은 점점 더 북한을 닮아가는 것인지...아니면 원래부터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게리님한테 한 가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민족의 입장에서는 외국 군대인 미군이 한반도에서 물러가는 것이 더 급합니까? 아니면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는 것이 더 급선무입니까? 이 점에 대한 게리님의 전략적 사고를 들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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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8-17 12:17:27
    미군철수 및 김정일의 죽음 둘 다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김정일은 07년에 '친미국가가 되겠다'고 부시에게 제안을 했었고, 김대중에게는 '자신들과 적대관계가 해소된다면 남에 미군의 지속 주둔을 용인할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미군철수 요구는 선전일 뿐이고, 그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이 바뀌였다'고 했습니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모두 미국의 영향력 유지 내지는 확대를 강조하는 이유는, 미국의 지위를 보장함으로써 한반도 해빙에 대한 그들의 찬성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토론 방에 제가 관련 글을 쓴게 있습니다. '미군주둔은 통일의 걸림돌이 아니다'라고.

    김정일을 외부에서 제거할 방법이 어짜피 없으므로, 북 내부의 정치는 우리가 상관말고 그냥 잘 살게 놔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명박 주변의 바램처럼 그가 죽는다고 남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거란 어떤 보장도 전망도 없습니다. 남은 북진전쟁을 못합니다. 결국 북에 중국의 영향력만 더 커지겠지요. 북 체제에 변란이 오면 아무런 신뢰관계가 없는 이명박 쪽이 아니라, 그들의 사회주의 동맹국인 중국에게 기우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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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ㅈ 2009-08-18 16:25:30
    게리 게리 게리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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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이 2009-08-19 17:37:47
    하신 말씀이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만
    현실은 안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잇으므로 하여 미국이나 중국,일본,한국하고도 교섭을 하려고 하지요
    핵이 없엇다면 님의 말씀대로 아마도 구걸을 하고 잇겟지요
    나라나 개인이나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장사를 잘해서 돈을 벌려면 다른 사람을 마음을 읽을줄 알아야지요
    북한은 생산되는 식량이 한정되여 잇고 공업국가로 갈려면 너무 멀고 험하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군사 무기를 개발해서 나라를 살리려는 의도는 확실히 맞습니다 김일성도 그걸 계산하고 군사에 그렇게 많은 돈을 붓엇겟지요
    이란이 지금도 핵개발을 하는것은 그만큼 군사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것이지요 개인이든 나라든 힘이 잇어야 어디든 대접을 받습니다.
    이런말이 잇지요 "경제적 노예는 정치적 노예이다" 세계가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어도 내집의 울타리가 약하면 아무나 들어와서 약탈을 합니다
    즉 양육강식이지요 그럴려면 군사력을 키우여 하는데 북한은 지금 주민들이 굶어주어 가는데도 핵을 연구하고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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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맨 2009-08-20 10:36:14
    어처구니가 없네요.. 너무 답답해서
    젤 위에 3~4줄만 보고 바로 이글을 씁니다.
    김대중 전대통령께서는 북한과 화해를 하고 지원도 무척 많이 하셨습니다.
    300만 국민을 굶겨 죽인건 김정일이지 김대중 전대통령이 아닙니다.
    김대중 전대통령께서는 노벨평화상도 수상하셨고 서거하여서도 세계의 모든 정치인들이 애도를 보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을 미워할 이유는 없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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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님 2009-08-21 14:32:41
    김대중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민족의 화해와 북한주민을 위해 비치신 그분의 따뜻한 햇볕에 감사 드립니다. 하지만 그 분은 북한에 대해 너무도 몰랐던 것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북한에 대한, 아니 정확히 말하면 김정일에 대한 지원이 그 무슨 불순한 의도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싫으니까요. 문제는 위에서 글을 남긴 분들의 주장이나 그와 유사한 개념들의 존재가 당연하다고 가정하면 남한은 얼마 후에 북한에 적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한은 아마도 북한군이 아니라 한국인들 자신에 의해 먼저 적화해방이 될듯한 느낌입니다. 배는 부를테지만 그 무슨 자신들의 충분하지도 못한 논리를 가지고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킨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존재에 해되는 왈가왈부는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이 건설노가다인것을 지금에라도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저는 그래도 미국과 더불어 행한 대통령의 강경책이 북한의 유화정책을 유도한 결과라고 생각을 모으고 있었는데... 소시적 개구쟁이 시절에 친구들에게 많이 못되게 놀았는데 그래도 줏대있는 놈에게는 좀 두려워지더라구요. 주변의 환경도 별로 안좋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군통수권자 까지도 노가다 수준이면 정말 문제입니다. 게리님의 실체를 알아야 다음엔 그쪽에 투표할터인데... 참고로 김정일각하에게도 세계적인 축전이나 전문들은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본인 역시 독재에 길들여진 사람이어서인지 무엇 같은 이른바 자유에 거부반응이 큰 것 같습니다. 이해하고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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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이 2009-08-23 12:54:50
    글이 너무 길어요... 좀 간단히 못쓰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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