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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를 암살하려다 사형당한 본헤퍼의 명언
서석구 17 1521 2004-12-16 19:47:26
히틀러를 암살하려다 사형당한 본헤퍼의 명언

서석구. 변호사.

본헤퍼는 히틀러를 암살하려다 붙잡혀 사형을 당한 독일의 위대한 목사이다. 그는 전쟁광 히틀러가 유태인을 학살하는 등 유럽을 상대로 집단학살을 저지른데 격분하여 히를러를 암살하려했다.
본헤퍼는 히틀러 살해기도를 신학적으로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는 히틀러는 미치광이 운전수에 비유했다. 모든 독일국민들을 태우고 미치광이 운전수인 히틀러의 난폭운전으로 언제 독일국민들이 몰살을 당할 위기에 처하였으므로 그는 미치광이 운전수인 히틀러를 제거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하였다.
그는 사형을 당했지만 그의 위대한 이름은 신학에서 영원히 훌륭한 성직자로 기억된다.
그런데 한국의 운동권신학자들이 분헤퍼를 마치 운동권에 비유한다. 본헤퍼가 들었으면 격분할 것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대변하는 운동권신학자들의 본헤퍼 왜곡은 본헤퍼를 조롱하고 모독하는 것이 아닐까?
미치광이 운전수는 인류역사상 적지 않다. 3천여만명을 굶어죽인 모택동의 광기나 3백만명을 굶어죽이고 수많은 탈북자와 정치범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정일도 미치광이 운전수에 불과하다.
모택동과 김정일이 좋아서 환장한 노무현정권이나 반미친북세력들은 미치광이 운전사가 아닐까?
노무현정권과 반미친북세력들은 들어라!
모든 한국인 승객들을 태우고 한국인들이 모두 몰살할지 모를 난폭운전을 제발 그만두라!
한나라당은 들어라!
현 국가보안법으로 이미 북한정권이 주장하는 것처럼 반미친북연공정권을 세워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이 위기에 몰렸는데 불고지죄를 삭제하고 찬양고무죄를 선전선동으로 바꾸려 하는가?
미치광이 운전수을 찬양 고무하는가?
너희들이 끝내 난폭운전으로 대한민국을 자살하려 한다면 모든 애국단체와 애국시민은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하여 저항권으로 노무현정권과 반미친북세력과 그러한 세력에 눈치나 보며 질질 끌려다니는 비겁한 세력들을 타도할 것이다.
미치광이 운전을 그대로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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