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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고향언덕 0 773 2009-12-16 11: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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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 2009-12-16 14:30:06
    말씀이십니다만은...
    좋은 의미로 글 올리셧다가 되려 돕는 사람들 큰 곤욕을 치를수 있습니다.
    브로커들 전화번호를 올리실때는 될수록이면 신중을 가해야 하지 않을가요?
    비싼 돈을 주고 오는 사람들 대개는 탈동회나 쉼터를 모르기때문에 거액을 주고 오지만 일단은 이곳을 통해서 오는 사람들 거의가 자료를 수집하고 정보를 정확히 파악을 하고 옵니다.
    컴맹이라던가 이런 분들이 싼 비용있는줄 모르고 비싼값에 자기의 몸을 맡기고 허덕허덕 오는거지요...
    그러니 될수록이면 본인들이 전번을 올리지 않는 이상은 이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자기들 스스로가 알아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글 의미는 다른 뜻이 아닙니다.
    또다른 함정에 빠지는 우리 형제들 보기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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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봅시다 2009-12-18 11:34:33
    저기요 중국에잇는딸을데리고올려고하는데 어떤루트가안전한지몰라서그래요 그냥 아빠모르게데리고올려구요 너무거기에잇는게마음이 아프고 꼭 제곁에데리고잇고싶어그래요 그냥 고생하지않게 비행기로왓으면하는데요 부탁드릴께요 엄마의심정을 이해하여주시면 고맙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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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타이거 2009-12-18 13:12:46
    참으로 안탁 갑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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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삐삐 2009-12-18 16:22:36
    도와들리찌???안타깝네요일딴딸님을 십게 찾을수 있는지 ?? 의행이 있으시면 열락주세요13944393402 에열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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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엔딩 2009-12-19 16:26:20
    그래두 위험한선인데 어떻게 댓글단거보구 사람을 믿겠어요 누가 알아요 간첩인지 다른뜻은아니구요~~ 아는사람통해서 선을 연결하는게 더 안전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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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언덕 2009-12-19 21:24:16
    해피엔딩님..여기서 목숨을 가지고 장난하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죠..
    저역시 고향을 이북에 두고 온 사람입니다..가족생각하면 누구보다도 눈물이 나오죠..탈북자브로커분들중에서도 실지로 한다고 하지만 알고보면 다 그렇지 안더군요..전 100명도 넘게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 결국 2세명 밖에 안되는 선을 통해서 다 하고 그러더군요..
    이분은 위험한 사람이 아니고..가정적으로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단 적은돈을 벌면서도 사람을 살리고 자기도 생계를 유지하는거죠.
    너무 폭리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알고보면 너무 순수한 사람입니다. 잘 대해주면 정말로 간을 빼먹는 사람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는사람도 나중에는 다 그런쪽으로 합니다..전화번호를 보아도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인데. 뭘 의심합니까? 전 이렇게 글을 쓴 이유가 제가 땡전 한푼을 바래서 쓴글이 아닙니다..북한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고향사람들을 살리려고 하다보니 돈을 벌어도 저축없이 사는 이유기 때문이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정말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서 말입니다...
    그리고 물어봅시다 님..위에 있는 한국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리면 그분이 잘 상담해 드릴것입니다.
    말씀을 천천히 실감있게 해드리면 될듯합니다..그럼.모든분들이 한국행을 꼭 성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말에 부디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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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언덕님 2009-12-22 17:04:42
    저도 가족을 데리고 올려고 하는 사람들중 한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돈을 적게 벌면서 사람들의 목숨을 안전히 여기 대한민국에 데려온다는 것에 대하여서는 공감입니다.
    하지만 자식, 가족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한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좀 더 안전하고 더 힘들지 않게 오는 것을 찾고 싶은것도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어떤 브로크들은 한번에 사람을 열명넘게 모아서 움직인다고 한달씩 걸린다는데...
    아시다싶이 일행이 많이 움직이면 북한사람들이 안들킨다는 보장도 없고 또 그러다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래서 정말 몇사람이라도 자주 안전하게 움직이는 브로커를 만나고 싶은것이 저의 심정인데요.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번은 070-7122-8616이구요. 아침 9시부터 6시까지만 전화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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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언덕 2009-12-22 22:15:59
    말을 하자면 태산이네요.

    절대 한국의 그 어는 브로커가 돈을 많이 준다고 안전하게.
    데려오지 않습니다.
    말만은 자기가 세상을 움직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그속에서
    두명값을 내였는데. 거기서 한국탈북자들이 300백만원을 챙기고 나머지는 브로커들한테 주었는데..고작..어이구 말하자면. 종일 이네요.
    절대 누구한테도 속지 마세요..절대로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5명으로 국경을 넘지 않습니다..그어는 부로커들막논하고 말입니다/
    전 돈을 버는 사람도 아니고..저의 전화비를 쓰면서. 탈북민들을 안전하게 데려오려고 .이분한테 연결시켜 주는것입니다. 이브로커역시 ..그모든 험난한 과정을 치르면서도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챙길가 말가하는 사람입니다.
    이분은 한국에서 사는 중국인이고. 가정역시 탈북자가 속하여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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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제안 2009-12-23 04:49:04
    좋은 글이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글이 오르고 나면 북에 일가친척을 두고온 탈북자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고,탈북자동지회의 사-이트 성격상 위에 글을 올리신 대상의 신분이 모든 사람이 믿고 대화를 해도 좋은지 어쩐지 판단이 서질 않는데,
    이곳 사-이트 관리자 께서는 게시물을 올린 사람의 신분이 분명한지 불 분명한지 옥석을 가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 게시물을 올리신 분의 본뜻에 어떻한 저의가 없음을 양해해 주시길 바람니다.

    사실 그렇잖읍니까.
    누구나 이런 글을 읽고나면 두고온 가족 생각에 밤잠 이루지 못하고 눈물로 뜬눈을 지새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 말이죠.

    그냥 사-이트 자리를 마련해 놓았으니 뒷일은 당신들 책임하에 맡겨 둔다는 것은 무책임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몇마디 쓴소리 끄적여 보았으니 달리 섭섭하게 받아 들이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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