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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탈북여성의 인신매매현황
Korea, Republic o 북한사랑 0 400 2010-05-06 13:59:19
탈북해서 중국으로 오는 여성중 인신매매조직에 의해서 팔려가는 경우는 대부분 두가지 경우가 가장 많다.

첫째는 농촌으로 시집보낼려고 북한에서 데리고 온다.
둘째는 컴퓨터를 배우고 돈도 벌수 있다고 꼬셔서 북한여성을 중국에 데리고 와서 화상채팅을 시킨다
그런데 실제로는 월급도 안주고 감시하고 임무만 주어서 하루에 임무를 달성하지 않으면 잠도 안재우고 밥도 안재우고 폭력까지 행사한다.....

어린 북한여성들은 도망치다 잡히면 반죽음을 당하기에 도망갈 생각조차도 못하고
또 밥이랑 실컷먹으니 오히려 잡혀서 화상을 하느 상황을 만족해 하는 경우도 많다..

설령 도망나오고 싶다고 해도 중국말도 모르고 주소도 모르고 위치도 모르고
도망나와야 갈곳도 연락처도 없다....

물론 자발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방을 얻어서 일하는 탈북여성도 있다 하지만 돈주고 사람을 사와서 일시키는 화상작업장 사장이 나중에 돈을 일시불로 줄놈들인가
중국에서도 화상작업장이 불법이라서 폭력조직이나 건달들이 대부분 화장작업장을 많이 운영합니다..

한참 공부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젊은 북한 여성들이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중국의 어느 아파트에서 오늘도 임무를 위해서 화상채팅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화상업체도 이 여성들이 북한 여성인 것이 알려지면 고객이 떨어지고 돈벌이에 지장이 많아서 북한여성은 없다고 하거나 북한여성이라는 말을 하고 상황을 고객에게 말하면 아이디를 삭제하는등 인권은 없고 돈벌이에만 급급하다..
이런 업체에서는 중국, 연길, 북한 이런 단어들은 타이핑이 되지 않도록 프로그램화시켰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잡혀서 감시당해도 어케해든 주소라도 알려고 해야 하고 청도나 연길등은 조그만 도시입니다.
창밖에 무슨 건물이 있는지 무었이 보이는 지 알아야만이 도움이 손길이라도 펼칠수 가 있습니다.
메신저도 할지도 모르고 하지도 못하게 하지만 인터넷검색을 통하든 어케든 배워야 합니다.

알게 모르게 재중탈북자를 돕는 한국인 미국인 조선족들도 많다 그사람들이 돕고 싶어도 주소도 모르고
핸드폰도 없고 메신저도 사용할 수 없어서 돕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준비된 탈북자라야 자유를 만날 수 있다

하기는 화상채팅업체서 일하는 탈북여성에 관한 신문기사다..

중국 성인용 화상채팅 업체에서 일하는 탈북여성들의 고통
북한을 탈출한 여성들 중 일부가 중국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화상채팅 업체에서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열린북한통신 13호'가 18일 보도했다.

이 소식지는 중국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에 있는 화상채팅 업체의 직원 10명 중 6~7명은 탈북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또 "지린성(吉林省) 옌지(延吉)의 베이다제(北大街) 지역의 한 채팅업체는 직원 6명 전원이 탈북 여성이고, 그 외 랴오닝성(遼寧省) 다롄(大連), 단둥(丹東)에도 탈북 여성들이 일하고 있는 업체가 다수 존재한다"고 전했다.

성인 대상 화상채팅 업체에서 일하는 탈북 여성들은 대부분 10대에서 30대 초반. 이들의 근로 조건은 열악하기 그지없다.

이들은 하루 종일 외부출입을 할 수 없으며, 매일 할당된 업무량을 채워야 한다.
이들이 해야 하는 일은 화상채팅을 하는 손님을 최대한 오랫동안 붙잡아 놓는 일. 만일 하루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욕설과 함께 매를 맞거나 성폭력을 당하기도 한다.

또 외부에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알리다 들켰을 때는 더욱 심한 학대를 받게 된다고 이 소식지는 전했다.
이들은 명목상으로는 한 달에 중국 화폐로 약 2000~4000위안 정도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업주들은 탈북 여성들의 신분이 불안정한 점을 이용해 ‘월급을 퇴사할 때 주겠다’며
제때 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 때로는 월급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다른 업주에게 물건처럼 팔려가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에는 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중국의 소식통은 "현재 이들의 인권상태는 말 그대로 최악인데도 신분이 보장되지 않는 이 여성들을
가엾이 여기거나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고 이 소식지에 말했다.

‘열린북한통신’은 "북한을 바르게 알리겠다"며 관련 소식을 전해온 사회단체 ‘사단법인 열린북한’에서
올 2월부터 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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