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대님의 글을보면 늘 북한군에 대해서 자신있는 글을 올리시는것 같아요!.....
북한군 출신이신가 봅니다......
글을통해 보면 지금 북한군의 정신자세가 상당히 흐트러진 인상을 받습니다....
북의 인민군대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군대생활을 하고 있는지......

맞읍니다.
그래도 천만에 하나 점령된다면 그 정부와 정권을 향해 숱한 반대와 유어비어
등 정치 혼란이 국내에서 벌어지는 게 더 무섭습니다.

분명 이 긴장 조성을 원래 목적대로 숨쉴 틈없이 북한 내부 통제와 단렬에 이용해 먹는 군요.

그러나 한국은 쇼라고 해도 방심 말고 그 천만에 하나에도 마음 놓지 말고 대비하면 좋겠읍니다.

체제 단속을 위한 내부 쇼라는데 공감합니다.

서해 5도가 위험하다.
기습당한후 반격하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된다.
유비무환.

학사대님의 말씀도 상당한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그런데 염려스러운 점도 있군요...학사대님의 말씀은 서해 5도를 점령하는데 성공한 후가 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가령 북한군이 서해 5도 중의 소청도나 대청도를 점령하여 인질을 잡고 있다면, 한국군과 미군은 그 섬을 쉽게 공격하지 못할 것입니다...그리고 협상을 한다면, 북한 정부나 북한 군부와 협상하는 것이지, 그 섬을 점령하고 있는 북한군과 협상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섬을 점령하고 있는 북한군에 대한 관리 감독이 북한군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한, 투항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강릉에 침투했던 잠수정 사건의 경우에도 승조원들이 모두 사살 당하거나 집단자살을 했습니다. 북한이 만약 섬을 점령하고자 한다면, 그렇게 쉽게 투항할 사람을 특공대로 투입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