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브로커 비용을 재단이 부담하자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1040 2011-01-06 11:42:36

나는 몆칠전 하나원 강연을 갓엇습니다    두강의 하던중 아직도 브로커 비용때문에 고민하는 탈북자들이 잇는것을 보구는 저걸좀 해결해줄수는 없는걸가 하고 생각해보앗습니다   

 

이제는 탈북지원재단의 예산도 막강합니다    현재 한국사회에 정착하고잇는 탈북자들을 지원하는것도 중요할수는 잇지만 여기온사람은 다 살게되여잇습니다 

 

탈북자의 탈출을 증대하는 정책을 써야하는데 그일환으로   브로커 활성화사업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브로커 비용을 받아내겟다고 집집이 찾아다니며 버티고 안주겟다고 피해다니고 이런저런 행태는 곳 브로커들의 다음활동에 브레이크를 걸수밬에 없으며 이는곳 원활한  대량탈북행렬에 영향을 줄수밬에 없습니다

 

지금 직 간접적으로 활동하는 브로커들이 수백명쯤 되는것으로 파악하고 잇으며 국정원은 이들을 손위에 올려놓고 보고잇습니다

 

탈북자가 하나원을 졸업하면 브로커가 데려온 숫자만큼 돈을받을수잇도록 재단이 도와주엇으면 합니다   하여 돈받아 가지고 회식한번하고 또 곳장 중국으로 두만강으로 건너가 또 데려오고 를 활성화 하는데 재단이 일조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ㅂㄱㄷㄹ ip1 2011-01-06 12:05:40
    좋은 의견이지만 현실성이 없는 것 같네요.
    솔직히 브로커비용이 정확히 얼마들었는지 확인하기도 어렵거니와, 이런 것을 이용해서 브로커를 이용하지 않은 사람도 브로커를 이용해서 왔다고 하고 브로커비용청구할 수 도 있고, 또 이것을 노리고 브로커들은 브로커비용을 터무니 없이 높이 부를 수 도 있구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학사대님 ip2 2011-01-06 13:52:45
    탈북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나 공적인 자금을 어찌 적법하지 못한 브로커 비용에 사용할 수 있을 까요? 재단 이사장의 판공비로 가장하여 비밀리 사용할 수는 있을지 모르나 그 방법도 모양새가 안좋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글쟁이 ip3 2011-01-06 14:13:42
    대찬성이고, 현실성이 있습니다.
    다만, 세금으로 탈북비용을 대면 여러 문제가 확실히 있는것으로 보이기에
    재단에서 주관하던지, 또는 후원하든지 등의 방법으로 별도의 비용확보를 위한 교회, 사회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자발적인 공동모금 형식으로 하는 전사회적적인 성격의 어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좋지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재단에서는 그것을 관리 감독하는 방식으로 하든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천사처럼 ip4 2011-01-13 11:52:29
    글을 읽다보니 생각하시는게 참 간단하게 생각하십니다. 물론 재단들에서 브로커
    비용을 대주면 저 또한 역시 저한테는 좋은 일이네요. 하지만 이것들을 악용하는 사람이
    더 많은 거예요. 돈 문제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렇게 브러커 비용을 안해저도 탈북자들으 돕는 방법은 정말 많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ieur ip5 2011-01-06 19:45:04
    가능하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는 외교적으로나 , 국내 좌빨들의 반대
    (북한에 긴장과 분열을 조장하는 반통일 행위라고 뻘짓을 해댈텐데)
    암튼 무슨 좋은 일도 국내 매국노들때문에 맘대로 하지도 못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2011년 ip6 2011-01-06 20:18:42
    이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접목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재단이 가진 한정된 재원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가능한 많은 대북풍선삐라보내기라고 봅니다.
    2011년 북한 내부의 폭동을 유발시켜 북한 정권이 붕괴되도록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실천방안이고 적극적인 방안입니다.

    권투에서 가벼운 잽을 누적적으로 맞은 선수가 어느 순간 갑자기 풀썩 주저 앉는 경기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김정일의 감춰진 치부를 폭로하고 바깥 세상의 진실과 남한의 실상에 북한 주민이 눈 뜨게 계속 풍선보내기하여 2011년에 북한의 대변혁을 기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정북차원에서 올해에는 대북심리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북한정권이 넘어지는 순간이 의외로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올바른혜택 ip7 2011-01-06 23:48:01
    북한이탈주민후원재단이 발족되고 예산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탈북자들에게 그혜택이 다 지원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예산을 많이 받았는데 탈북자들을 위해 쓰는것보다 그들을 돕는다고 하는사람들의 월급으로 많은돈이 지출 된다면 예산을 아무리 많이 받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우리탈북자들이 그돈이 어떻게 정확히 탈북자들을 위하여 쓰여지는가를 잘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이제는 우리 탈북자들도 힘을 합쳐 정부에서 탈북자들에게 주는 혜택을 당당히 찾아야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저방전 ip8 2011-01-07 07:56:56
    예산이 아무리 많고 적고를 떠나서는 그예산이 이나라 국민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혈세입니다
    일하기 싫어하고 잔머리굴려가면서 공짜돈이나 바라면서 앞으로는 김정일 타도 북한인권을 내세우고 뒤에서 돈의 액수를 세여가면서 생활하고 있는 일부 탈북자단체들에게 더욱 잔머리굴려가는 사기군단체로 전락하기 쉬운 일이 비일비재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이나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못한 일을 하지못하고(최소한 한회사에서 1년정도) 예산을 가지고 가타부타 론하지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마치 지네들이 이나라국고에다 돈을 저축하여놓으듯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더 열심히 일하고 분발하세요...
    그리고 감사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coolguy ip1 2011-01-07 09:55:48
    처방전님의 글은 항상 촌철살인같은 박진감넘치는 글이고....
    듣기 싫은 터프한 표현을 쓰는 것 같지만 논리가 맞는 말을 하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좋은생각 ip9 2011-01-07 12:19:22
    글쎄요. 사람의 생명을 돈으로 주고 산다는 관점에서 보면 재단에서도 어느정도 뜻만 있다면 못할 것은 없다고 보여지내요 ㅎ; 그 곳의 최고 결정자분이 아직 중국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우선순위에 놓아두면 참 좋은 일이지요. 600억중 1억을 쓰면... 아 한가족이 전부이긴하네요 ㅠ 뭐 그래도 뜻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방전님 말이 듣기는 그럴싸해 보여도 결국 능력도 없고 나는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게 주제일 뿐입니다. 현혹되지 마세요. 왜 공부를 하고 왜 월급을 받습니까?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내기 위한 겁니다. 무능력하게 현상유지만을 바라는건 부끄러운거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후아 ip10 2011-01-07 13:40:50
    브로커를 정부가 지원한다...탈북자 두당 얼마씩 지원한다...이거 할려면 몰래 해야지 정부지원이 밝혀지면 골치아파지겠네요 대중대북관계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꽃봉오리95 ip11 2011-01-07 15:27:22
    어디 하늘에서 공짜돈만떨어지나 하지말고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일하기 싦어하는사람들이 공짜를좋아합니다
    북조선에있을때생각을하면서 모두열심히노력하여 잘삽시다
    얼만나좋아요 일하면 일한것만큼 돈을주는데 자꾸시비걸지말고 그시간이면 한푼이라도 벌겠습니다 몇몇사람들때문에 열심히사는 탈북자들이 다함께 욕먹습니다
    탈북자라는 말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일하기싦어하는 건달탈북자들 때문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명분 ip9 2011-01-07 16:36:22
    들켜도 명분은 있습니다. 같은 민족으로서 우리도 그 분들에 대한 죽음에 아무 책임이 없는게 아니니까요. 우린 북한정권을 망하게 하려는게 아닙니다. 18세 이하의 미성년자, 임산부만이라도 고문과 폭행이 즐비한 수용소로부터 구해내려는 거니까요. 18세 이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10살도 안된 애들이 수용소에 끌려가는 건 막아야지요.중국인들도 그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중국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야합니다. 실제로 북한인권에 대해 제대로 알게된 중국인들은 그 사람들도 사람이기때문에 학을 뗍니다. 법으로는공안에 끌려가더라도 일반사람들 의식이 그런 불쌍한 사람들은 도와주고 숨겨줘야 한다가 되는건 의미가 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도토루 ip12 2011-01-09 13:44:50
    만약 그렇게 되면 브로커 비용이 브로커 지원금 + 정착금 으로 뛰지 않을까요? 탈북자님들은 이윤의 극대화가 목표인 자본주의 생리를 간과하시는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하게 이해되기도 힘들죠. 그래서 이런 문제는 단순히 브로커 지원금정도로 쉽게 해결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어떤형태든 현금지원을 늘리는것 보다는 보다 내실있는 정착 프로그램이 활성화 와 직업교육등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pk ip13 2011-01-11 11:23:54
    브로커 역할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명칭을 좀 달리 하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 안내자 또는 여러분들의 의견 제시 ,,, 탈북하는데 안내자가 없다면 힘들겠죠 그리고 당연히 비용도 들겁니다 .. 안내자의 위험 비용도 포함되겠지만 .. 자유북한방송 싸이트에서 브로커 하시분의 의견을 본기억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경비를 포함된 비용이 제시된적이 있었습니다 만 얼마인지 기억이 없습니다만 약 백에서 -백오십만인가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7000조원! … 북한의 광물 매장량 잠재가치
다음글
원효대사님께 (비회원으로 댓글을 달 수 없어 여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