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 삭제되었습니다. -
Korea, Republic o 추모한창권 0 1183 2011-07-21 13:28:39

이글은 추모한창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4 14:55:33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옐찐 ip1 2011-07-21 23:42:29
    논리적인 주장이라 생각 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충이간은 ip2 2011-07-22 00:30:49

    - 민충이간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2 01:02:5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미련한 ip2 2011-07-22 01:02:25

    - 미련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4 12:55:5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송파구 ip3 2011-07-22 01:18:17
    미련한님 그렇게 욕하지마세요/
    저도 몇년전에 님처럼 말을 햇다가 저분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햇어요?
    참 웃긴는 사람이에요/ 저분이요
    송파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오라고해서가니까 저사람이 신고 햇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외 그런글 올렷나고 해서 물어보길래 사실대로 말햇지요/
    우리탈북자들 외건드리나구요/
    그렇게 할거면 북에잇을대하지 여기와서 복잡하게 논다고 다른사람들도 모두 저분을 욕한다고 햇죠/
    그렇게 조사를 받은다음 벌금나올줄알앗는데 하나도 않나오드라구요
    아참 그대 저분이 한국에다 망명정부를 세운다고 하길때 말이 많앗죠/
    ㅋㅋㅋ
    그때 사이버수사대에서 탈북인 총연합회 직원이 몇명인가 저에게 물어보길래 저는 단체 명분이 총연합회라고하길래 사람수는 한 2~30명쯤 될거라고하니까 그 그형사가저보고 웃으면서 모두 7명이라고 말해주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햇죠/
    그럼 어떻게 7명에서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총 연합회가 되는가 말하니 그분도 웃어요?
    ㅋㅋㅋ/
    그러니 님도 조심하세요/
    힘이 없는 같은 탈북자분들 저 분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잘해요/
    그럼 님도 수고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들깨기름 ip4 2011-07-22 03:51:29
    참, 저분이 미국불법입국했다가 잡혔다는 얘기 오래전에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동명이인인 줄 알았는데, 같은 분이었네 ...탈총연에 사람이 없는가벼, 저런 사람이 대표회장을 하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송파 ip3 2011-07-22 01:15:01

    - 송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2 01:17:0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객관적으로 ip5 2011-07-22 06:42:00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지원재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것은 잘못되였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것은 참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원재단은 어떻게 탈북자들의 주거지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이사를 해서 전입신고를 한지 한달도 되지않았는데 김일주 이름으로 생활

    실태파악이라며 편지가 날아왔더라구요. 이걸보니 섬뜩하던데 아마 지각있는분들은 저와

    같은 생각일것이라 봅니다. 말로만 개인정보 보호가 어쩌거 저저꺼 하는데 이것은 명백히

    사생활침해입니다. 저도 이런 문제를 말하는 탈북자들을 적지않게 보았는데 제가 직접 겪

    어보니 분노가 치밉니다. 다시한번 이따위로 지원재단에서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면

    가만있지 않을 생각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결국 ip6 2011-07-22 07:15:37
    한창권씨는 그 놈의 돈을 노리고 황장엽의 추모에 관한 글을 올렸구만.
    난 탈북자로서 이렇게 생각함네.

    당신은 황장엽이가 무슨 선생과 민주투사로 알고 있지만 오늘 날, 북한 사회가 저 지경으로 된 데는 황장엽의 공로가 많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음.

    공부도 하지 않은 돌대가리 김일성을 꼭두각시로 그에 아부하며 북한의 헌법과 정치, 경제, 문화부문을 난도질 한 황장엽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나는 북한의 최하층에서 헐벗고 굶주리고 만날 탄압만 받으며 살아 왔소이다.

    당신은 그 곳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목숨이 아까워 망명한 황장엽이와 같은 사람을 마치 영웅으로 내 세우는 것은 가당치 않다는 거요. 이는 향후 통일이 되어도 수천만에 달하는 북한 국민들의 비난을 받는 어리 석은 일이지.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과 북한의 민주화를 논하려면 그 곳에서 엘리트층을 지내던 한 줌도 안되는 악질 빨갱이들을 대상으로 하지 말고 민중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기 바람. 게리가 언제나 북한의 국민은 먹지 못해 병신이 되어 통일이 되면 그들의 남하를 제일 걱정하는 사람임에도 그 병신들에게 쌀을 퍼주어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게리는 엘리층에 속하는 북한의 귀족들은 통일이 되어도 먹고 살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그들만 포옹해야 한다는 황당한 이론을 내세우지만 어쩜 당신이 하는 행동도 게리와 같은 맥락으로 보임.

    북한의 민주화와 통일을 바라는 인간이라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북한 민중의 편에 서시오. 엘리트 층을 배격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천대받는 민중의 지팡이가 되면 이 나라 정부도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북사라 ip7 2011-07-22 07:29:47
    한창권씨 주장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황장협에 대하여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gwangilkim@hanmail.net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학사대 ip8 2011-07-22 08:43:11
    황선생님이 북에서 고위층에 있엇다고 해서 탈북자들의 저주를 밥아야 한다면 나도역시 저주받아야할 인간입니다

    북한군 장교출신이니깐요

    그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농촌의 작업반장 세포비서 인민군 장교는 어디까지가 탈북을 해서는 안되고 해서도 동료들에게서 배척을 받아야하고 그 기준이 어디까지인가 말입니다

    해방후 처럼 토지 4정보이상부터 청산대상인가요

    그런식이면 북한정권은 영원합니다 서로 같은목적을 가지고 탈북해서도 과거를 논하며 옥신각신하는 쓰레기들에 꺼꾸러질 북한정권이 아닙니다

    그가 만약 우리를 죽이러고 위장탈북한 간첩이라도 우리는 포섭할 의지와 인내를 가져야만 합니다 현존 남북의 극명한 대조는 그러기에 충분합니다

    황선생님에대한 행사는 누가주체하듯 례의를 지켜주어야한다고 봅니다 그가 김정일 정권에 준 타격은 탈북자 이만명과 버금갈 정도입니다

    바로 이런 탈북자 호상간의 반목과 질시 때문에 능력있는 탈북자들이 단체에 참여하지않고 나가서 사업만 하고잇습니다

    그러면 단체에는 일하기 실어하고 공부하기 실어하고 남 헐뜾고 밥먹구 살아가는 탈북자들만 모이는 곳 이라는 인상을 주게됩니다

    탈북자 호상은 옹호해주어야 합니다 그가 간첩이라도 우리는 옹호해주어 탈북자로 만들어야합니다 바로 이런것이 단체의 존재이유가 아닐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학사대님 ip9 2011-07-22 10:23:43
    님은 고위층이 아니고 북한 정책수행을 위한 말단 수급입니다. 황장협은 전체 북한을 노예와 한 노동당의 정신적 지주 주체사상을 내놓은 사람으로서 적극적 가담자로 됩니다.
    그러 사람의 자신의 철학변명은 역설스럽게도 고상한 말로 전향이라고 할가요.아닙 변절이라고 할가요? 님은 거기에 가당치 않는 사람입니다.
    님은 그 어떤 사상적 이념을 가지고 정권에 맛서 자기의 주장을 편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하기에 님이 탈북했다고 해서 황장협과 같은 반열에 올라설수는 없습니다.
    님은 무릇 탈북자의 한사람입니다.
    황장협 같은 사람이 아니니 여러 생각 마시고 건강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학사대동지 ip10 2011-07-23 08:47:07
    는 북한의 엘리트층이 아닙니다. 만일 님이 상좌계급 이상이었으면 엘리트층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보컨데 위급에 있은 듯 합니다.

    물론 세상을 하직한 황선생을 놓고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살던 고향에서 8호제품이라는 백살구나무 구역이 있었습니다. 한 쪽에서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어도 그 놈의 백살구 나무에는 해마다 설탕을 땅에 뿌려주더군요. 그 이유는 당분이 많아지라나요. 허 참 ,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 안나갑니다.

    헌데 내 친구의 아버지가 그 백살구나무 구역에서 허기진 배를 이기지 못해 20킬로그람 몰래 따 먹은 것이 정치범으로 몰려 수용소에 끌려 갔습니다. 그 백살구를 김정일을 비롯한 황장엽씨도 먹고 지냈다는 것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잘함 ip5 2011-07-22 11:38:16

    - 잘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2 11:42:3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황원갑 ip11 2011-07-22 13:18:09
    황선생께서 만든 유명한 말

    "수령님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

    북괴의 구호에서도 가끔 보게 되는....

    어쨌든 나중이지만 개정일에 반대해 노력한 측면도 인정해야 할 듯.....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wkdbxhddlf ip12 2011-07-22 14:58:36
    어이~ 학사대!! 김정일 목은 언제따려고 여기서주절거리고있는가? 영웅이 될려면 김정일 죽기전에 목을따야지않겠는가 김정일이오래못산다는건 세상이다아는사실인데 시간이 촉박하네이사람아 황장엽인간도 지목숨부지하기위해서 넘어온놈중의 일부분이야 황장엽그놈은 김일성과 동격인악질한놈이였어 쳐죽여마땅할놈을 우리정부가 이용가치로 살려놓은게야 통일이되면 국립묘지에서 파내어 북으로가져가면 오염만 시킬뿐이고 화장해 일본바다로 흘러버려야할 시체일뿐이야 매일 김정일 목따오는 뉴스만 기다리고있구먼 얼런얼런 작전수행을하게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학사대 ip8 2011-07-22 16:34:21
    한창권씨는 로동당의 외화벌이 파견대로 쏘련까지 나간 사람입니다 쏘련한번 나가기가 보통의 사람들이 할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럼 응당 탈북자들의 규탄대상입니다

    WK 같은 남한좌파 쥐새기들의 농간에 휘돌려서는 안됩니다

    한창권이나 황장엽이나 학사대나 모두 같은 김정일의 노예일 뿐 이엿습니다
    너무도 수준낮은 이런글은 단체의 이미지를 흐리게 할 뿐 논란은 아무의미없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wkdbxhddlf ip12 2011-07-22 17:43:40
    ㅋㅋㅋ 어이~학사대!!!! 김정일 목따오라고하는 남한좌빠도 있더냐? 너는 탈북자를 선동하는 탈북자좌빠이니라 떠들지말고 김정일 목이나따오라니깐? 너의 그 감언이설로 남한인과 일부의 탈북자들을 속일수는있을지언정 너안의 너는 속일수없을것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창권 ip13 2011-07-22 18:25:07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이란 써놓으면, 좋은 평가를 하던 나쁜 평가를 하던 많은 사람들이 보아야 쓴 사람의 목적이 달성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목을 끄는 글을 통해 나릉 위한 반면교사도 되니깐 말이죠. 저 위 밤 1시에 일어나 가명을 쓰면서 정신없이 저에게 욕을 한 탈북자는 제가 그 사람됨을 너무나 잘 아는 탈북자입니다.

    저렇게 기초적인 인성도 못가진 자들이 북한에서 출신성분을 따져 선발되어 나름의 국가일을 시켰으니 북한체제가 허약해지고 결국에는 오늘같은 생지옥에 이른것입니다.

    저를 비방하는 저 자는 지금도 사기치며 이곳 저곳을 활보하고 다니나 얼마 못가 더 이상 이곳에 발붙힐 틈이 없을 것입니다. 그 처참한 말로를 향해 지금 계속 전진하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처럼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속에서 시장경제 원리에 따른 적자생존 법칙대로 사회가 굴러가야 되나 말도 안되는 출신성분을 따지고 총칼로 억누르면서 인사정책을 해대니 결국 북한은 현재 산 거지꼴을 가진 세상에서 가장 굶주리고 허약하고 사람못살 땅이 되고 만것입니다.

    탈북자들은 누구나 북한에서 태어나서부터 이 자유의 대한민국에 오기까지 철저한 탄압속에서 너무나 무지몽매하게 살아왔습니다.

    또한 인권이 무엇인지? 내가 왜 사는지조차 가늠못하는 동물같은 생활을 해왔습니다. 물론 여기온 탈북자 개개인 탓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오래동안 그러한 생활속을 살아왔기에 이사회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기 주장도 할줄 모르며 권리도 행사할줄 모르고 현재도 무지몽매하게 살아가는 탈북자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당간부하다 온 탈북자, 보위부, 안전부에 있다 온 탈북자, 그들밑에서 종처럼 살다 온 탈북자. 그들의 등쌀에 심산오지로 추방되어 동물같은 학대를 받으며 살다 온 탈북자. 북송되어 보위부, 안전부, 여러감옥을 전전하며 이루 말할수 없는 탄압에 멍들고 병들어 온 탈북자 등등...

    이런 실정에서 탈북자들은 하나같이 뭉친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보가 힘들다는것을 저는 한국생활 17년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굳은 결심을 갖고 또한 사심을 버리고 이제 까지 해오던 이땅에서 탈북자들의 권익과 북한해방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고진감래" 라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의 탈북자 보호 및 자립지원 공청회 개최를 반드시 실현시킬것입니다.

    끝으로 저는 북한에서 외삼촌 2명이 처단되고, 아버지가 독신으로 삼, 사촌이 없었습니다.제일 가까운 5촌중에 일제때 경찰관을 한 사람이 있었고 47년도에 4명이 북한공산정권의 탄압으로 한국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런 환경의 집안에서 태어나 들어갈수 없는 한의대를 나와 한의사 되었고, 92년 북한체제에 환멸을 느끼고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쏘련으로 또다시 파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숨건 탈출을 감행하여 94년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제 뭘 두려워하겠습니까? 자유와 인권이 보장된 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활을 충실히 하면서 살아갈 생각입니다. 통일의 그날 고향가는 기쁨을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명심 ip14 2011-07-23 02:05:13
    한창권씨는 이론실력부터 쌓아야 하겠습니다. 이론이 너무 빈곤해서 대화하고싶지 않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학사대님 ip7 2011-07-22 21:17:24
    일정의 견해가 없고 몰상식이네요. 언젠가 tv다문화에 소개 되었다는데 난 못 보았지만 그무슨 새터민이면 싫고 탈북자라면 응한다고 장한듯이 말했다는데...허...그때는 어처구니 없어 지나려 했는데 님 다문화에 출연한것 자체가 스스로를 민족이 아니라고 웅변으로 말한것입니다. 좀 더 배우세요. 흥신소 똘만이 같은 기질로는 옛 50년 전쟁이라면 영웅될 사람입니다. 노동당의 추겨세우면 18살 먹은 아이인 이수복이 미욱하게 돌격했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황선생 ip15 2011-07-23 00:12:59
    황장엽씨가 김일성 주체사상을 이론적으로 완성시킨 사람이란 건
    세상이 다 아는사실이고
    탈북후 입국도 워낙 거물이다 보니
    대사관 피신후에 중국과 외교문제 때문에 즉시 입국 못하고
    필리핀을 경유하여 우여 곡절 끝에 대한민국에 입국한
    북에서 탈북한 최고위층 탈북자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특히 탈북후 자신이 북한에서 주창한 주체사상의 모순됨과 현실적으로 불합리한 부분을
    인정하였으며 그에 따른 북 지도부의 잘못된 정책 노선에 환멸을 느껴 탈북을 하게 되엇다 고 고백하였으며 그 이후로 북 인민의 김정일독재로 부터 해방을 위해 남은 목숨을 바치겠다고 선언 하였던 것이다

    반면 김정일이는 황장엽을 공화국의 변절자라고 규정하고 목숨이 붙어있는 한
    처단 하겠다 고 공언하며 공공연히 간첩 살해조 를 침투시켜 살해를 기도하였었다
    그러나 세월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것 그도 역사의 한 인물로 저세상 사람이 되었고
    어느새 1년이란 세월이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황장엽이란 사람의 잘 잘못을 개인적으로 따지기에 앞서서
    분명히 규정하여야 할것은 황장엽씨가 탈북하여 세계의 다른나라가 아닌 바로 대한민국에 망명하여 거처하였으며 죽는 날까지 어느쪽 위하여 살다 갔는 가를 짚어보면
    그 사람이 대한민국편인지 북한 김정일편이었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며
    대한민국편에서 그의 생을 마쳤다면 그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추앙받아 마땅한 것이다

    지금 여기서 황장엽이란 사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그의 탈북후 행동에 오점을 찍으려 하는 것은 남한 땅에서 살아가면서
    김정일의 강아지로 살아가는 좌빨 즉,공화국의 하수인들과 입맞추는
    행동임을 알기바라며 궁극적으론 김정일이 바라는 바를 행하는 짓이란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 명심 ip14 2011-07-23 01:59:16

    - 명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3 01:59:4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명심 ip14 2011-07-23 02:01:49
    한창권이란 사람이 무슨 탈북자단체를 운영한다니 달북단체수준을 알만하다. ㅉㅉㅈ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미련한나 ip2 2011-07-23 06:47:26

    - 미련한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3 06:54:3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미련한나 ip2 2011-07-23 06:53:57

    - 미련한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4 12:58:0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이북사라 ip7 2011-07-23 07:55:13
    모두 개개 명창들이네요. 그 누구를 비난 하려고 하지 말고 그 누구의 주장이라도 그 타당성과 의미를 파악하고 우리 탈북자들의 안정된 정착에 도움이 될수 있는 안이라면 심층있게 생각하는 장이 마련 되어야 합니다.
    황장협... 고인이 되신분을 더 비난하고 싶지 않치만 2300만은 노예화한 노동당의 정신적 지주의 발현자. 북한 정책수행의 적극적 가담자. 국제 무대에서 그 사상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것이 김정일의 비위를 상하게 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자살할 약을 달라고 하다가 김덕흥의 다시한번 생각해보자고 한 말에 또 여타 환경의 설득에 의해 한국으로 옴. 원래는 한국행을 요구하지 않았음.
    자신의 만든 철학도 번복술수로 그 정체성을 변모시켜보려는 사람이야 말로 고상한 말로 신념이 없는 전향자 아니면 변절자지요.
    또 김정일의 자금은 북한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그것을 도적질해 왔다면 양심있는 사람이면 다른곳은 혹 몰라 본다쳐도 탈북자 사회에 만큼은 어느정도의 환원이 있어야 할것이였다.
    정말로 개개명창 영운들이 과연 그 누구를 인정할가요?
    탈북자중에 황장협을 구심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일가...?
    그가 남한으로 입국함으로 하여 이념,체제의 승패가 저울질 된것은 어느정도 그사람의 공로라 하겠지만 그것으로 하여 그는 스스로를 자신의 이념도 중심을 잡지 못하는 값업는 인간임을 보여 주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황선생 ip15 2011-07-23 09:35:50
    고인이된 황장엽씨가 한국 생활 중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김대중,노무현 좌빨들이 설치고 날뛰던 시절이었을 것이다

    '김현희'라는 '칼기 폭파사건' 여간첩의 최근뉴스를 보면서 더욱 실감 할 수있다
    엄연한 범인이 살아 증언하는 사건도 본말을 뒤집고 조작이라고 덮어씌우는 남한내 좌빨들의 간악함에 치가 떨릴 정도였으니 황장엽씨 경우는 말 않해도 짐작할수있다

    그가 미국 하원 청문회에 참석하여 북정권의 실태를 증언하기위해 한 방미신청을 철저히 봉쇄당하였고 거의 가택 연금과 마찮가지 상태로 10년세월을 생명위협과 철저한 고립 상태로 보냈는데 만약 황장엽씨가 개인적 결함이나 잘못 행동한 부분이 있었다면 당시 좌빨 정권이 그냥 좌시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황장엽씨가 탈북자단체에 구심점으로의 대접 까지는 아니더라도
    비판 만큼은 지양해야 되는 이유를 탈북자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의 탈북이 북 정권의 실태를 까 밝히고 북의 주장, '사회주의 낙원'이 허구이며 인민을 착취하여 버티는 사악한 정권임을 온 세상에 밝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남한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던 무분별한 주사파, 종북주의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그를 계기로 하여 젊은주사파,좌파세력들의 이론적 근거가 허물어지고 와해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이점 하나만으로도 그의 용기는 남한 사회에 영웅적 대접을 받아도 마땅할 것이며
    분별력 없이 날뛰던 젊은이들에게 사회주의로 포장한 북 독재정권의 실태를 제대로 알리는 산증인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던 것이다

    -----물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탈북하여 자유대한에 오신 모든 탈북자 분들은 소중하며 그 나름으로의 역할에 충분히 환영 받아야 할 가치가 있으며 앞으로도 당당히 대한민국의국민으로 살아가실 권한이 있다는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다만, 여기서 황장엽씨를 사상적 변절자라고 부각시켜 모함하는 행위은 탈북자로서 비겁한 짓 이며 남한땅에서 살아가며 스스로 자유대한을 등지고 독재자의 집단 껍데기만 남은 북을 맹목적으로 쫓아가는 좌빨 종북주의자의 꼴 임을 꼭 알기 바란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내생각 ip16 2011-07-23 13:15:37
    음~~ 지 생각엔요 무슨 마라톤대회같은 행사한다구해서탈북자덜 단결햇다구 볼 남한사람들 거의업을것같아요~ 그돈이면무연고 탈북아동들으 참고서 사서 지원 하는게 더 나을것같네요 그리구 탈북자들이 민생이 해결되지두 안앗는데 자꾸무슨세미나니 1회성행사니 한다구해서 단걸된모습이라구 억지부리면 남한사람들 웃을것 같은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황안티 ip17 2011-07-23 20:58:17
    여기는 모두 탈북자 쓰레기들만 모이는것 같구먼.
    한창권씨가 그냥 개인의 소신을 밝힌것 뿐인데 왜 그리들 개같은 인신모욕을 하는지,,,원.
    그냥 니들 개인의 소신만 밝히면 되는거유. 욕하지 말구,,,,
    개같은 새끼들,,,,왠지 나도 욕 나가는구먼.
    수십년동안 김씨 밑구녕에서 서로 고발하고 서로 잡아바치고 한는 습성으로 길들여진 인간들이니 할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두는구먼...
    싹쓰리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정신이 들것 같구만,,,
    그렇게 나풀거릴 주둥아리가 남아있었으면 북에 살때 김정일에게 개미소리만큼이라도 한마디 하지 그래....미천한것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창권 ip13 2011-07-24 10:57:16
    제가 쓴 글을 놓고 하는'이전투구'식 논쟁을 보니 역시 북한에 고향을 둔 탈북자들이 맞는가 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부터 북한독재체제에서 살다보니 자기권리나 주장을 정부에 요구하는 성향이 매우 희박한것 같습니다.

    아마도 본인 모르게 세뇌되었다고 표현하는것이 맞을것 같네요. 저를 험하게 비방하면서 가명을 바꾸어가며 욕을 해대는 탈북자는 현재 나이 40초반인데 기초가 형편없는 인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예요.

    제가 잘 아는 탈북자인데 설자리, 않을자리, 누울자리 모르고, 천방지축이란 표현이 아마 틀리진 않을거예요. 그가 이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서 쓴 아이피 ip2. ip3와 가명들을 보면 이 탈북자가 온전한 정신을 가진 탈북자가 맞는지 알수 있을거예요.

    인터넷상의 명예회손죄로 여러번 벌금형 처벌을 받고도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이번 허위사실 유포의 비방글로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것이 더 큰 명예회손죄를 짓지 않게 하는 방법인것 같아요.

    00현 자네 이 글을 보고 이미 저질러놓은 일이지만 처벌을 면할려면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쓴 글을 빨리 지우게나. 그렇지 않으면 또 다시 처벌을 받을것이며 이번에는 상습죄로 어떤 처벌을 받을지는 변호사한테 자문을 받아보게, 이틀동안 지켜보겠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워드려요 ip2 2011-07-24 12:41:16

    - 지워드려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4 12:53:20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지워드려요 ip2 2011-07-24 12:53:01
    한창건씨!
    님이 그리도 무서운 글이라면 지워 드리겠습니다.
    단지 나는 당신을 모독하거나..비방하려고 저글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당신에게 왜 저런 글을 썼겠는가?
    우선은 당신은 인간의 윤리를 어기고 이미 고인이 된 황씨를 비난하여 님의 몸값을 올리려 했기 때문에 충고를 준 것이었소.
    당신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해도 독자들에게는 그렇게 비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을 놓고,,이미 지나간 일을 놓고 그어떤 진실 여부를 따져봐야 친북좌파들 밖에 더 좋아 할게 있겠는가.
    단체장쯤 되는 사람이 아직도 그것이 얼마나? 또 누구에게.. 좋고 나쁜지를 분간 못한다면
    자격이 있겠는가?

    그러지 마라요.
    옛말에도 <죽은 자 욕하지 말라 > 하였어요 .
    그러다간 정말로 벌 받습니다. 저도 황씨를 존경해서가 아니라 그도 같은 탈북자이기에 그를 욕하는 것은 탈북자들 얼굴에 침 뱉는 행위입니다.

    당신은 뭘 좀 한다하면 친구들과 남들이 주는 충고는 전혀 안 듣고 제고집만 부리는데
    그 성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남들의 충고를 듣지 않는 자 만큼 무식하고 우둔한자는 없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하는 이 말도 듣기 싫겠지만 당신의 친구의 비판이라고 생각하고 쓰지만 달게 받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모르는 순간에라도 남을 헐뜯고 욕을 한다면 ,,그보다 수십배의 욕이 당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세오.
    지금 당신이 황장엽씨를 비난하고..
    민주화 위원회 행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는데
    님의 이러한 행동에 찬성을 하는 인간들은 당신을 진심으로 지지해서가 아니라 탈북자들을 죽이고 싶어 하는 친북좌파들의 이간책동일 뿐입니다. 절대로 착각하지 마세요.

    님이 이런 식으로 한다면 님들이 지금 벌이고 있는 후원회 청문회 실천 운동에도
    마치도 동참할 것처럼 뒤에서는 싸움은 부추기고 진실로 따라 나설 자는 점점 더 없어 질 겁니다. 진실한 동지를 볼 줄 알아야하며 그 동지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짓밟아 버리지 마세요.
    -----------------

    그리고 저는 한창건님이 생각하는 00현 이 아닙니다.
    님이 지워 달라니까 체면을 생각하여 지워는 주겠으나 님도 황씨를 다시는 비난하지 마세요.
    도덕적으로 님 도 저글을 지우세요.
    하기사 님이 그런 배포와 아량과 이해가 있겠는 지는 의심이 듭니다 만요...

    진심으로 충고를 하는데 나쁘게 생각마시고 들어 두세요.
    제발 자신의 소총명이나 독선으로 적을 많이 만들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법에다 걸든 말든 그런 것은 님이 제일 좋아 하는 쪽으로 가세요.
    부디 하시는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wkdbxhddlf ip12 2011-07-24 13:14:41
    지워드려요란놈 너말 참으로 잘하는구나 ``죽은자 욕하지말라 이미지나간일을놓고 그어떤 진실여부를 따져봐야 친북좌파들 좋은일시키는것이다 `` 헉이놈봐라!!! 죽은김일성놈을 욕하지말란말과 죽은 친일파 놈들을 욕하지 말란말과 같은어필이로다 이놈이진정 좌파빨갱이요 친일파로다 김일성 찬양하는놈들과 일친놈들빼고 한민족 동포들에게 죽창으로 찔려죽을놈이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음음 ip18 2011-08-02 20:10:13
    그렇군요...잘잘못은 명백히 가려야 하는 것이지요...공감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머저라 ip2 2011-07-24 14:48:23
    wk머저라... 김일성 죽은거 욕하면 친북좌파들이 좋아 하드냐??
    이런 머저리 새끼니까 이창에서 바보취급받으며 욕이나 처먹고 다니는거여?

    똥인지 된장인지두 모르는 천하의 머저라...일생 그리 살다 뒤져부려...
    나이 값을 좀해라.
    그렇게 머저리 처럼 노니까...네편네는 둘씩이나 네곁에서 도망치고...
    어린 자식놈들만 끼고 거지처럼 살아가는거여...

    그 불상한 자식들을 봐서도 그리살지 말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거지북한싸대기억만대 ip12 2011-07-24 16:43:06
    머저라IP2 돌았냐 XXXX 어디서 한국에서 와서 개 지랄 하는거야 미췬 섹기야
    한국에 넘어 왓으면 조용히 살아야 XXXX
    어디서 굴러먹던 섹기가 쳐 와가지고 한국에 넘어 와서 지 좀 산다고 XX 나대냐 죳만아 ㅋㅋㅋ 한국이 그렇게 좋아?? 북한에 나오니깐 이제좀 살겄같냐?? 어따대고 한국을 욕해 미췬 년이 님이나 나이 값좀 하세요 목마르면 XX 쳐 드세요 ㅋㅋㅋㅋㅋ
    배고프시면 X 드시구요 ㅋㅋㅋㅋ 배고프면 얘기 해라 X 싸줄게 XXXX ㅋㅋㅋㅋㅋ
    좋다고 나대냐??? 어따대고 큰소리 지르고 지랄 이야 XXXX 미췬 섹끼가 돌았나 마 마
    맞짱 뜨쟈 게섹기야 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wkdbxhddlf ip12 2011-07-24 23:44:02

    - wkdbxhddlf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7-24 23:46:4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한창권 ip13 2011-07-24 15:28:38
    이 게시판 댓글에 "머저리, 지워드려요, 미련한나, 미련한, 민충이간은" 등 가명을 쓰면서 7월 22일 밤 12시 30분 49초부터 7월 24일 14시 48분 23초까지 7번에 걸쳐 타인을 비방한 사람은 나에게 전화를 주세요.

    다행스럽게도 내가 명예회손죄로 처벌할수 있다고 하면서 지우라고 하니까 지우긴 했는데 당신이 나를 비방한 글은 이미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보았음, 나에 대한 비방글은 다 사진을 찍어 놓았음.

    자신의 죄를 반성한다면 바로 나한테 전화를 주세요. 010-5335-8587. 내일 오전 9시까지 연락이 없으면 즉시 경찰청사이버 신고센터에 명예회손죄로 신고 하겠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창권 ip13 2011-07-24 15:53:21
    故 황장엽선생을 회고합니다!

    일주일전(7월 14일),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 사무실에서 20여 탈북단체장들의 모임이 열렸습니다. 토의 안건은 작년 10월 10일 작고한 황장엽 선생 1주기 추모행사와 관련해 그 필요성을 확인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안건토의에 앞서 참여 단체장들의 소개가 있었고, 첫 순위로 소개에 나선 저는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한창권) 현재 탈북자 사회에서 화두로 떠오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예산편성과 그 집행과정에 대한 탈북자와 단체들의 의견을 듣는 정부주도의 공청회 개최문제를 추가 안건으로 제기하였습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와 탈북인단체총연합. 현존하는 탈북자사회는 크게 보면 이 두 단체로 양분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느 단체가 대표성을 가졌느냐? 두 단체 소속 핵심단체장들의 주장이 비등하지만 저로서는 그 비중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내입국 탈북자 2만 2천명을 넘어서는 오늘날 탈북자 단체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확인된 단체만도 53개이고 이중 절반 가까운 단체들이 앞서 설명한 두 단체창립 이후 생겨난 단체들로 모두가 두 단체에 소속되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날 갑자기 북한민주화위원회에서 故 황장엽선생의 추모 1주기를 맞아 국내에서 汎탈북자 마라톤대회 개최필요성을 제기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토론회에 앞서 故 황장엽 선생 추모 1주기 기념 汎탈북자 마라톤대회 개최 필요성을 역설하는 이 단체의 상임고문 이동복선생의 연설을 통해 이 안건의 전 후 사정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연설을 요약하면, 홍순경위원장이 처음으로 이 문제를 제기하였고 이동복 선생 자신을 비롯한 과거 황선생과 절친했던 원로 몇 분들이 의견을 합치고 그래서 오늘 탈북자 단체장들의 이 토론모임이 진행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이동복 선생이 역설한 故 황장엽 선생 추모 1주기 기념 汎탈북자 마라톤대회 개최 당위성을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북한에서 최고위급 당 비서로 일하다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故 황장엽 선생의 업적은 김정일 독재체제에 엄청난 타격을 준 위대한 혁명가의 길이 빛날 업적으로 이 또한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이 구심점이자 지도자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망한지 1년이 다가오는 故 황장엽 선생의 시신온기가 식기 전에 추모 1주기 汎탈북자 마라톤대회를 개최함으로 잊혀져가는 그 분의 위대한 업적이 되살아나 결국 탈북자들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저는 이분 연설중에 북한 김일성, 김정일 정권에서 사상적 지주 역활을 해왔던 故 황장엽 선생이 대한민국으로 망명해옴으로 그 이유여하를 떠나 김정일 정권에 큰 타격을 준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그분이 그런 사실로 하여 한국에 입국한 전체 탈북자들의 구심점이 되었는가? 하는 데는 회의를 느낍니다.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을 이 글을 통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쓰는 이글이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저를 비롯한 많은 탈북자들은 故 황장엽 선생이 북한 김정일 정권에는 큰 타격을 주었으나 한국에 와 탈북자권익을 위해서는 별로 한일이 없다는 것이 주론입니다.






    그분은 살아생전 정부나 여타 강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돈을 벌었으나 자신의 식당운영을 위한 빌딩이나 샀지 탈북자사무실하나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는 것이 탈북자사회 대다수 의견입니다. 그분을 존경하고 따랐던 몇몇 탈북자들은 예외이지만...






    제가 2008년도에 탈북인단체총연합을 창립하고 며칠 후 여의도 황장엽선생의 사무실에서 단독으로 40분가량 그분을 면담한 일이 있습니다. 그때의 사실내용을 제가 칼럼형태로 남긴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탈북인단체총연합 홈페지 - 칼럼순서- 3번째 목록 - 내가 만나본 황장엽 선생)






    이 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생전의 황장엽 선생은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던 현재의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자신이 만든 것이 아니며 그때까지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고 이날 면담에서 수차에 걸쳐 저에게 직접 말씀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故 황장엽 선생은 이유를 떠나 김정일 정권에 저항하고 타격을 준 철학자이지 결코 汎 탈북자들의 지도자나 구심점과는 거리가 먼 분이라는 것이며 또한 그 분 생전의 행적으로 볼 때 지각 있는 탈북자라면 이러한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논의가 분분하던 故 황장엽 선생 1주기 추모 기념 汎 탈북자마라톤대회 개최에 드는 엄청난 비용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예산에서 한 푼도 쓰지 않기로 결정하였다니 옳은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예산 250여억원과 기타 기부금품, 물품은 모두 한국에 정착하는 탈북자들의 보호와 정착지원금 외에 다른 용도로는 절대로 쓸수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관련자분들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故 황장엽선생의 추모 1주기 기념행사는 그분을 추모하는 분들이 사비를 털어 진행하든가 여의치 않으면 시중은행에 딱한 사정을 이야기하고 저리로 대출을 받아 행사를 진행한 후 부조금으로 그 빛을 갚으면 어떨까? 제 나름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화두로 떠오른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예산 250여억원과 기타 기부금품. 물품의 예산편성과 올바른 집행을 위한 정부주도의 탈북자와 단체장들의 공청회개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주장합니다.






    또한 모든 탈북자와 단체장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호소합니다. 공청회개최 회피는 민주사회 시민으로써 탈북자 특히 탈북단체장들의 무지를 드러내는 행동으로 정말로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독재체제를 탈북 한 것처럼 정신적으로도 진정한 탈북을 하여야만 민주사회 시민의식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으며 또한 이 사회에 정착하였다고 떳떳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7월 21일


    탈북인단체총연합 대표회장 한 창 권

    * 이 게시판은 댓글이 10개이상 달리면 올린 글이 수정될수 없다고 나오길래 제가 올린 글을 지워도 지워지지 않나? 실험해보니 완전히 지워지고 다시 원 상태로 올릴수 없어서 이렇게 밑에 댓글로서 다시 올렸습니다. 이용자분들한테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워드려요 ip2 2011-07-24 16:32:35
    한창권씨
    제가 머저라 라는 닉으로 쓴 글은 좀 자세히 보고 말하죠.
    wk .... 라는 인간에게 단 댓글까지도 자기 것으로 보입니까?
    분명히 wk 라고 썼는데요...

    그리고 <지워드려요> 라는 닉으로 쓴 글도 당신을 헐뜯었다는거요?
    맘 대루 해보세요.

    탈북자 신고해서 돈버시는데 재미를 드신가 본데..
    그런식으로 일희일비 하는 사람이 어찌 큰일을 하시려우..??
    이글이 당신과의 대화는 이창에서 마지막이니 맘대루 하시오.

    내가 7회의 글을 썼다구?
    썼다가 잘못써서 지우고 다시 쓴것도 회수에 들여서 사람을 잡고 싶은 모양인데...

    웃기지말라.
    지워 달라해서 좋은말로 지워 줬는데...
    이제는 남에게 쓴 댓글까지... 자기에게 쓴 것이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덤벼들어요?


    그러다가 경찰에가서 망신 하지나 마소.

    나도 내가 쓴글은 모두 저장 해 두었으니까...
    해 보기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거지북한싸대기억만대 ip12 2011-07-24 16:48:11
    너나 조심해라 XXXX XXXX XXXX XXXX XXXX XXXX XX XXXX XXXX XXXX xXXX X XXX XXX XX
    XXX XXX xXXXX XXXXXX XXX XXX XXXX XXXX XXXXX XXXX XXXX XXX XXX XX XXX XXX XX XXXX XXXX XXX XXX XX XXXX XXXX XXXX XXXXX XXX XXX XXXX XX XXX XXX XXX XXX XXX XXX XXX XXX XXX XXX XXXXX XXXX XXXX XXX XX XX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거지북한싸대기억만대 ip12 2011-07-24 16:48:35
    이게다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미친섹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이거참 ip19 2011-08-14 13:09:23
    어디부터 고위급인지 정하지 그러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인민군의 병영문화
다음글
세계최고의 독재국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