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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개방, 선진국 문을 열다!
Korea, Republic o 자유전사 0 353 2011-11-03 11:01:11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16개 수중보(洑) 사업(4대강 본류사업-물그릇 확보)이 대부분 마무리돼 일반에 개방되고 있다. 22일(토요일), 한강은 이포보(경기 여주군), 금강은 공주보(충남 공주시), 영산강은 승촌보(광주광역시 남구), 낙동강은 강정고령보(대구시 달성군, 경북 고령군)에서 공개되고 주변에 조성된 친수(親水)공간(워터 프런트)도 시민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

[대구의 新 랜드마크, 자랑스러운 '강정ㆍ고령洑'의 위용]


발빠른 생활체육 동호인회는 벌써 친수 공간에 마련된 오토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며 각종 체육행사와 친환경적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넓어진 강가에서 카누와 카약을 즐기는 수상 스포츠도 크게 늘어났다. 4대강에 형성된 친수공간이 여의도 면적의 50배이고 자전거길은 1692㎞에 이른다.

[금강의 자랑이자 충청人의 휴식처가 될 자랑스러운 '공주 보'의 장관]

 

4대강은 이제 숨막히는 도시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장소요,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체육 문화 공간으로 돌아왔다. 자연친화적 미감을 심어주는 공원으로도 제 역할을 해낼 것이다.

 

국민소득 2만-3만달러 시대의 행복은 이런 환경에서 만들어지고 창의성도 이런 행동양식(아비투스)에서 나온다. 4대강 사업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선진국형 휴식공간을 가질 수 있게 됐고, 도시인들의 문화 수준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 분명하다. 

['백로'의 형상을 가진, 한강구간의 자랑이자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 이포 보]

 

퇴적물은 말끔히 청소됐고 홍수를 막을 제방은 견실하게 구축돼 있으며 생태 공간은 더욱 풍성해졌다. 4대강을 반대했던 민주당을 포함한 종북좌파도 직접 달라진 4대강 강변에 와서 수중보를 보고 친수공간을 보면 지금까지 정치적 반대(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 것에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환경근본주의에 얽매여 경부고속도로와 KTX를 건설하지 않고 영종도 공항을 짓지도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경부고속도로나 KTX,영종도 신공항은 결국 우리의 생활 습속을 바꾸고 문화를 바꿨다. 4대강 사업 성공도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성숙된 사회로 대한민국을 이끌 것이다. 

[2000년 물길, 영산강 구간의 자랑 '승촌보'의 장관]

 

아직도 국제 행사에까지 나가 4대강 반대를 외치며 국가적 망신을 자초하는 종북좌파 및 환경팔이꾼들은 양심이 있다면 주말에라도 현장에 나가볼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4대강 본류 성공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킬 중요한 출발점이다. 더는 반대투쟁을 해선 안 된다. 4대강 본류사업 성공은 국민께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하며 세계인에게 부러움을 사기 시작했다. 지류-지천 사업으로 날개를 달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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