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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우리 동포를 살립시다!
Korea, Republic o 민주자유 0 368 2012-02-28 10:10:23

탈북자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김정은 체제로 인해서 미래가 불안하고, 배고픔과 억압과 탄압, 폭력, 무자비함, 죽음으로 치닫고 있는 오늘의 현실을 묵과하는 것은 우리의 양심을 속이는 일입니다. 한쪽에서 같은 동포가 배고픔과 피를 토하면서, 단지 대한민국을 찾아 갔다는 이유로 공개 처형당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침묵하고, 무관심으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범죄행위입니다.

왜 촛불시위를 하지 않는 것입니까?

인권앞에서 좌, 우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같은 동족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배고픔과 부모잃은 슬픔과 추위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선군정치, 폭거정치, 공포정치로 일삼는 저 북한 체제가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국민여러분 우리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이 자유와 배고픔을 면할 수 있다면 함께 행복한 남북한이 된다면 어찌 좋지 않겠습니까?

저희 할아버지도 자유을 찾아 일가족을 다데리고 1.4후퇴때 남한으로 내려오신 실향민 가족입니다.

더 이상 중국과 북한의 행동에 침묵하지 맙시다.

우리도 촛불을 들고 중국대사관 앞으로 모여서 배고픔을 찾아 고향을 버리고 고통받고 있는 우리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 줍시다.

국민여러분! 우리도 외칩시다.

중국정부가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 달라고

정치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로 봐주라고!

북한의 정치지도자들은 자신의 체제와 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힘없는 인민을 폭거로 몰아넣는 행위와 만행을 버리고 개혁, 개방으로 인민들도 먹고살 수 해 달라고 국제 사회에 호소합시다!

이명박 대통령님! 무엇이 두렵습니까?

이토록 우리의 동포들이 배고픔을 잊기위해서 자유를 찾아 나선 대가가 결국 정치범 수용소, 죽음으로 내 몰리는 상황인데 중국이 잘살고 정치적으로 강하다고 우리는 힘이 없어서 중국 눈치만 봐야한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대한민국 교회와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할때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가나안땅으로

이끌어 주셨던 것을 교훈 삼아 우리도 더 이상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동포들의 눈물에

침묵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호소합시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동포들을 살려주세요!

구해주세요 더이상 피를 흘리지 않게 해주세요

어서 속히 북한 무너지게 해 주세요!

자유를 주세요! 그리고 먹을 것을  주세요

배고프고 추위에 고통당하는 저 북녁 동포들에게

힘과 용기와 버틸 수 있는 체력을 주세요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번 우리가 하는 것이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세계가 함께 이문제에 동참해서

지혜롭게 해결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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