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학교는 2002년 대림동의 6평 남짓의 방에서 북한이탈 청소년들과 함께 웃고 울기 위한 작은 시작으로 2004년 정식 학교로 세워져서, 약 8년간 약 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는 통일 이후에 북의 약 410만명의 청소년을 위한 통일 교육의 전문 대안학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차인표씨와 함께하는 제 8회 여명의 날 '우리는 통일나무입니다' 에서 뮤지컬, 졸업생과 교사의 연설 및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제시대의 오산학교처럼, 통일시대의 여명학교가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꼭 참석해주세요! 

제 8회 여명의 날 '우리는 통일나무입니다'
일시: 11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 (2,000석)
사회: 차인표
특별출연: 컴패션 밴드
프로그램: 뮤지컬-우리들이 꿈꾸는 통일한국, 교사와 졸업생 연설 외

참가신청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가신청: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DJJNHp6c25DZzR2eWNxS0NLSVBKMEE6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