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방법이 안전하고 바람직하지만 오랜시간이 걸려야 한다는것이 문제입니다.
625때 내려온 실향민들도 내일이나 모래면 고향에 돌아갈까?하며 기다리던것이 벌써 반세기가 지나고 많은 분들이 고향땅을 못밟은채 세상을 떠나셨어요.
국민들의 피해가 없이 4,5번의 방법을 이룰수만 있다면 가장 빠르겠지만 신이라도 불가능하겠죠.
탈북자분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은 다른 사람들이랑 비슷하나 당장 북에 가족을 남겨놓고 지옥같은 곳이라는것을 잘 알기에 더 간절하고 급해할뿐입니다.
좋은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가만 있어! 오직 통일은 내일 아침이라도 김정일이 남조선을 깔고앉은후 한반도의 대통령이 되는것 오직 이것이다.

우리야 북에서 단련되였은까 걱정 <노> 이지만 남한의 친북파들과 바보같이 북한 선전 심부름꾼인 목사 ,신부들 정신이 휘딱들게말이다.

3번이 일단 되고
비무장지대의 철조망을 걷어내고
지뢰밭을 공원으로 만들고
물론 대치하고 있는 군인들 다 집으로 보내고
그 다음은
지 마음대로 좋은 대로 이사 가서 살면....
결과는 2번으로 끝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