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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의 19세기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배 인수 52 812 2005-01-23 18:05:26
북한경제는 19세기 물물교환해서 먹고사는 원시사회로 복귀하고 있다. 중국 접경지역에서는 수많은 북한인민들이 말린명태,오징어(북한말로 낙지)등 가공이 필요없는 상품을 들고 나와 량식, 옷, 신발 등으로 바꾸는 밀무역이 성행하고 있다. 공산품 생산도 원자재 및 전력난으로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져 주민들의 최소한의 수요조차 됄수 없는 정도며 그나마 생산된 제품도 원유가 없어 차량의 운행이 안되 공급이 안되고 있다.

세계경제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유독 북조선공화국 김정일동무의 현명한 령도아래 북한의 경제를 갉아먹고 있으며 아세아 태평양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난 1990년 이후 15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

조선의 경제난은 무엇보다 경제원리를 무시한 정치, 최우선의 남북관계를 고려한 군수산업에 대한 편중투자, 교역국인 동구라파 사회주의 몰락, 등에서 시작되였고 공장하나를 지을때도 경제성을 무시한체 김정일의 말한마디에 바다가 땅으로 산이 글쓰기장으로 북한전야가 당의 방침에따라 원자재, 원유, 인력등을 우선 투입하고 지하철공사를 해도 지하를 깊이파내려가 공사를 하다보니 경제난의 주요원인이되였고 그 주범은 김정일동무가 범인이 되였다.

경제성을 무시한 당의방침은 최우선의 투자와 군수산업의 투자는 결과적으로 전력난, 물자난, 원유난,식량난으로 이어져 대부분의 공장이 문을 닫아 원자재및 물자부족이 심각하다못해 죽어가고 기아에 허덕거리고 있다.학생들의 학습장도 없다. 인민들이 신고다닐 신발도 없다.(중국제 신발을 많이 애용. 국산신발 생산못함. 고무원료가 없음) 인민들이 볼 신문도 없고 공급이 안되고 잡지책도 공급이 안되니 이거야 말로 옛날시대로 가는건지 사람들은 이제는 말이 없다. 침묵이다. 악에 바쳐 속으로 로동당을 저주하며 미국어르신이 오시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또 빌고 있다. 인민들의 얼굴엔 웃음이 없어진지 오래며 얼굴이 어둡다. 로동당을 저주하고 있다.

미국이 하나님인것이다 이되로 10년을 간다면 북한주민은 벙어리 아닌 벙어리로 전략하고 말것이다. 북한지역은 거리에서 자동차를 구경하기가 하는의 별따기만큼이나 보기 힘들다. 설사 자동차가 어쩌다 지나간다 해도 조심해야 한다 왜냐면 기름절약을 위해 내리막길에서 시동을 끄고 냅다 달리는 위험한 일을 서슴치 않고 일상생활화 되여 있다. 어쩌다 자동차를 한번 타면 (한국에서는 외국여행 갈때 비행기 탄다고 들떠있는양 비슷하다) 기분이 붕 떠 흐뭇해 한다. 이때 외국제 자동차를 타면 더 좋아한다. 왜냐면 국산차는 모두가 목탄차,숯차. 카바이드가스차, 옥수수송치가스차, 나무토막가스차,등 2.5t짜리화물자동차가 짐을 500kg을 싣고 언덕에서 벌벌 기여가다가 서면 차에 탄 사람들 모두 내려 밀어야 하는데 외제차는 가파로운 언덕도 숨한번 안쉬고 윙하고 올라가는데 내렸다 밀고 올라타는 일을 반복하지 안고 목적지까지 편히 가기 때문이다.

불쌍한 내형제여 ? 가련하다 동포여! 김뚱일이땜에 인민들이 서로 잡아먹기로 하면서 보안원이며 보위부에 고발한다. 북한총통 김뚱일동무는 그것을 보며 흐뭇해 한다 먹을것은 1990년대를 맞이하면서 식용유와 식량 고기는 구경하기가 어렵다 입쌀 5킬로그람만 있어도 천만금을 가진것처럼 행복해 하고 계란10알만 있어도 비상용이 마련됐다 좋아한다. 해마다 년내 행사인 김정일 생일날 학생들에게 사탕500g 과자500g 토탈 1kg을 받으며 세계 어느나라 역사에 수령님이 어린이들을 위해 사탕과자를 선물주는 나라가 어디 있나며 충성의 결의 모임을 다진다 치사하다 (북한주민은 사탕과자를 김일성,김정일생일날 인민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있는 집만 맛볼수 있고 일반 주민은 사탕과자를 구경하기 어렵다) 김정일 땅꼬마가 하나님이시다.

채소 남새(북한말)도 구경하기도 어럽다 농민시장에는 간혹 채소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국가가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집터밭에 심은것인데 터밭생산물은 농민시장에서 팔아 돈이나 량식을 사고 있으며 북한의 터밭은 실패한 조선로동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렇게 되기까지 남한으로 온 황장엽로인네의 책임 또한 없지않아 있으며 김일성의 눈만 멀게만 하지않았어도 20세기말 현대판 300만명이 식량이 없어 굶주림에 죽는일이 없었을 것이다.

얼마나 북한주민이 고난의 시기인가에 얼마나 혼이 났으면 주체사상보다도 김정일의동무에게 충성보다도 먼저 제집 텃밭을 정성을 다해 가꾸지만 공공소유인 다른분야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기까지 김일성에게 붙어 주체사상이요, 자력갱생이요, 우리식 대로, 요 하면서 아첨만 하지 않았어도 그리고 전국 각 도 군 리 단위로 김일성동상과 김일성연구실을 짓는데 앞장선 황장엽로인네 일당, 그땅에 옥수수를 심었더라도 식량난은 ... 지금도 황장엽선생의 작품 김뚱일땅꼬마를 하나님에 미화하는 작업은 영원히 진행 될것이다

자기만 살겠다고 김일성에게 아첨만 하지안았어도 당중앙 일군들이 과잉충성만 하지 않았어도 그리고 인간의 소유본능을 무시했던 김정일식사회주의 국가의 보편적 현상이며 사회주의를 고집하고 개혁, 개방정책을 거부하고 무시하는 한 북한의 경제난은 더 한심했질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말해도 똥자루 김정일은 계속해서 가고 가고 또 가다 북조선인민의 저항에 부디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난쟁이 김뚱일동지 오늘밤도 변함없이 아첨쟁이들과 굿나이트 술놀이를 하지만 그 화려했던 시간이 지옥에서 그리고 화형식장에서 만나으면 하는것이 공화국 주민들의 마음입니다 부디 만수무강하라 교수대에서, 이라크의 우둔한 지도자 사담 후세인의 신세처럼 될 날이 하루 하루 다가오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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