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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는 고향의 노래
Korea, Republic of 평양역 0 503 2015-05-10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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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탈북미녀 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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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데에 ip1 2015-05-10 16:18:13
    나오지도 않는구만,,,ㅋㅋㅋㅋ
    수고 햇수다레... 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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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5-05-10 16:26:41
    나만 나오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생이 안돼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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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역 ip2 2015-05-10 16:43:27
    통기타 반주에 북한 항간에 떠도는 무명곡이라서 더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들어보셧겟지만 혹시 못들어보신분들도 있을수있다는 생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재생이 안되시면 인터넷 주소창에 ///이만갑 김미성///이라고 쳐 보세요.
    아마 이만갑 169회 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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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데에 ip1 2015-05-10 17:02:14
    아이구,,난 와 안나오는거야.?/ 내가 머를 잘못했다구?
    난 이만갑인지 먼지를 욕도 안했는디... 나두 듣고싶은데에------
    내 컴이 문젠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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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역 ip2 2015-05-10 17:27:12
    나이가 좀 많으신분 같으시네요....
    여기서 재생이 안돼시면 그냥 인터넷 창 에다 <이만갑 김미성>이라고
    검색을 해보세여.
    거기에서 동영상으로 재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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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역 ip2 2015-05-10 19:04:41
    어르신 ~~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재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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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데에 ip3 2015-05-11 09:12:35
    평양역님감사합니다.
    아!! 평양역 이라는
    그 이름만 들어두 가슴이 터져오는 고향 생각이여.
    평양역은 내 마지막으로 본 고향의 모습이었다.

    멀리 멀어져만 가는 열차를 향해 손저어주던 친척들과 친구들
    그들을 본것이 그때가 마지막이 될줄은
    나는 꿈에도 생각질 못했다.

    아! 그리운 고향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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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역 ip2 2015-05-11 18:08:31
    평양역의 시계탑, 모란봉의 을밀대, 대동강의 유보도, 만경대유희장의 관성열차....
    평양하면 떠오르는게 랭면인데...많은 사람들은 평양냉면하면 옥류관과 청류관을
    말하는데 저는 갠적으로 모란각냉면이 젤 맛있었습니다.

    만경대유희장에서 1시간을 기다려서 관성열차를 탓는데 주행이 끝나고 내리는데
    앞에 아가씨 2분이 내리는데 치마 엉덩이부분이 젖어있었다. 친구넘이 //저기요~~
    치마가 젖었습니다./// 아가씨들이 얼굴이 빨개지면서 하는말....
    애매한 의자에대고 ///어머!~ 의자에 먼 물이있지?/// ㅋㅋㅋㅋ
    아~~추억이여~~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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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데에 ip3 2015-05-11 18:28:35
    평양역 님은 평양에 사셨는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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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역 ip2 2015-05-12 08:04:35
    예, 저는 평양이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습니다.
    평양에 오래 살았었고 평양에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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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감 ip4 2015-05-13 16:17:25
    미성이 북한서 좀 놀다온 동무로구먼
    자~알 들었어욤/////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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