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모클보다가 출연자 중에 김일성종합대학 졸업하고 무슨 38호실에서

근무했다고 하는 인간을 보고 이럴수가?

그동안 여러기회에 몇몇 지근분들이  종편 출연자들에 대해 뭐라고

했지만 먹고사는일이 바빠 귀등으로 흘러들었다.

TV조선 "모클" 도 벌써 80여회가 넘었다는 걸 어제야 알게 되였다.

가명으로 출연한 건 이해가 되지만 김대나왔다고 뻔뻔스럽게 자랑하고

그럴듯하게 38호실에 대해 아는 척, 척, 척,

김정일의 1호물자를 가로채서 조사받게 되여 한국으로 왔단다.

 참 가증스럽고, 가련해보인다. 그리고 추잡스럽다.

최소한 탈북자들의 이름으로 미디어(양지)에서 사기는 치지말자.

종편제작진들도 탈북출연자에 대해서 최소한의 확인은 하고 진행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