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은 북한에서 한국으로 오는 사람이 전향을 하는 것이지

한국에 있는 사람은 사상전향이란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는식으로 말을 했죠.

또 동문서답을 한 것입니다.

누가 지역을 전향했느냐라고 물어 보았나요?사상을 전향했느냐라고 물어 본 것이죠.

과거 김일성 찬양하고 자본주의 붕괴시켜 북한식 사회주의 건설하자라고 했던 자들입니다.

그들을 주사파라 합니다.저 또한 학생때 그런자들과 함께 숙식을 하며 대화를 했던 사람입니다.

절대로 불리한 것은 옳바른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물어보면 청문회인 만큼 동문서답은 말아야죠..

사상전향이란 것은 북한이건 한국이건 지역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사상전향을 물어보는데 붕창두드리듯 왜 지역을 가지고 합리화를 하려고 할까요?

그 자체가 신뢰할수 없는 모순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렇게 판단력이 좋지 않으면서 무슨 통일부 장관을 한다고 하는지?

그것도 주사파가...?

태영호의원은 이미 한국에는 사상전향을 한 사람들이 수도없이 많다라고 까지 했는데

그분들이 한때는 이인영과 동지였던 사람들인데 어떻게 청문회에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할까요?

사람이라면 그런 모순된 말을 듣고 그들 통일부 장관 지명자로 인정할순 없는 것이며

주사파 정부의 철면피스런 민낯을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