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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정의 살인정권을 두둔하는 친북매국 무리들!
자유 0 393 2005-02-15 08:59:35
보도에 의하면 오는 14일부터 16일사이에 서강대학교에서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주체하는 “난민인권 국제회의”가 열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 국제회의가 시작도 하기전에 “6.15 남북공동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연대”를 비롯한 남한의 친북단체들의 거세찬 반발에 부딪쳐 그 전망이 불투명 하다고 한다.
이번 “난민인권 국제회의”를 반대하는 친북단체들은 페막일인 16일까지 인터넷과 거리를 통한 선전활동, 참가후원단체에 규탄글 올리기와 경고문 발송, 기자회견, 집회등 전방위적인 “총력저지운동”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말 똥오즘을 가지지 못하는 철부지 어린애와 같은 이들의 행동은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생각하는 지성인이라면 누구다 큰 걱정이 아닐수 없다.
다 아시는 바와같이 세계적으로 가장심각한 인권유린 사각지대가 북한이라는 것을 이미 삼척동자가 다 아는 사실이다. 55년전에 동족을 살육하기 위한 내전을 감행했고 그것도 성차지 않아 지난 1995년부터 2000년 사이에는 300만명이나 되는 무고한 북한주민을 굶겨 죽인 것도 다름아닌 김정일 살인정권이다.
전국을 뒤덮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20여만명의 정치범인들의 인간도살자들에 의해 파리목숨처럼 죽어나가고 30여만의 탈북자들이 굶어죽지 않기위해 나라아닌 인간생지옥을 탈출해 동북 삼성을 떠돌며 상가집개만도 못한 노예 운명을 강요당하고 있다.
보는바와같이 폭정의 전초기지의 살인병기공장으로 둔갑한 북한이야 말로 이지구상에 둘도 없는 인간생지옥이다. 사람들은 흔히 2차세계대전시기 독일의 파쑈폭군 아돌프 히틀러가 살육행위를 감행한 폴란드의 아이스 비츠 포로 수용소를 가리켜 인간도살장이라고 평한다.
그리고 70여년 세월이 흐르도록 파쇼폭군 히틀러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고 있다.
그러나 살인폭군 김정일의 행태는 아돌프 히틀러를 능가하는 전대미문의 파쑈적 폭거에 의한 동족살육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의 친북매국세력은 북한인민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묵묵무답이다.
그러나 역사는 고정불변하거나 영원할 수가 없다. 바로 영원할것만 같던 김정일살인정권이 드디어 폭정의 정치를 반대하는 인민대중의 결사항전에 부닥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김정일 살인폭정을 반대하는 전인민적 항쟁이 지하에서 준비되고 있다..
그런데도 남한의 친북 매국무리들은 김정일폭정하에서 피흘리며 쓰러져 가는 북한인민들의 피타는 절규를 외면한채 노무현정권의 묵인하에 민족의 원흉인 김정일정권과 야합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독재정권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거목을 토대로 세워진 민주국가이다. 보라! 민주주의를 역행하며 2300만 북한주민들이 인권을 무참히 탄압하는 폭정의 정치를 감싸도는 이나라의 친북단체들이야 말로 을사 오적보다 더한 친북매국세력이 아니고 더 무엇이란 말인가?
이제 이들 친북단체들은 더 이상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해 운운할 자격이 없다.
이러한자들이 박정희군사정권을 운운한다는 것 역시 언어도단이다 애국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라도 친북매국무리들은 자신들의 더러운 정체가 더 드러나기 전에 더러운 꼬리를 내리고 가만히 입다물고 있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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