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해방되고 건국이 된지 80여년이 되어오는데 아직도 올바른 건국절을 제정하지 못한 한심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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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노라 하며 골프가방을 메고 세상을 휘젖고 다니는 한국인들이 바로 자기 나라의 건국절도 모르는 부끄러운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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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존재하는 200여개 나라가 모두 건국절을 쇠는데 대한민국은 건국절이라는 명절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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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니라 애국보수는 이승만 대통령이 나라를 세운 1948년 8월15일을 건국절이라고 하는데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좌파들이 김일성에게 변절한 김구가 있던 상해임정수립일인 1919년 4월11일을 건국절이라며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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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을 부정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지우려는 종북좌파의 책동으로 하여 대한민국은 건국절도 없는 웃기는 나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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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축사를 한 8.15경축행사도 건국절 행사가 아니라 광복절 행사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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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쩡쩡한하고 멍충한 정부와 민족이 무슨 나라를 제대로 지키고 운영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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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종북들 이론대로면 같은 민족인 북한도 1948년9월 9일을 건국일로 하지 말고 1919년 4월11일을 건국일로 해야 옳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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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은 철저히 저들의 건국절을 당당히 1948년 9월9일로 성대히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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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은 8.15일은 그리 큰 명절로 치지도 않는다.

단지 정주년에 조금 큰 행사를 하는데 그것은 러시아가 이 날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두고 지켜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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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8월 15일에는 러시아국가대표단도 방북해서 평양과 청진에 있는 해방탑에 헌화도 하기 때문에 국가 관계상 간단한 행사를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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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은 김일성이가 일제와 싸워서 나라를 해방시켰다고 선전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형식적인 8.15행사를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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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은 좌파정권이 설 때마다 8.15일을 반일선전을 위한 하나의 민족행사로 악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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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의 종북좌빨들은 북한에 지령에 따라 대한민국 건국일을 부정하고 엄연한 건국절 행사를 반일행사로 역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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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반도 민족의 건국영웅 이승만은 점점 지워져가고 대한민국은 자기의 뿌리마저 찾지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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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