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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꾸는 지도자를 고대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29 2007-04-04 15:45:11
1. [뇌물은 임자의 보기에는 보석 같은즉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케 하느니라.] 뇌물을 통해 역사는 흘러왔다고 본다. 그런 뇌물을 통해 온갖 부정부패가 형성되어 온 것이 역사의 뒤안길로 기록되고 있다. 이런 뇌물의 역사의 일정한 패턴은 없다. 다만 어디로 흘러가든지, 뇌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뇌물 자체가 보석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누구든지 빛나고 아름다운 보석을 보면 갖고 싶지 않겠는가? 그것을 갖고 싶으면 결국 손에 넣어야 되는 견물생심은 발동하기 때문이다. 그런 발동이 있어 인간은 그렇게, 그렇게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거라고 본다. 만일 뇌물이 통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낸다면 과연 법치국가가 될 것으로 본다. 뇌물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열기위해 우리는 지금 깊은 고뇌 속에서 투쟁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뇌물커넥션으로 세상을 이렇게 위기 속으로 몰고 왔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내려오는 공작금들의 상당부분이 이 뇌물의 커넥션으로 흘러들어 간다고 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흘러가는 돈의 내용은 친구가 주는 것으로 아는 형님이 주는 것으로 또는 사업상 이권으로 등등의 자금이 흘러 넘쳐 가면 그렇게 결속이 된다.

2. 그렇게 하나가 되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게 되는데, 그것을 관계수로화해서 그 속으로 남북연합의 통일의 지상주의 사상을 흘러 보내고 하여 한 통속이 되게 한다. 그렇게 이익의 공동체가 되어 산다. 그렇게 이익의 공동체는 또한 정치의 공동체가 되어 산다. 정치의 힘으로 법의 손발을 뇌물로 매수하고 하여 자기들의 세력으로 편입하고, 또는 인사권을 가지고 빚을 지게 하는 것으로 일종의 뇌물 화 하여 자기들의 판을 치밀하게 조직적으로 만들어 가는 거다. 그런 자금으로 세상을 묶고 움직여내려면 상당액수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액수를 만들어 내는 것, 무리 없이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는 전제 아래서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인 몰락을 유도 할 겸사 하여 마구잡이로 이권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는 중대한 반역으로 규정해야 한다. 바로 이런 가능성을 따라 시민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본다. 이런 뇌물의 커넥션의 면밀한 검토를 해야 하고 그런 면밀한 검토를 통해서 그 자금과 관계수로의 함수 관계를 일일이 세분화하고, 그런 줄거리를 추적해가면 마침내 그 자금 방출 처를 발견하게 된다고 본다.

3. 그런 추적을 통해서 모든 내용의 인적 증거들이 존재할 것으로 본다. 그런 인적 존재들을 일일이 체크 하여 증거확보에 전심을 기울려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은 곧 국민저항권적인 책임이다. 국민은 거리에 나가 소리치는 행동도 해야 하지만 진정한 자유대한민국의 구국은 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증거확보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 이 나라를 움직여 가고 있는 모든 뇌물의 검은 커넥션을 다 밝혀질 수가 있을까 또는 그것을 뇌물이라고 단정을 지을만한, 또는 그렇게 정의를 내릴만한 증거자료가 확보될 수가 있을까를 회의적 시각으로 보려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결국 이 나라의 위기는 뇌물로부터 왔다고 하는 것을 인식하는 것을 부정하지 말자는 말이다. 뇌물의 종류의 액수의 내용과 그들이 갖게 되는 인적인 커넥션의 모든 줄거리들을 다 찾아내는 것을 하는 것은 그런 인식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때문에 그런 인식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신문지상에서 발표되는 모든 뇌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학자들이 있을 것으로 본다. 그분들의 전문성을 따라 연구 용역을 통해서 보다 광범위한 뇌물의 카테고리를 찾아내는 것으로 본다면, 또는 우연치 않게 광맥 같은 건수를 찾아 낼 수가 있다고 보면, 그 광맥을 끝까지 캐고 나면 분명히 또 다른 연결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4. 거기에 모든 내용이 들어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런 애국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애국운동의 정수로 본다. 이런저런 것이 없는 애국운동은 무엇인가? 우리가 상식적으로 볼 때 적과 싸우는 길에는 적의 전략전술의 내용을 따라서 정해지는 것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정석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석을 무시하고 각자의 목표를 통해서 구국을 이루는 길은 힘의 낭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어차피 이 길을 걸어가야 한다. 유엔의 1718의 제재는 왜 그렇게 중요하였던가 하면 김정일 체제의 붕괴에 그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그 체제의 붕괴는 돈으로 유도된다는 논리이다. 자본주의를 자본으로 무너지게 하려는 김일성 교시를 충실히 따르고자 하는 남한의 주구들의 행동이 바로 거기에 있다고 본다. 뇌물의 힘을 보는 자들일 수록 그 뇌물을 사용하는 법을 생각해 내는 것은 기본일 거다. 거기서 만들어 내는 방식을 통해서 사람을 움직이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결재권을 움직여 목표하는 바를 이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를 자본으로 무너지게 하라. 는 누구의 마인드로 이 한국이 움직이고 있다고 본다. 그 자본의 출처를 캐고 그 자본이 전달되는 방식을 캐고 그 자본의 최종 도착지를 캐고 그 수령되는 자본으로 무엇을 팔아먹었는가를 알아내는 기술을 가질 때 비로소 애국 및 구국운동이 궤도에 오를 수가 있다는 말이다.

5. 돈의 흐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런 일을 해내는 구국의 선본장의 어른들이 발생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은 매우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자들이 결집되어야 한다고 본다. 모든 가능성의 내용을 더듬어 회계 처리를 해내는 자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것은 가설을 정하고 그 가설에 입각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그 시나리오를 통해서 연구의 방향을 정하고 그 정한 방향으로 가면서 계속 시나리오를 수정해 가면 분명히 고려되는 부분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 그런 것을 하려면 그런 인물들이 결집해야 하는 것으로 본다. 그런 자들을 구성하여 일하는 지도자들이 있어야 비로소 힘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제대로 된 투쟁을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으로 본다. 이제 애국 우파의 각종 인터넷 매체들이 활성화되고 있고, 이런 능력자들이 각기 연구하여 찾아낸 증거를 통해 뇌물의 커넥션을 하나씩 폭로해 간다면 커다란 방향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 그런 것이 곧 정치의 힘이라면, 그런 것을 통해서 움직이는 힘을 역 마인드 할 수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6. 그런 것을 해내는 자들이 구국의 선봉장이고 위기의 국가를 건져내는 것으로 본다. 위기의 국가를 건져내는 힘을 통해서 국민을 계몽하는 것으로 한다면 더욱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본다. 이런 식의 애국구국의 투쟁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자유대한민국을 법치국가로 만들어 가려는 이런 노력은 결국 국가위기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노력은 뇌물 문화에 망국으로 가는 국민의 배금사상을 극복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배금사상은 돈의 힘을 전지전능하게 보는 것을 말함이다. 그 돈으로 무엇이든지 세상을 움직여보려는 노력을 통해, 무조건 돈을 많이 만들어 계파관리를 하며 자기 의도된 정치 목적을 구현하거나, 아니면 용역을 주어 더 많은 수익을 보는 정치 기술의 이익을 의미한다. 계파관리에 월 50억 들어간다면 년 600억이다. 그 년 600억을 가지고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간다면 너무나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그의 정치 목표는 장기적 비전이라고 하면 10년이면 단순 계산으로 6000억이 된다는 셈이다. 그 계파 관리를 위해 이 돈을 마련을 하려면 가장 쉬운 방법이 용역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조직을 움직이는 대가로 얼마를 받는 것이다. 용역을 의뢰하는 자가 그 용역의 달성 기간을 3년으로 잡았을 때, 3년 동안 봐 준다고 하는 조건으로 4-6000억을 준다면 남는 장사로 봐야 한다.

7. 3년 후에는 또 다른 용역을 손잡으면 되기 때문일 거다. 그런 식으로 유지해가면 결국 돈으로 입을 막고 귀를 막고 눈을 감게 하는 힘이 발생하고, 그들의 손을 움직여 결재권을 양도하게 하는 힘을 발휘하게 하는 셈이다. 그렇게 의도되면 결국은 하나의 정당 안에 계파 붕당으로 이어져서 전반적으로 그 당 전체의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작금에 돌아가는 내용을 보면서 그런 혐의를 두게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본다. 우리는 지금 입이 묶여 있는 정치인들이 모순을 보게 되는 것은 그들이 마인드 당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이런 것이 이 나라의 문제이고 그 문제의 뒤에는 김정일이가 있고 그 옆에는 누가 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이런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물이 나올 때까지는 다만 혐의를 두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아픔이 있다고 본다. 그런 아픔을 통해서 우리는 무력감을 느끼는 자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뼈 속 깊이 느끼는 자성으로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우리의 애국지도자들의 마인드를 지켜보게 된다. 이는 인센티브가 없는 명예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바꾸는 능력이 없는 지도자는 인센티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진실이다.

8. 역사를 바꾸는 지도자를 원한다. 이 거대한 뇌물의 고리를 무너지게 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고, 그런 구국의 집단을 요구하고 있다. 그런 집단이 하는 일이란 이래서 저래서 못한다는 핑계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때문에 스스로 존귀를 입고 거들먹거리는 것 보다는 구국을 완성해내고 자타가 공인하는 인정을 통해 존귀를 입는 것이 겸손이라고 본다. 우리는 지금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본다. 남한으로 내려오는 공작금의 내용들이 북한 주민의 피와 살을 뜯어, 내려 보낸다고 하는 것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현재의 뇌물 고리의 가중되는 범죄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지금의 내용들이 그렇게 전개되어 온 것이고 그렇게 유지되고 앞으로 그렇게 되는 것으로 본다. 때문에 이런 뇌물의 출처의 내용을 모든 자들에게 주지시키는 것은 절박한 처지에 내몰려 자유와 행복과 아울러 살과 피를 뜯겨 먹히는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인식해야 하는 거라고 본다. 그런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고난의 행군으로 미화시켜 고통을 주는 이 사악한 집단의 정신 나간 통일병을 치료하는 선택은 우리의 양심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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