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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꼴통들"의 사고구조.
Korea, Republic o 한심해 2 471 2007-05-18 08:22:00
인간행동에는 "tolerance level"라는 게 있다.
허용범위라할까 하는....
보통 수학 혹은 통계학에서 자주쓰는 용어이기도 하지만

내가 요구하는 상대방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는 상대방에
대해 내가 허용할 강온정책의 범위가 존재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대결한 상태의 두 당사자에겐 이 범위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필수다.

물론 이런 범위를 설정하는 데는 반드시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해야 함은 물론이다.

각설하고....
지금 남쪽 꼴통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문이다.
북이 혹은 김정일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봐가며 공격을
해야 함은 재론할 필요도 없는 "진실"이다.

남측의 꼴통들은 북에 강경책을 쓰면 "전쟁하자는 얘기냐?"라
수작을 떤다.

북이 아니 김정일이가 그렇게 쉽게 전쟁을 걸어와?
이런 꼴통들이 있으니 오늘날의 이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황장엽선생은 누누히 언급했다.
김정일이는 절대로 함무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런 소리하면 꼴통들은 대답이 직사포처럼이어진다.
"변절한 황장엽이의 말을 믿어도 되냐?"

사실 김정일이의 행동양식을 가장 잘 이해할 사람들은 탈북자다.
그들은 그곳에서의 사회체제를 속속드리 알고있을 사람들이고

그만큼 김정일이의 행동을 잘 알 사람들은 이지구상엔 없다.
그런데 꼴통들은 한사코 그들을 무시하고 멸시한다.

과학적 사고를 하는 가장 기본틀이 전혀 없는 인간들 꼴통들....

그래 백보양보해서 그들을 믿지 말자.
그런다고 증거가 없는 거냐?

지난 2000년 서해교전에서 북은 10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퇴각했다

이런 수모가 있을 수있는가?
전쟁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그들은 "전쟁포기"를 선택했다.
왜겠는가?

더 증거가 필요한가.
김정일이는 절대로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왜? 뻔한 거 아닌가?

그렇게 생명에 질기게 집착하는 넘이다.
그런넘이 전쟁이 곧 죽일 행동을 함부로해?

더구나 놈이 생각만 조금 아주 "쪼금"바꾸면 세계에서
특히 남한에서 무한의 지원을 받을 수있다는 사실을
뻔히 아는 놈이....말이 되는 수작인가?

지금 이 남측의 친북정권, 놈현좌익세력들이 범하고있는
것이 바로 이 행동의 범위를 벗어난, 한참 벗어난, 짓을
범하고잇는 것....

이것을 이 남측 꼴통들이 알아야 하는 가장 중대한 사항
임에도 이곳 20,30대들은 꿈속에서 헛소리를 뱉어내고있는
자들....국가의 장래가 암담할 따름이다.

이런 철없는 애들을 혹세무민한 놈이 바로 대중이 아닌가?

이런 중대한 증거들을 놓고 김대중이는 북을 방문하고
김정일차에 동승해 40여분간을 밀담을 했다 한다.
그내용이야 꼭 알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는가?

나는 그때 3일 내내 방북보도를 하는 방송을 단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봤다.

그런데 참으로 기이한 일....
3일 내내 연도에 모여 열광하는 수백만의 인민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김정일 장군....그 소리 속엔 단 한마디도, 단 한마디오
김대중대통령이란 말은 찾을래야 찾을 수없었다.

단한마디도 구호도 없는 김대중....무엇을 의미하는
지 아직 눈치 채지 못하는가? ....꼴통들에게 다시
경고한다.

그런식이면 니들에게 어떤 결과가 올지를 짐작해라.
꼴통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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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래 2007-05-18 10:05:44
    한심해님/ 당신은 도대체 뉘십니까?
    내가 꼴통들 따라 같은 말을 주어대는 자들을 욕을좀 해주었더니 나에게서 욕먹은 분들이 나와 당신을 혼동하기 까지 했댔는데...
    정말 님은 북한에 정통하신 분입니다.
    어쩌면 그리도 잘알죠?

    2000년에 김대중이 평양 왔을 때 저도 평양에 있었구 당일날인 6월 12일인가에는 중구역 창전동의 한 거리에서 김대중의 방문 환영에 동원되여 직접 보고 ,듣고 , 느낀 사람입니다.

    그때에 환영구호를 김정일 장군 만세만을 부르게 조직을 하고 김대중 소리는 전혀 내지 못하게 했댔습니다.

    하긴 대통령으로 맞이한 환영도 아니였고 북한의 단결력과 충성심 같은것이나 남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정치적 쇼였을 뿐이고 김대중은 바보 취급만 당했지요'

    그러고도 노벨상을 탄걸 보면 저승에서 노벨이 울화통이 터질 노릇이지요.

    독재자를 도와 북한민중의 불행과 고통을 연장 시켜준 댓가로 노벨상을 탄다?
    더러운 놈들의 놀음이지...

    하긴 그걸 남한의 영광으로 여기는 인간들이 있으니 어찌 그들이 북한을 다 안다고 볼수있고 ...민족의 아픔을 느낀다 할수 있겠습니까?

    한심해님의 글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분들은 대체적으로 북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모르는 분들의 착오라기 보다도 김대중을 지지하는 세력들이다 보니 옳고 그름을 가려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부터 하는 사람들입니다.

    빨리 분단의 장벽이 허물어져야 그런 분들이 북한에 가서 북한의 사람들을 만나 보아야 이해를 하겠는데...
    하긴 그때에가서 이해를 한들 ...그때는 벌써 다 지나간 일들일텐데,,, 참으로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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