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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는 환상과 유령에 시달리는 사람들
미래를보자 2 325 2005-03-20 09:52:19
미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환상과
미국이라는 21세기의 로마제국의 유령에 시달리는 사람들
그런 꿈에서 빨리 깨어나시는게 좋을 겁니다.
전쟁중에는 피아를 구분할 수가 없고, 특히나 인종이나 민족이 다를 경우에
특히나 백인종,황인종으로 인종이 완역히 달라지는 국가의 내전에서는
이민족의 참전국은 피아를 구분하기가 더더욱 어렵습니다.
미군이 보기에 북한주민과 인민군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마치 베트남에서 한국군이 월맹군과 일반베트남주민을 구분할 수 없었듯히
말입니다. 한반도에서의 미군의 경우에는 더욱 그랬겠지요. 민족뿐만
아니라 인종마저도 다르니깐,

미국인들에게 한국민족이나 한반도란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맥아더시절에 강원도의 태백산맥을 타고 함경도지역까지 원자폭탄
30,40개정도를 투하할 계획을 가졌던 미치광이 맥아더였습니다.
전쟁의 승리에 상관없이 이미 625때에 한반도는 사람 살 수 없는 방사능
오염지구가 될 뻔했지요.

맥아더는 미치광이로 자신이 전쟁의 신이라는 망상에 젖어있었던
정신병자였습니다. 군산복합체라는 군벌이 지배하는 미국이란 나라도
맥아더같은 정신병자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미국이 북한선제공격을 하면 아무 일이 없을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십시오
미국은 전술핵을 씁니다. 전술핵으로 미국과 동맹국인 한국이 북한을
이긴다고 해도 어차피 북한지역은 사람 살 수 없는 방사능오염지구가 됩니다.

미국이 군사적으로 북한접수를 끝내도 어차피 북한지역은 남한이 차지할
수 없는 지역이 됩니다.

미국의 목표는 중국을 제압하기 위한 것이지, 한민족에게 통일된 온전한
형태의 한반도를 선물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 한국 서민들이 한반도에서 고생하고 있을 때
이미 한국의 지도층들은 미국,캐나다,호주지역에(특히나 진짜 갑부들은
유럽지역에까지) 부동산,증권,현물,채권 등등의 형태로 분산투자를 해놓고
자녀나 친척중에 한두명씩은 외국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따놨기 때문에
여차하면 한국에서 나가게 다 이미 맞춰놨습니다.

죽는 건 서민뿐이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민족공조없이 미국의 동북아전략에 휘말리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 득이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은 지구의 절반을 파괴시켜버릴려는 카드로 미국과 거래를 하자는
것입니다.

꿈에서 깨어나세요. 미국이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건 형식만 그렇습니다.
실제로는 민주,공화양당체제에서 언제든지 공화당이 합법적 선거 쿠데타로
민주당으로부터 정권을 탈취할 수 있게 돼있는 공화당의 국가가 미국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실체는 21세기에 부활한 과거 로마제국의 유령일 뿐입니다.
실제로 아무런 실체도,모습도 없는 유령이자 귀신일 뿐이지요.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직컬에서 그런 유령의 흉칙한
모습에 대해서 잘 묘사되었지요.
유령은 항상 얼굴 한쪽에 가면을 씁니다. 가면뒤에는 큰 상처가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은 그 가면을 벗을 수가 없습니다. 가면을 벗으면 흉칙한 유령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미국의 그 가면은 자유민주주의와 풍요로운
미국의 대중문화입니다. 실제로는 흉칙합니다.
마녀,마귀같은 유령들이 사는 곳이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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